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0.8℃
  • 맑음서울 -0.5℃
  • 박무대전 -2.4℃
  • 박무대구 -2.0℃
  • 연무울산 0.8℃
  • 박무광주 -1.2℃
  • 연무부산 2.2℃
  • 맑음고창 -4.2℃
  • 구름많음제주 3.7℃
  • 구름많음강화 -2.6℃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5.0℃
  • 맑음강진군 -3.6℃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0.4℃
기상청 제공
메뉴

미래에셋생명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500억원 판매

퇴직연금 상품 출시 9개월 만에 판매액 500억원 기록
원금 보증과 글로벌 자산배분 결합한 연금 상품
IRP 계좌 통해 가입…은퇴 후 가교연금 활용 가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퇴직연금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의 자사 판매액이 출시 9개월 만에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올들어 두달간 약 180억원이 판매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원금 보장 기능과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결합한 구조가 안정적인 노후 자산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산다는 게 미래에셋생명의 분석이다.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은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기반으로 운용되면서 납입 원금을 보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은퇴 시점에는 인출기 가교연금 형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50세 이상 고객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실적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납입 원금을 기준으로 240개월(20년) 동안 일정 금액 지급을 보증한다. 또 미래에셋생명의 대표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인 ‘MVP펀드’를 활용해 연금 수령 기간에도 자산 운용을 지속한다. 연금 수령 기간중 발생한 운용 수익으로 적립금이 남아 있을 경우 적립금이 소진될 때까지 연금 지급이 이어진다.

 

예를 들어 투자 수익률을 4.125%로 가정할 경우 20년 후 환급률은 167.5% 수준에 달한다. 또 60세에 연금을 개시하면 약 100세까지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대표는 “앞으로 고객 선택권 확대를 위해 10년 등 다양한 만기 구조를 추가하고 상품 콘셉트를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라며 “은행과 증권 등 다른 연금사업자 가입 근로자도 안정적인 노후 설계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관련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