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세계 최대 인구와 높은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에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3일과 5일(현지시간) 인도 데바나할리와 뭄바이에 신규 지점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2015년 첸나이, 2019년 구루그람에 이어 두 개 지점을 추가하며 총 4개 거점을 잇는 ‘One India’ 네트워크를 완성한 것이다. 데바나할리와 뭄바이에서 각각 열린 개점식에는 강성묵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김창년 주첸나이 총영사, 유동완 주뭄바이 총영사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현지 고객 및 교민이 참석해 그룹의 인도 확장을 함께 축하했다. 강성묵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인도는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이자 핵심 전략 시장”이라며 “하나만의 글로벌 DNA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교민에게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인도는 젊은 인구 구조, 거대한 내수시장, 빠른 디지털 전환 등을 바탕으로 6~7% 수준의 고성장을 이어가며 세계경제의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도는 제조업, IT, 에너지, 인프라 등 주요 산업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면서 한국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김경아)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한층 더 거듭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가족친화 경영', '조직문화 개선' 등을 지속 추진해 오면서, 올해 정부 등 유관 기관으로부터 총 7건의 조직문화 우수기업 관련 수상 및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달에는 성평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연장받았다. 이번 인증은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이고, 육아∙돌봄 지원 확대, 유연근무제도 고도화 등 시스템을 보완하며 운영 성과를 높여 온 결과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근로자의날 유공 포상(5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5월),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7월),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9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11월)에 이어, 이번에 두 건의 추가 인증을 더하며 올해 총 7건의 조직문화 우수기업 관련 수상 및 인증을 획득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역사와 정체성을 복원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 ‘기아 트레저 헌트: 80년의 유산을 찾아서’를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기아가 걸어온 80년의 여정을 기록하고 향후 세대에 전하기 위한 장기적 헤리티지 수집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역사성과 희소성을 지닌 다양한 유형의 자산을 발굴·수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집 대상은 초기형 모델 및 콘셉트카 등 차량과 부품을 비롯해 안내 책자, 홍보물, 기사 자료 등 각종 문헌 기록, 그리고 역대 로고·엠블럼·스케치·설계 도면 등 브랜드 디자인 자료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기아 차량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아는 접수된 자산을 내부 평가위원단이 검토·심사해 보존 가치가 인정되는 자료를 기증 또는 대여 방식으로 수집하고, 이를 공식 헤리티지 자산으로 체계적으로 보존할 계획이다. 보존 대상으로 선정된 자산을 제출한 참여자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기아는 이번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여정이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달되고, 국민들과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K이노엔 대소공장이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K-CAB)’의 주원료 테고프라잔에 대한 원료의약품(API)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 HK이노엔은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의약품 제조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 케이캡 허가 및 원료 공급을 위한 핵심 단계로 평가된다. HK이노엔은 2022년 브라질 대형 제약사 유로파마와 케이캡 제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HK이노엔이 원료 및 제조 기술을 제공하고 유로파마가 현지 완제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는 협력 구조를 갖추고 있다. 브라질 당국의 허가가 완료되면 대소공장에서 생산한 테고프라잔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대소공장은 HK이노엔의 핵심 원료의약품 생산기지다. 이 공장은 글로벌 수준의 품질 기준을 지속적으로 충족해 왔다. 2010년에는 일본 PMDA로부터 GMP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 기준을 충족한 제조소로 인정받았다. 또 2019년에는 케이캡 원료 생산동을 증설해 공급 체계를 강화했다. 여기에 이번 브라질 GMP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26억원의 피해자산을 동결했다며, 신속한 추적과 회수를 위해 전 세계 디지털자산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업비트는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디지털자산 지갑에서 비정상적인 출금 행위가 탐지되자 입출금을 차단하고 지갑 시스템을 전면 업그레이드하는 등 보안을 강화했다. 또한 출금된 고객 자산 386억원을 업비트 자산으로 전액 보전해 회원에게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현재 업비트는 자체 개발한 온체인 자동 추적 서비스(Onchain AI Tracer System, OTS)를 활용해 외부로 이동한 디지털자산의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동시에 전 세계 디지털자산 거래소 등과의 공조를 통해 추가적인 자산 이동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업비트 자산 추적팀은 OTS 기반의 24시간 정밀 모니터링을 가동해 출금된 디지털자산의 온체인 이동 경로와 관련 주소를 확보했다. 이후 업비트는 해당 주소들을 블랙리스트에 추가하고 전세계 거래소 등에 제공해 해당 주소에서 피해자산이 입금될 시 동결하도록 요청을 한 상태다. 이 같은 초기 대응에 따라 사고 당일 출금 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 자회사인 DBCSI손해사정(대표 박순만)은 성평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 유효기간이 연장됐다고 8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이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DBCSI손해사정은 보험금 청구 시 지급에 대한 심사와 현장 손해조사를 진행하는 손해사정 전문 회사다. DBCSI손해사정은 높은 수준의 육아휴직 이용률과 하계 휴양소 제공으로 직원들이 가족과 편안하게 여가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2022년 최초 인증 후 금년 유효기간 연장에 도전하여 2025년 12월 ~ 2027년 11월까지로 유효기간이 연장됐다. DBCSI손해사정 박순만 대표는 “회사는 직원들의 역량 향상, 일과 생활의 균형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의 결과 지난 9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 취득에 이어 ‘가족친화기업 인증 연장’까지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콜마가 효소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신기술을 개발하며 고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한국콜마는 동아대학교 황이택 교수 연구팀(㈜엠베스티 대표이사)과 공동으로 무기화합물인 탄산칼슘을 기반으로 한 효소 안정화 기술 ‘인오가닉 피커링’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연구 성과는 고분자·바이오 소재 분야 세계 최상위권 SCI 학술지 ‘카보하이드레이트 폴리머(영향력지수 12.5)’에 게재되며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효소는 각질 제거, 피부 재생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핵심 기능성 원료지만 온도·pH 변화에 매우 민감해 상용화가 쉽지 않았다. 이 때문에 그동안 효소 화장품은 분말 형태의 세안제 등에 한정될 수 밖에 없었다. 한국콜마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효소를 탄산칼슘 결정 내부에 ‘인 시추’ 방식으로 고정시키는 기술을 도입했다. 석회암과 조개껍질 등에 포함된 탄산칼슘의 견고한 결정 구조가 효소를 감싸 외부 환경 변화로부터 보호하는 일종의 보호막 역할을 한다. 연구 결과, 일반 효소가 상온에서 2~3일 만에 활성을 잃는 반면, 이번 기술을 적용한 효소는 45℃ 고온에서도 100일 이상 활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 박병희)은 보험계약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각종 보험금을 신속히 안내·지급하는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 대상에는 휴면보험금, 미수령 연금, 만기보험금, 분할보험금 등이 포함되며, 고객이 지급 신청을 하면 본인 확인 후 즉시 지급된다. 휴면보험금은 만기 또는 실효(해지) 후 소멸시효가 지났음에도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이나 보험금을 의미한다. 미수령 연금은 연금 개시 후 미수령 금액을, 미수령 만기보험금은 만기 후 고객이 청구하지 않은 보험금을 뜻한다. 또한 분할보험금 역시 지급 요건 충족 후 청구되지 않은 금액을 말한다. NH농협생명은 홈페이지, 모바일앱, 고객센터, 영업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모바일앱에서는 접속 즉시 팝업으로 미수령 보험금 현황을 확인하고 원스톱으로 청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고령층 사용자를 위해 큰글씨 모드도 적용해 접근성을 높였다. 금융위원회·생명보험협회의 ‘내보험찾아줌’, 서민금융진흥원의 ‘휴면예금찾아줌’ 서비스에서도 휴면보험금 조회 및 청구가 가능하다. NH농협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오는 17일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지역 대표 민간발레단 ‘부산발레시어터’를 초청, 12월 ‘Play on BNK(시민과 함께 즐기다)’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클래식 발레 명작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정성복이 호두까기왕자 역을, 부산 출신 발레리나 최수연이 주역 클라라 역을 맡아 무대를 꾸민다. ‘Play on BNK’는 지역 사회에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BNK금융그룹이 운영하는 무료 문화프로그램이다. ‘Play on BNK’는 클래식·국악·코미디·강연·영화 등 폭넓은 장르를 매달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옹알스 코미디 공연’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부산은행 본점과 BNK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되며, 현재까지 약 6200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20회를 맞는 이번 공연은 17일 오후 7시 개최된다. 관람 신청은 8일 오후 5시부터 16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무료로 할 수 있다. 지정석과 비지정석을 선택할 수 있으나, 공연 시작 10분 전인 오후 6시 50분 이후 입장하는 관객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이 저소득 가정 환아들의 치료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KB국민은행은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신정원 초록우산 본부장, 박영세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KB국민은행과 고객이 함께하는 환아지원 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고객이 은행의 고객경험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설문 완료 수에 따라 정해진 금액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마련한다. KB국민은행은 2021년부터 이 캠페인을 진행해 지금까지 총 5억 원을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환아들의 치료비와 생계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투병중인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작은 참여가 큰 희망이 되어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 2014년에는 ‘KB국민은행 헤브론심장센터’를 설립해 치료 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