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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으로 증가하는 허리 통증…조기 진단 중요

스마트폰 사용 증가와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패턴이 이어지면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허리 통증은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근골격계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잘못된 자세와 근육 긴장은 주요 요인으로 언급된다. 고개를 앞으로 숙인 상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습관이나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자세는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운동 부족이나 코어 근력 저하가 더해지면 허리를 지지하는 힘이 약해져 통증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

 

허리 통증은 단순한 근육 피로뿐 아니라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는 상태나 척추관이 좁아지는 경우, 관절이나 근육의 문제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증상에 따라 통증 양상이나 동반되는 불편감도 다르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는 휴식과 자세 교정, 운동 등을 포함한 보존적 관리가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물리치료나 재활 운동 등도 상황에 따라 활용되며, 이러한 방법은 통증 완화와 기능 유지에 목적을 둔다. 다만 적용 방법과 효과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허리 통증을 단순한 일시적 증상으로 넘기기보다, 반복되거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경우에는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원인에 따라 관리 방법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자신의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적절한 관리 방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서대문구 아산본재활의학과 안혜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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