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마곡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MCT 페스티벌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MCT 페스티벌’은 강서구 마곡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문화와 과학기술이 결합된 글로벌 축제로,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융복합 컨텐츠가 전시, 홍보되었다
이번 홍보 부스는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핵심 가치인 우리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NH농협은행의 대표 간편뱅킹 앱(APP)인 ‘올원뱅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보 부스에서는 올원뱅크 가입고객에게 우리쌀로 만든 쌀국수세트를, 기존 가입고객에게는 25년 햅쌀(500g)을 증정했다.
농심천심 운동은 과거 농협의 신토불이(身土不二)와 농도불이(農都不二) 운동을 계승·발전시킨 범국민 운동으로 농업소득증대, 농촌 활력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목표로 한다.
행사에 참석한 진성준 국회의원은“농심천심 운동은 정서적 공감에 그치지 않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활성화로 직결되는 실천”이라며 농심천심 운동의 의미에 공감을 표현했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농심천심 운동과 함께 이어가는 쌀 소비촉진은 농업인과 국민 모두를 위한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