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보라성모이비인후과가 ‘2025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보라성모이비인후과는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장비를 갖추고 있다.
보라성모이비인후과는 이를 통해 어지러움, 난청, 중이염 등 귀 질환, 축농증, 비염, 비중격만곡증, 후각 저하 등 코 질환, 후두염, 성대질환, 갑상선 질환 등 목 질환에 대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알레르기 원인 검사도 함께 시행하는 만큼 이비인후과 진료 외에도 피부 질환에 대한 진료 및 치료가 가능하며, 보톡스나 레이저 시술 등 미용 관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나 독감 이후 나타나는 후유증과 면역력 저하 등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수액 치료도 이루어지는데, 이는 환자의 편의성과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1인실 및 2인실로 구성된 전용 수액실에서 시행된다.
보라성모이비인후과 황재형 대표원장은 “이번 수상은 다양한 질환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진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온 결과다. 앞으로도 전문성과 진료 효율성을 높여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