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광고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일하는 모두를 위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 광고가 공개 20일 만에 누적 조회 수 3천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회사원, 택배 기사, 버스 운전원, 자영업자, 경찰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국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일상의 현장을 진정성 있게 그린 스토리텔링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빠른 조회 수 증가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광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KB국민은행이 강조해온 고객 맞춤형 퇴직연금 솔루션과 ‘일 잘하는 퇴직연금’의 가치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개인형 IRP 적립금 15년 연속 전 금융권 1위를 기록했으며, 퇴직연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 50조원을 달성하며 연금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또한 2025년 3분기 말 기준 디폴트옵션 적립금 규모에서도 전 금융권 1위를 차지했다.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10조 2,672억 원으로, 전체 41개 사업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이는 연금 자산의 효율적 운용을 통해 고객의 노후 준비를 돕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하는 모든 국민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낸 메시지가 폭넓은 공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생 금융 파트너로서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