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미국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미샤앤퍼프가 영국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아폴리나와 협업한 컬렉션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성황리에 공개됐다.
본점 7층 미샤앤퍼프 매장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뉴욕·상하이 매장과 함께 전 세계 단 세 곳에서만 판매되는 한정 라인업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한 판매처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두 브랜드의 정교한 장식 디테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번 협업 컬렉션은 ‘소니아 러플 드레스 모하비(41만 8천 원)’, ‘페어 아일 코바늘 베스트(40만 8천 원)’ 등 대표 아이템을 비롯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출시 당일, 한정판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수십명의 고객이 백화점 오픈과 동시에 매장을 찾았으며, 일부 품목은 30분 만에 품절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