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8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기후 실천 플로깅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4월 한 달을 환경 캠페인의 달로 지정하고, 임직원들이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1997년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황조롱이와 멸종 위기 1급인 수달이 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기후변화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4월 22일 환경 기념일로 지정된 지구의 날에도 임직원들이 ESG 실천 행동을 펼쳤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앞 광장에서 영등포구청이 주관하는 민관협력 ‘꽁냥꽁냥 캠페인’에 관내 기업들과 함께 약 250여명이 참여해 담배꽁초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자발적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매주 자발적인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