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의 편의 제고를위해 신권을 교환하고 ATM기기 사용이 가능한 ‘iM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2일 – 3일 이틀간 운영되는 금번 이동점포는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춘천 방향) 및 동대구역 광장에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로 명절을 맞아 현금 사용이 필요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신권 교환 및 현금 인출, 송금 등 간편 업무 지원과 ATM기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iM뱅크의 ‘iM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으로 금융 사각지대에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설·추석 명절 귀성객 금융 편의 제고를 위한 영업을 비롯해 영업점 마케팅지원, 지역 행사 홍보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강화를 통해 금융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iM이동점포는 이번 추석 연휴에도 고객 곁을 지키며 금융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iM뱅크 관계자는 “금번 이동점포 운영으로 귀성길 고객들의 편의에 도움이되길 바라며, iM뱅크는 앞으로도 iM이동점포를 활성화하여 고객과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함께하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