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말레이시아 출신 1인 개발자 마스(Mas)가 제작한 신작 미스틱 셀프힐링 RPG ‘아르티스 임팩트’의 7일 PC 플랫폼 스토브와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르티스 임팩트’는 인류와 AI가 공존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이용자가 주인공 아카네가 되어 AI 동료 Bot과 함께 문명이 붕괴된 미래 세계 속에서 자신의 기억과 소속감을 찾아 탐험의 여정을 떠나는 턴제 RPG 게임이다. 클래식 JRPG 감성을 기반으로 한 전투 시스템과 몰입도 높은 탐험, 생활형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픽셀 아트로 구현된 독특한 세계에서 부담 없는 시스템으로 여유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모든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은 마스가 직접 한 프레임씩 손으로 그려낸 핸드드로잉 방식으로 2021년부터 약 4년에 걸쳐 제작됐다. 전투는 누구나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클래식 턴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캐릭터 육성과 장비 업그레이드 중심의 플레이가 전개된다. 정복'보다는 '즐김'에 초점을 맞춘 RPG로 플레이하고 나서도 지치지 않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며 NPC와 상호작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삼성전자와 함께 글로벌 게임 행사 ‘게임스컴 2025’에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 신작 <몬길: STAR DIVE>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매년 여름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행사로, 올해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몬길: STAR DIVE>는 ‘게임스컴 2025’ B2C관에 위치한 삼성전자 부스 내 시연 공간을 마련한다. 부스 방문객들은 삼성전자가 올해 3월 출시한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통해 <몬길: STAR DIVE>를 플레이할 수 있다. ‘오디세이 3D’는 별도의 3D 안경 없이도 혁신적인 3D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는 모니터로, 시선 추적 및 화면 맵핑 기술을 탑재해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3D 경험을 제공한다. 넷마블과 삼성전자는 ‘게임스컴 2025’ 부스내 ‘오디세이 3D’에 최적화된 <몬길: STAR DIVE> 플레이 환경을 마련했으며, 방문객들이 언리얼엔진 5로 개발된 고퀄리티 연출 컷씬과 시원한 전투 액션을 한층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l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서브컬처 종합 이벤트 ‘일러스타 페스 8’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스토브는 이번 행사에서 ‘Pump Up the Heartbeat!’라는 슬로건 아래, ‘두근두근 유니버스 by 스토브’ 부스를 선보인다. ‘멈추지 않는 두근거림, 끝나지 않는 이야기라는 테마로 꾸며진 이번 부스는 다양한 장르의 설렘에 관한 이야기로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두근두근 유니버스 by 스토브’ 부스에는 ▲계약X연애, ▲러브인 로그인, ▲러브 딜리버리, ▲사니양 연구실, ▲폭풍의 메이드, ▲RZ 코스플레이어 클럽 등 스토브를 대표하는 인기 서브컬처 타이틀이 총출동한다. 각기 다른 세계관과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토브는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트비트 BPM을 높여라!’ 현장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토브 회원가입, 스팀 내 스마일게이트 채널 팔로우 등의 코어 미션부터 각 게임별 특색을 살린 설렘 미션까지 총 8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BPM’을 누적할 수 있다. 누적 수치에 따라 경품 추첨 이벤트 ‘두근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의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은 일본의 인기 IP, ‘스카이갈레온’의 최신작 ‘퍼즐 스카이갈레온’ 캐릭터 NFT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NFT 론칭은 X-PLANET이 글로벌 웹3 게임과 연계하여 NFT 상품을 선보이는 첫번째 프로젝트다. ‘퍼즐 스카이갈레온’은 누적 다운로드 15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모은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스카이갈레온’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전략형 퍼즐 게임이다. 고대로부터 이어진 4개 국가의 패권 다툼을 그린 장대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깊이 있는 전략과 짜릿한 두뇌 싸움이 가능하다. X-PLANET에서 최초로 판매되는 NFT는 원작의 매력적인 카드 일러스트를 담은 디지털 자산이다. 구매한 NFT는 ‘미스터리 박스’ 형태로 제공되어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 어떤 카드인지 알 수 없어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NFT 카드는 인게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NFT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NFT를 구매한 선착순 50명에게는 XPLA를 추가로 지급한다. X-PLANET은 이번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수백 종에 달하는 신규 카드 일러스트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절대악 성향의 서포터 ‘플로리아’가 합류한다. 플로리아는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도시 생존자 그룹’의 일원이다. 자신의 공동체를 위해서라면 약탈이나 잔인한 행동도 거리낌 없이 행하는 냉혹한 성격의 소유자로 강력한 ‘철제 대낫’을 무기로 사용한다. 주요 스킬 ‘마크’는 뒷줄에 있는 적 중 한 명을 무작위로 골라서 공격력 혹은 방어력을 훔치는 능력이다. 또한 낫으로 땅을 내려쳐 플로리아만의 영역을 만드는 ‘사신의 영역’ 스킬을 통해 범위내 아군에게는 버프를, 적에게는 디버프를 적용한다. 플로리아의 모든 스킬은 ‘캐릭터 체험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아질 생활 퀴즈’를 통해 총 10일간 매일 5개의 문제가 공개된다. 정답을 맞힐 경우 점수가 적립된다. 이후 누적된 점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게임에 출석만 해도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19일까지 진행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LG 트윈스’의 컬래버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데이는 LG 트윈스 홈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며, ‘크레이지 아케이드’ IP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먼저, 8월 8일 오후 3시부터 8월 10일까지 중앙 매표소 인근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LG 트윈스’ 선수로 변신한 ‘다오’와 ‘배찌’가 담긴 유니폼, 모자, 야구공 등 다양한 컬래버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출시된 굿즈는 ‘LG 트윈스 콜랩샵’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 팝업스토어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방문객은 선수 싸인볼, 콜라보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야구장 내 ‘다오’, ‘배찌’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며, SNS 인증 시 컬래버 굿즈를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8월 8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는 LG 트윈스 경기에서는 ‘다오’와 ‘배찌’가 시구 및 시타에 나서 경기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한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의 웹3 MMORPG <롬: 골든 에이지(ROM)>가 사전예약 수 400만을 돌파했다. 레드랩게임즈는 7일 오후 9시에 세 번째 AMA를 진행한다. 이번 AMA에서는 게임 토큰 ’CROM(크롬) 토큰’을 위믹스 3.0 메인넷에서 사용하는 스테이블 코인 ‘USDC.e’로 교환해주는 ‘Swap Pool(스왑풀)’과 ’CROM 토큰’을 예치하면 ‘CRYSTAL(크리스탈) 토큰’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Staking(스테이킹)’ 시스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롬: 골든 에이지>는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12일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피락시스’는 ‘류드밀라’에 이은 두번째 초월 등급 서번트(캐릭터)다. 검은 피 세력 소속으로 적들에게 ‘지옥 화염’을 주입해 지속적인 피해를 입힌다. 적 진영의 강력한 상대를 자신의 앞으로 이동시키고 능력치를 낮추는 스킬도 갖추고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데 도움을 준다. 적에게 피해를 입을수록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동시에 증가하는 것도 특징이다. 최상위 등급인 초월 등급 서번트는 독보적인 성능을 가진 만큼 파티당 한 명만 배치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길드 점령전’도 열린다. ‘길드 점령전’은 영지를 탈환하기 위해 길드 간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점령에 성공한 영지에서는 자동으로 1분마다 포인트가 누적되며, 영지의 등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점수가 쌓인다. 획득한 포인트를 ‘초월의 성석’, ‘이둔의 마법석’, ‘인도하는 빛’ 등 주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어 길드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엘라의 물약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는 국내 게임사 중 최초로,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와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넥슨게임즈는 사내 불용 전기·전자제품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사내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전문 기관을 통해 안전하게 회수·재활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자원 활용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 체결과 함께 넥슨게임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폐전기·전자제품 수거 캠페인 ‘인벤토리 정리 퀘스트: 전자제품 편’을 8월 5일(화)부터 4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배출 방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친환경 실천 활동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사용하지 않는 폐전기·전자제품을 회사에 비치된 수거함을 통해 직접 배출하거나, 가정 방문 수거(대형 가전) 서비스를 통해 처리할 수 있다. 수거된 전자제품은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친환경적으로 처리 및 재활용된다. 넥슨게임즈 ESG TF 이영호 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개발사 넷마블엔투)’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2025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우수게임 시상을 통해 국산 게임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게임 제작 업체의 제작 의욕 고취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시상으로, ‘RF 온라인 넥스트(PC/모바일)’는 일반게임 블록버스터 부문을, ‘세븐나이츠 리버스(PC/모바일)’는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을 각각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RF 온라인 넥스트(PC/모바일)’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로, 3월 20일 정식 출시 이후 6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MMORPG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활용한 전투 전략은 물론, ‘광산 전쟁’, ‘낙원 쟁탈전; 등과 같은 다양한 대규모 전쟁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