2025.03.07 (금)

  • 맑음동두천 -2.3℃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0.6℃
  • 박무대구 -0.3℃
  • 맑음울산 1.8℃
  • 박무광주 0.6℃
  • 맑음부산 5.3℃
  • 맑음고창 -2.9℃
  • 맑음제주 4.0℃
  • 맑음강화 -1.1℃
  • 맑음보은 -3.3℃
  • 맑음금산 -2.9℃
  • 맑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메뉴

신한은행, 아동복지시설 초교 입학생에 학용품세트 전달

학용품 세트와 직원들이 작성한 초등학교 입학축하 응원 편지 함께 전달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재원 마련, 13년간 전국 보육시설 아동 6,373명 지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최근 한국아동복지협회 소속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위해 학용품 세트와 축하편지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전국 147개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 아동에게 연필, 노트, 줄넘기, 텀블러 등 16종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와 직원들이 직접 쓴 ‘입학축하 응원 편지’를 담아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신한은행은 2013년부터 직원의 승진, 생일 등 경사가 있을 경우 이를 기념하며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 '좋은 날, 좋은 기부' 제도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지금까지 총 6,373명에게 초등학교 입학 학용품세트를 지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중한 아이들이 새해 첫 입학 축하를 받으며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시작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와 같은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설맞이 상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의류, 생필품 선물세트 만들어 소외계층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달했다. 이를 비롯한 진정성 담은 다양한 상생 활동들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