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사이버협력대사 윤종권 ▲ 대변인실 부대변인 이문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장학재단이 경찰대학생의 안정적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이번 협약식은 김승택 KT&G장학재단 이사장과 김성희 경찰대학장, 이상현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업무협약에 따라 경찰대학 치안대학원의 외국인 유학생 등 총 17명의 글로벌 역량을 지닌 미래 인재들에게 총 2,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KT&G장학재단은 이번 협약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지난해 말까지 누적 장학생은 12,647명에 달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3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박창숙)와 ‘여성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전국 20개 지회와 약 1만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대표적인 여성경제단체다. 이 단체는 지난1999년 설립 이후 여성창업 지원, 판로 확대, 여성경제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창업 저변 확대 및 활성화 지원 ▲여성기업 금융지원 ▲특화 컨설팅 제공 등 여성기업 성장기반 구축에 필요한 금융·비금융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여성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여성 기업을 위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여성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 제고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11월 한 달 간 4개 브랜드에서 신메뉴를 릴레이 출시한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Read the taste, Lead the taste'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의 진정한 미식을 이해하고, 이를 새로운 문화로 선도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로 미식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이 달 중 연이어 출시될 신메뉴에는 각 브랜드별 철학과 미식의 정수를 담아 보다 풍성하고 만족도 높은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고, 한국의 미식 경험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연결하며 글로벌 종합외식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가장 먼저 큰맘할매순대국은 ‘할머니의 정(情)’과 ‘한국인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메뉴 출시에는 급식대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미영 셰프가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세계를 한국으로, 한국을 세계로' 연결하는 미식 철학을 담아, 프리미엄 스테이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패밀리(가맹점주)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이하 패치릴)'를 통해 10월 한 달간 전국 각지의 복지시설과 기관에 치킨 1,000마리를 전달했다. 올해 1월부터 10개월까지 누적 기부 치킨 수량은 1만 마리를 넘어서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BBQ는 매월 패밀리들과 함께 전국 곳곳에 소외된 이웃에게 치킨을 나누는 패치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0월에도 전국 경로당, 아동보육원, 공동생활가정, 군부대, 경찰서 등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 그리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치킨 1,000마리 이상을 전달했다. 패치릴는 2017년부터 이어온 BBQ의 대표 상생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본사가 신선육을 지원하고 패밀리는 재능기부 형태로 직접 조리해 전달한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무료 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미혼모 시설, 소방서 등 총 100개가 넘는 단체와 기관에 1만 마리가 넘는 치킨이 기부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에 확산시킨다는 ESG 경영철학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본사와 패밀리가 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에너지가 전국 주유소에서 ‘클린 데이’ 캠페인을 벌여 청결 및 안전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 SK에너지는 11월 한달간 전국 SK주유소에서 올들어 세번째 클린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주유소 공간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주유소 직원들이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올해 클린 데이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가 더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SK주유소가 더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클린 데이 캠페인은 지난 5월과 8월 두차례에 전국 1100여개 주유소에서 진행했다. SK에너지는 그때마다 청결∙안전 서비스가 뛰어난 120개 주유소를 선정해 포상하는 등 현장의 자발적인 청결 실천을 적극 독려해왔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SK에너지는 지난 9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5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주유소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린푸드는 충청북도 충주시와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충주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조길형 충주시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충주시 대표 쌀 브랜드인 ‘중원진미’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브랜드 상품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대그린푸드의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과 식자재 유통망을 활용해 판로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한, 충주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식품 관련 공동 사업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충주시 농가들은 전국적인 농특산물 유통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고, 현대그린푸드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어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충주 지역 특산물을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 메뉴로 제공하는 ‘맛-닿음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맛-닿음 프로젝트는 지자체와 협력해 국산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가 정책자금의 투명한 집행과 사업성장 지원을 위해 인터넷은행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을 잡았다.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인터넷은행 처음으로 3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정책자금 건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책금융의 비대면 편의성 확대를 통해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의 성장 기회를 지원하고, 동시에 정책자금의 용도 외 사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자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정책자금의 건전한 운용을 위해 ‘정책자금 전용계좌’ 도입과 ‘사전검증 플랫폼’ 연계를 추진한다. 중진공은 자금 유용 방지를 위해 케이뱅크에 정책자금 전용계좌 사전검증 시스템을 제공하고 정책자금 이용 기업의 계좌 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100% 비대면으로 개설 가능한 ‘중진공 정책자금 전용통장’ 상품을 다음달 출시하고, 이를 중진공의 사전검증 플랫폼과 연계해 정책자금의 용도 외 사용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비대면 금융서비스와 정책사업 간 연계 지원을 강화해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신속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지난 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5 푸드뱅크 나눔 페스티벌’에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식품과 생활용품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심은 ‘이머전시 푸드팩’ 등 식품 기업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2020년부터 이어온 ‘이머전시 푸드팩’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재해·재난 상황이나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에게 라면과 생수 등 즉시 섭취 가능한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년간 농심이 이머전시 푸드팩을 통해 기부한 식품 수량은 630만 개에 달한다. 이날 수상과 함께 농심 임직원들도 현장에서 직접 농심 라면으로 구성된 나눔 꾸러미를 만들어 푸드뱅크에 기부해 따듯한 의미를 더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인 ‘이머전시 푸드팩’의 나눔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농심은 식품기업의 본질인 먹거리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안심을 전하며 ‘인생을 맛있게’ 만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앱티스(대표이사 한태동)는 오는 11월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World ADC 2025에 참석해 앱클릭 홍보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World ADC 시리즈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분야 최고 행사로 꼽힌다. 약 750여명의 ADC 분야 전문가가 참석하고 포스터 발표 세션, 전시부스, 파트너링 등 ADC 분야에서 정보 공유를 비롯해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진다. 앱티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비지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앱티스는 3세대 ADC 링커 기술 '앱클릭(AbClick®)'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구두 발표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소개한다. 앱클릭은 항체 Fc 도메인의 특정 위치에 선택적으로 약물을 결합할 수 있고, 돌연변이 항체 제작이 필요하지 않다. 균일한 품질의 항체-약물비율DAR)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표 제목은 'Harnessing the site-selective conjugation platform AbClick® for innovative bioconjugate therapies’(‘차세대 바이오접합 치료제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