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베리밤’을 비롯한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제품을 공개하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 케이크 ‘베리밤’은 ‘딸기 폭탄’ 콘셉트로 기획되어 #겉딸속케 (겉은 딸기, 속은 케이크)의 비주얼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바닐라빈 커스터드 생크림을 화이트 시트 사이에 샌드하고, 케이크의 겉면을 생딸기로 장식해 완성했다. 파리바게뜨는 '베리밤 케이크'와 함께 초코 타르트 위에 초콜릿 가나슈와 딸기가 어우러진 ‘베리밤 초코 타르트’, 딸기 시트에 딸기 콤포트와 생크림을 샌드하고 생딸기를 올린 ‘베리밤 레드 케이크’ 등 총 3종의 베리밤 시리즈를 주요 제품으로 선보인다.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9종도 함께 선보인다. 생크림 트리 위에 골드 장식을 더한 ‘위싱트리’, 생 초콜릿 무스와 초코 시트의 조합의 ‘파베 생초콜릿 케이크’, 눈사람과 루돌프가 함께 있는 두 가지 맛의 2단 버터 케이크 ‘윈터팝 듀오(루돌프와 눈사람)’ 등이 있다. 또한, 딸기 연유 크림과 초코 코팅, 진저맨 디자인의 버터 케이크 ‘윈터팝 초코베리’, 눈사람 모양으로 겨울의 따스함을 생크림으로 표현한 ‘안녕! 스노우맨’, 루돌프 디자인으로 만든 초코 생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방배6구역 재건축단지 ‘래미안 원페를라’에 브랜드 최초로 ‘래미안 AI 주차장’을 도입하며 미래형 주거 단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오는 26일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래미안 원페를라는 총 1,097세대, 지하 4~지상 22층, 16개 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1~4층에 주차공간을 갖췄다. 일반 주차 1,902면, 전기차 충전 101면 등 세대당 1.8대가량 주차가 가능해 AI 주차 시스템과 결합 시 더욱 효율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래미안 AI 주차장은 기존의 주차 관제·유도·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AI 기술과 연동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물산은 이를 통해 ▲AI 주차 서비스 ▲AI 전기차 충전 서비스 ▲AI 주차 관리 서비스 등 입주민 편의와 단지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AI 주차 서비스는 세대별 주차 데이터를 분석해 입주민의 선호 위치 또는 거주 동과 가까운 장소로 최적 주차 위치를 안내한다. 방문 차량도 사전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목적지까지의 최단 경로와 빈 주차 공간을 알려준다. 주차 위치는 세대 월패드와 삼성물산 홈플랫폼 ‘홈닉’ 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EK. 외출 시 출차 서비스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bhc가 세상에 없던 새로운 치킨 ‘스윗칠리킹’을 공식 출시하고, 비어존 매장 특화 안주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양념의 개념을 바사삭’이라는 슬로건처럼, 눅눅하고 텁텁했던 기존의 ‘빨간 양념 치킨’의 틀을 깬 ‘바삭한 양념치킨’이다. 이번 ‘Juicy’ 콘셉트의 ‘스윗칠리킹’ 출시로, bhc는 2월 ‘Crispy’를 극대화한 ‘콰삭킹’, 7월 ‘Tasty’를 강조한 ‘콰삭톡’과 함께 올해 신메뉴 개발 전략인 ‘Tasty, Crispy, Juicy’를 모두 선보이게 됐다. bhc는 완성도 높은 신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6개월여의 개발 기간 동안 수차례의 테스트 및 사전 품평회를 실시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스윗칠리킹’은 칠리 소스를 치킨에 얇게 코팅해, 마치 ‘빠스’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과 크리스피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얇은 코팅막이 치킨 본연의 바삭함과 풍부한 육즙을 보존해 보다 다채로운 식감을 완성했다. 스윗 칠리 양념으로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 뻔하지 않은 양념치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bhc는 비어존 매장 경쟁력을 강화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을 위한 생활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식품 직원들은 보양식과 간식, 온수매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동서식품 최명지 사원은 “이번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월동준비를 도우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직원 봉사활동은 물론,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고 매칭 그랜트로 함께 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정통 멕시칸 감성을 가득 담은 ‘타코샐러드’ 2종을 선보였다. 최근 웰니스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채소와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멕시칸 메뉴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SPC삼립은 여러가지 야채와 소스, 또띠아 등을 따로 구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어디서나 간편하게 멕시칸 타코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또띠아에 싸먹는 타코샐러드’를 콘셉트로, 토마토 다이스가 더해진 신선한 과카몰리와 또띠아, 고소하고 바삭한 나쵸와 할라피뇨 등으로 구성했다. 매콤한 칠리소스가 버무려진 훈제목살을 넣어 중독성 있는 풍미를 살린 ‘칠리포크’, 찢은 닭다리살을 짭짤하게 조리해 담백하고 깊은 맛이 매력적인 ‘풀드치킨’ 등 2종이다.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SPC삼립 관계자는 “신선한 원료에 정통 멕시칸 스타일을 더한 새로운 콘셉트의 샐러드를 출시했다. 앞으로도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지난 3년간 새벽배송을 통해 선보인 ‘못난이 채소’ 직매입 누적 규모가 8,000톤을 돌파했다. 기후 피해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안정적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채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 쿠팡은 2023년 1,500톤을 시작으로 2024년 3,700톤, 2025년 1~10월 2,800톤 이상을 전국 농가에서 직접 매입했다. 현재 무·버섯·당근·애호박·오이 등 약 20종의 채소를 취급하며 매입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특히 강원 평창·정선·태백·홍천, 충북 괴산, 전북 고창, 경북 상주·의성 등 인구감소지역 농가의 비중이 높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못난이 채소는 외형이 규격에 맞지 않아 일반 유통에서 제외되지만 신선도와 맛은 그대로다. 쿠팡은 이 채소들을 평균 2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폭염 등 이상기후로 피해가 컸던 올해도 쿠팡의 대규모 직매입으로 폐기될 채소가 농가 수익으로 전환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았다. 농가들은 “쿠팡이 안정적 판로를 열어 경영에 큰 도움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도너스캠프가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개최한 ‘2025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상 미디어, 음악, 공연, 요리 등 4개 부문 청소년들이 1년간 준비해 온 창작물을 무대와 스크린, 레스토랑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며 ‘미래 문화 인재’로의 성장을 보여줬다. CJ도너스캠프는 2005년 CJ나눔재단을 기반으로 설립된 청소년 문화 창작 지원 플랫폼이다.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은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약 1,750개 동아리, 2만여 명의 청소년을 지원했으며, CJ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업계 전문가 등 1,850여 명이 멘토로 참여해 왔다. 올해는 250개 동아리, 약 3,000명의 청소년이 최종 선발돼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올해 새로 도입된 ‘어드밴스프로’ 과정은 영상·음악·공연·요리 부문 전문 멘토가 직접 코칭하는 심화 프로그램으로, 15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이들은 최신 소프트웨어 교육과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완성도 높은 창작물을 제작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청소년들이 만든 콘텐츠를 대중에게 선보이기 위해 ‘월드투어’ 콘셉트로 기획됐다. 1일차 공연 부문은 가빈아트홀에서 창작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는 롯데 유통 7개사 이용 고객 약 1,700만 명의 엘포인트 적립 및 사용 데이터를 분석한 ‘2025 엘포인트 트렌드 인사이트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엘포인트 트렌드 인사이트 보고서는 엘포인트 거래 데이터를 비롯해 롯데멤버스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을 통한 설문 데이터, SNS 분석 플랫폼의 검색 데이터 등을 종합해 고객 관심사와 행동 원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2025년을 관통하는 핵심 소비 키워드를 도출해 내년 소비 전망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는 데 도움을 준다. 롯데멤버스가 도출한 올해 소비 키워드는 ‘B.L.E.N.D’다. 특정 브랜드나 하나의 가치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제품이나 경험을 탐색하는 옴니보어 경향의 소비 행태에 주목하며, 이러한 다채롭고 복합적인 소비 양상을 ‘B.L.E.N.D’로 정의했다. ‘B.L.E.N.D’는 불황형 소비부터 헬시 소비, 가치 소비, 관계 중심 프리미엄 소비, 맞춤형 소비 등 총 5가지 세부 키워드를 포함한다. B(Belt-Tightening in Spending)는 식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중국 경기 둔화 속에서도 중국법인의 9월 누적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31.7% 성장한 842.7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이 66.7%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밥과 핫도그를 포함한 냉동 카테고리와 우동·냉면 등의 면류 카테고리가 중국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하면서 중국법인의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을 견인했다. 냉동 카테고리는 김밥과 핫도그가 인기를 끌며 3분기 누적 매출 기준으로 전년 대비 87.7%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출시한 냉동김밥의 경우 누적 판매 약 300만 줄을 기록했다. 풀무원은 지난 10월부터 현지 생산 체계로 전환해 기존 수출 제품 대비 소비자 가격을 약 35% 낮춘 냉동김밥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지속적인 매출 증대와 수익성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풀무원은 연내 중국에 신제품을 출시하고 현지 냉동김밥 시장을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면류 부문 매출 역시 전년 대비 76.4% 증가하며 성장이 두드러졌다. 대표 제품인 유부우동을 비롯해 냉면, 짜장면, 칼국수 등 다양한 소재면 제품군을 풍부한 건더기와 조리 편의성, 전문점 수준의 퀄리티로 차별화하여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본격적인 겨울 날씨를 맞아 오는 12월 1일까지 전기매트·전기요부터 히터, 방한의류 등을 행사가에 판매하는 '난방·방한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겨울맞이 난방가전들을 최대 30% 저렴한 행사가에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부드러운 세미마이크로 원단의 '3H한일온열기 탄소 전기요(싱글)'를 정상가 89,000원 대비 3만원 할인된 59,000원에 판매하며, 난방기능 뿐 아니라 사계절 맞춤 온도 설정이 가능한 '경동나비엔 사계절매트 Air(싱글/퀸)'의 경우 각 20% 할인된 436,000원/459,000원에, '신일 컨벡션 히터'는 3만원 할인된 79,0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행사 상품들을 추가 기획해 '신일 극세사 전기방석(3인용)'을 행사가 44,900원에, 24시간 타이머 기능을 갖춘 저소음 '블랙앤데커 스마트 온도조절 히터'는 2만원 할인된 12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차가운 바람을 막아줄 겨울 의류와 방한용품들도 할인가에 준비했다. 이마트는 오는 12월 1일까지 이마트 패션 PB(자체브랜드) '데이즈 겨울니트/티셔츠 전품목'을 행사카드 구매 시 30%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