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계룡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선보이는 ‘엘리프 검단 포레듀’가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엘리프 검단 포레듀’는 지하 3~지상 최고 15층,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64~110㎡, 총 669세대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64㎡A 112가구 ▲64㎡B 26가구 ▲64㎡C 9가구 ▲64㎡D 66가구 ▲84㎡A 43가구 ▲84㎡B 96가구 ▲84㎡C 8가구 ▲84㎡C1 6가구 ▲84㎡D 26가구 ▲84㎡E 35가구 ▲84㎡F 41가구 ▲98㎡A 44가구 ▲98㎡B 45가구 ▲98㎡B1 60가구 ▲98㎡C 44가구 ▲110㎡S1 1가구 ▲110㎡S2 1가구 ▲110㎡P1 1가구 ▲110㎡P2 2가구 ▲110㎡P3 3가구다. 입주는 오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분양가는 전용 64㎡는 4억원대부터, 전용 84㎡는 5억원대부터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검단신도시내 주요 단지 전용 84㎡는 최근 7억~8억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연일 방문객이 몰렸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롯데마트, 홈플러스, 검단탑병원, 커낼콤플렉스 등 생활·문화 인프라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