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 오는 10월 1일부터 2026년도 학교단체 수학여행, 수련활동 및 캠프 등을 위한 시설이용 희망 단체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제주 최고 경승지인 천제연 폭포와 인접하고 여타의 유명 관광지들이 밀집한 중문 관광단지 내 위치해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다.
수련원의 규모로는 대지 면적 19,956㎡, 연면적 9,471㎡,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86객실, 총 670명의 인원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다. 수련원 내에는 2인실, 8인실 형태의 객실 86실을 비롯해 ▲강당 ▲강의실 ▲식당 ▲휴게실 ▲샤워장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 및 최신 설비 등이 갖춰져 있다.
현재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는 국가에서 인증 받은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교육 및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2026년 사전 예약을 희망하는 학교 및 청소년 단체 등은 수련원 대표전화 통해 예약 가능 일정 등에 관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학교 및 다양한 단체들의 2026년 사전 예약을 통해, 우리 시설을 방문하게 되는 청소년 등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열심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