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이사 김영석, 이하 교보라플)의 ‘바른플랜’의 누적 이용건수가 480만건을 돌파하며, 올해 상반기 기준 고객들이 절감한 누적보험료가 약 2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라플의 바른플랜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은 기존의 보험료에서 평균 47%를 줄일 수 있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절약한 보험료는 1명당 평균 148,711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보험을 단순한 지출이 아닌 일상속 혜택으로 전환시키겠다는 교보라플의 브랜드 슬로건 ‘보험경험 새로고침’이 실현된 성과다. 2018년, 국내 보험사 최초로 모바일 보장분석 서비스를 출시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교보라플의 ‘바른플랜’은 고객이 가입한 보험 상품을 전면 분석하여 중복 보장과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한 정확한 보험 포트폴리오를 제시함으로써 실질적인 보험료 절감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신용정보원 정보 기반의 보험료 줄이기 플랜 ▲개인 보험 종합 보장 분석 ▲보험견적 비교 ▲예상 보험금 조회 서비스 기능을 갖춘 ‘바른플랜’ 서비스는 고물가 시대, 늘어나는 고객들의 ‘보험 리모델링’ 니즈를 충족시키는 생ㆍ손보사 통합 최상위 수준의 토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삼립의 글로벌 미식 브랜드 ‘시티델리’가 ‘피타브레드 포켓샌드’ 2종을 출시했다. 통밀 반죽을 자연 발효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살린 피타브레드에 다양한 속재료를 넣었다. 불고기와 치즈·양파·홍피망을 넣어 달콤짭조름한 맛을 살린 ‘피타브레드 포켓샌드 불고기’, 햄과 스크램블에그를 담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피타브레드 포켓샌드 햄에그’ 2종이다. 피타브레드는 조리 과정이 간편하고 보관성이 좋으며, 기름기가 적고 담백해 부담 없는 식사 대용 빵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로 제격이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2분만 조리하면 바로 먹을 수 있고 바삭한 식감을 선호할 경우 16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12~15분 간 조리해 즐길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출시했다. 시티델리는 양식·아시안·퓨전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냉동 안주·간식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 츄파춥스의 ‘사워 젤리’ 시리즈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판매량 800만 개를 돌파했다. 젤리를 찾는 소비자층의 확대와 새로운 맛에 대한 수요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츄파춥스 사워 젤리는 강한 산미와 조화로운 단맛의 밸런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젤리 경험을 추구하는 1020세대 사이에서 SNS 인증 콘텐츠와 먹방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사워 젤리 시리즈 대표 제품인 ‘츄파춥스 사워 게코 젤리’는 2021년부터 약 4년 만에 매출이 330% 이상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도마뱀 모양의 독특한 형태와 푹신한 식감으로 ‘도마뱀 젤리’라는 별칭을 얻으며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 외에도 무지개 색감이 특징인 ‘사워 바이츠’, 얼려 먹으면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사워 벨트’ 등 다양한 제품이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츄파춥스 사워 젤리는 단순한 간식을 넘어, Z세대를 타깃으로 한 ‘콘텐츠형 젤리’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트라이프생명(대표이사 송영록)은 고위험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관을 위한 전용 보험인 ‘무배당 고마워요 소방관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소방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해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면서도, 1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한 미니보험이다. ‘무배당 고마워요 소방관보험’은 ▲재해 사망 ▲재해 장해 ▲중증 화상 및 부식 ▲재해 골절 ▲재해 수술 등 총 5가지 담보를 기본 보장한다. 특히 재해 장해의 경우, 장해 지급률 3%부터 100%까지 보장하여 경미한 후유 장해부터 중증 장해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입 대상은 20세부터 60세의 대한민국 소방공무원이며, 보험 만기는 1년이다. 보험료는 가입 연령과 관계없이 만 원 미만으로, 40세 기준 남성은 5150원, 여성은 3400원만 내면 된다. 재해 사망 시 500만 원, 재해 장해 및 중증 화상은 각각 최대 250만 원, 골절 및 수술 시에도 각 5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직업적 특수성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소방관을 위해 가입과 지급 절차 또한 간소화했다. 소방공무원 신분을 증명하는 사진 제출만으로 별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이 제10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다. 신입사원은 부동산 실물자산 투자, 상장 리츠 투자 및 관리, 자산운용 및 매각 등 투자 및 자산운용 업무 전반에 배치될 예정이다. 통합 선발 후 체계적인 신입사원 교육을 거쳐 적성과 역량에 따라 부서 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지원서 접수는 이지스자산운용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1차 면접(PT), 2차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AI 역량검사 합격자에 한해 1차 면접이 진행되며, 면접은 모두 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초 입사 예정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원자들을 위한 특별 콘텐츠를 공개한다. ‘주니어부터 파트장까지, 부동산 펀드매니저 커리어로그’에서는 다양한 연차의 실무자들이 펀드매니저의 현실과 성장 과정을 솔직하게 들려준다. 또한 9기 신입사원들이 직접 출연해 면접 경험과 입사 동기를 공유하는 숏폼 영상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의 건강정보 채널 ‘건강의 벗’ 콘텐츠가 오는 12일부터 3일간 베리미디어의 ‘리빙TV’와 협업을 통해 케이블 TV채널에서 방영된다. 유한양행은 이후에도 다양한 건강정보 콘텐츠를 TV와 연계해 방영할 계획이다. 이번 방영은 헬스케어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건강의 벗 본연에 목적에 맞춰 건강 콘텐츠의 대중성과 유익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시청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리빙TV를 통해 방영될 콘텐츠는 ‘건강의 벗’ 유튜브 채널 내 인기 시리즈 중 하나인 ‘배워봅시다’이다. 건강 정보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 건강한 삶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건강에 대한 기초 상식부터 파크골프, 배드민턴, 탁구 등의 생활 스포츠까지 폭넓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배워봅시다’는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구성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전문적인 건강 지식은과 함께 일상 속 쉽게 실천 가능한 운동법을 전달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은퇴 후 여가 활동에 관심이 높은 중장년층 시청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전문가들의 자문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8월 중앙회 직원 총 40명이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사랑의 빵 나누기”봉사활동은 무더운 여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재료 손질부터 밀가루 반죽, 토핑, 굽기 및 소분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과 온기를 담아 직원들이 직접 진행했다. 소세지빵, 피자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약 600개 만들었고, 사회복지시설, 지역 아동센터 및 저소득 가구 등 총 80개 세대(수요처)에 전달되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역의 소외계층분들께 단순히 끼니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함께 만든 마음의 온도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나눔의 본질을 잃지 않기 위해 생활 속에서 베풀고 실천하며 함께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는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제주산 찰광어회(300g 내외/냉장/국산)’를 2만 6900원에 판매하며, 고객들이 고급 횟감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해부터 여름철 이상고온과 올해 조기 폭염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하며, 9월 초 기준 1.5kg 이상 횟감용 광어 시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이상 상승했다. 이에 광어와 우럭을 대체할 수 있는 실속형 횟감 확보에 나섰다. 찰광어는 유럽산 가자미의 일종인 터봇을 제주에서 양식한 어종으로, 일반 광어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해 ‘찰진 광어’라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졌다. 미국, 캐나다, 동남아 등 해외에서는 주로 스테이크나 찜 요리 등 고급 식재료로 활용되며, 국내에서는 주로 횟감으로 소비된다. 제주에서 양식 기술이 정착하며 연중 출하가 가능해졌지만, 양식량이 적어 통상적으로 광어보다 시세가 20%가량 높게 형성돼왔다. 여름철 광어 가격이 급등하며 찰광어와의 시세 격차가 줄었고, 롯데마트는 찰진 식감과 감칠맛이 우수한 찰광어를 대체 상품으로 낙점했다. 지난 6월부터 제주 찰광어 양식장과 협력해 20톤 규모의 물량을 사전 계약으로 확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은 인기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로또(Grotto)’의 간편식 6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2011년 수원 영통에서 시작한 지역 파스타 맛집으로, 신선한 재료로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맛을 구현해 전국적인 유명세를 탔다. SSG닷컴 단독상품으로 멕시코 크림 파스타ㆍ리조또(각588gㆍ590g),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ㆍ리조또(각695gㆍ675g), 생크림 새우 파스타ㆍ리조또(각577g)를 출시한다. 가격은 6종 신상품 모두 9980원이다. 그로또의 쓱닷컴 입점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그로또 대표 메뉴인 멕시코 크림 파스타ㆍ리조또는 크림소스에 레드오일을 섞어 매콤한 맛을 살렸고,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ㆍ리조또는 수제 토마토 소스와 다채로운 해산물이 어우러진 깊은 바다내음이 특징이다. 생크림 새우 파스타ㆍ리조또는 생크림 소스에 통통한 새우와 마늘을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을 냈다. 이난영 SSG닷컴 상품개발파트장은 “전국 유명 맛집의 간편식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미국 소주 시장에서 ‘순하리 처음처럼(이하 순하리)’을 필두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도약을 위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순하리 판매채널이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2만 3천여 개 점을 돌파했다. 2023년 말 2천700여 개 점과 비교하면 8배 이상 증가했다. 미국 내 소주 판매 지역 또한 48개주로 2023년 말 26개주 대비 약 85% 늘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4년 코스트코, 타겟, 크로거, 알버슨) 등 미국 대형 유통채널에도 순차적으로 순하리와 새로를 입점시키며 현지 시장으로 판매채널을 넓혀 나갔다. 이에 힘입어 롯데칠성음료의 미국 내 과일소주 수출액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성장률 38%를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 과일소주 수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처음처럼, 새로 등 일반 소주의 미국 수출액도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20% 이상 올랐다. 롯데칠성음료는 순하리가 교민 시장을 넘어 현지 시장까지 확대한 성공 요인으로 미국 현지 주류 유통사 ‘E&J 갤로’와의 협력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E&J 갤로는 전 세계 약 110개 국에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