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출생아 수 증가에 따른 유아용품 수요 확대 흐름에 맞춰 ‘베이비 웰컴 위크’를 열고 육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15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베이비 웰컴 위크’를 진행하며, 프리미엄 유모차부터 신생아 의류, 육아용품까지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선보인다.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에서는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육아 아이템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함께 운영한다.
최근 신세계백화점의 신생아 용품 카테고리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신생아 용품 매출은 두 자릿수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프리미엄 유모차와 유아 체어, 카시트 등 고가 육아용품이 성장을 견인했다. 일부 인기 모델은 대기 수요가 발생할 정도로 소비자 관심이 높다. 이러한 흐름은 2024년 7월 이후 월별 출생아 수가 16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과 맞물려, 신생아 관련 소비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백화점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기원하고,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총 44개의 유·아동 브랜드가 참여해 할인과 사은 행사를 예비 부모와 선물 수요 고객을 모두 겨냥해 동시에 진행한다.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들은 주요 스트롤러와 하이체어, 아기띠 등을 5% 할인하고, 구매 금액의 일정 비율을 리워드로 돌려주는 혜택도 마련했다.
신생아 의류와 출산용품 브랜드 역시 최대 40%까지 할인에 나선다. 봄 시즌 신상품 할인은 물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양말, 키링, 상품권 등 실용적인 사은품을 증정해 체감 혜택을 높였다. 일부 브랜드는 출산 준비에 필요한 대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특가 구성도 준비했다.
점포별 팝업스토어도 눈길을 끈다. 강남점에서는 SNS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미니 스카프 브랜드의 오프라인 첫 팝업이 열린다. 센텀시티점에서는 유아동 자석 보드 브랜드의 부산 첫 팝업이 마련된다. 대구신세계에서는 영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의 신모델 출시를 기념한 팝업스토어가 운영돼 지역 고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베이비 웰컴 위크’ 참여 브랜드와 행사 내용, 특가 상품 정보는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선현우 패션담당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출생아 수와 함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신생아 카테고리의 훈풍을 잇고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해 풍성한 혜택을 모은 ‘베이비 웰컴 위크’를 개최한다”며,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이나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