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 청정원이 한우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주는 프리미엄 고기 양념장 신제품 ‘한우갈비양념’과 ‘한우불고기양념’ 2종을 출시한다. 대상 청정원은 소비자들이 시판 고기 양념장에 과일이나 채소 등을 직접 더해 사용하는 소비 행태에 주목해, 기존 양념장 대비 과일·채소 원료 함량을 1.9배(기존 당사 소불고기양념 기준) 이상 늘렸으며, 큼지막하게 넣은 원물 덕분에 별도의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집에서 만든 수제 양념장처럼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우의 육향을 고려해 채수와 양조간장이 어우러진 맑고 은은한 베이스로 맛의 균형을 잡았다. 사과퓨레와 배농축과즙, 양파, 마늘, 생강 등을 더해 자연스러운 단맛과 감칠맛을 살렸으며, 고과당을 사용하지 않아 당류 함량을 낮추면서도 재료 본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맛술, 후추 등 고기 누린내를 잡아주는 양념을 함께 배합해 별도의 밑간이 필요 없다. 제품 용량은 불고기(600g)와 갈비(1kg) 등 대표 고기 구매 단위에 맞춘 양념 비율로, 별도의 계량 과정 없이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불고기용은 고기 600g에 제품 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가 정책자금의 투명한 집행과 사업성장 지원을 위해 인터넷은행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을 잡았다.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인터넷은행 처음으로 3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정책자금 건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책금융의 비대면 편의성 확대를 통해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의 성장 기회를 지원하고, 동시에 정책자금의 용도 외 사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자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정책자금의 건전한 운용을 위해 ‘정책자금 전용계좌’ 도입과 ‘사전검증 플랫폼’ 연계를 추진한다. 중진공은 자금 유용 방지를 위해 케이뱅크에 정책자금 전용계좌 사전검증 시스템을 제공하고 정책자금 이용 기업의 계좌 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100% 비대면으로 개설 가능한 ‘중진공 정책자금 전용통장’ 상품을 다음달 출시하고, 이를 중진공의 사전검증 플랫폼과 연계해 정책자금의 용도 외 사용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비대면 금융서비스와 정책사업 간 연계 지원을 강화해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신속
◇ 국장급 전보 ▲ 공공서비스국장 황규철
◇ 국장급 전보 ▲ 보훈단체협력관 장정교 ▲ 보상정책국장 임종배 ▲ 서울지방보훈청장 이승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중등도 이상의 치질 증상자를 위한 고함량 디오스민(600mg)제제인 먹는 치질약 ‘치센정’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치센정은 기존 치센캡슐(디오스민 300mg) 대비 유효성분인 디오스민 함량을 2배 높여 사용자의 복용 편의성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 ▲치질 증상이 심한 경우 ▲치질이 자주 재발하거나 악화된 경우 ▲신속한 증상 개선이 필요한 경우 ▲캡슐 복용이 어려운 경우 ▲간편한 치질 관리를 선호하는 경우에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동국제약은 설명했다. 치센정의 주성분인 디오스민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계열 성분으로 만들었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치센정은 중등도 이상의 치질 증상을 보다 간편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환자들을 위한 고함량 제품”이라며, “현재 인기 배우 이성민 씨가 모델로 출연한 TV 광고도 함께 진행 중에 있어 제품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치센정은 1정을 하루 2~3회(총 1,200~1,800mg) 식사와 함께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약국 유일의
▲ 국제사이버협력대사 윤종권 ▲ 대변인실 부대변인 이문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빗썸나눔이 18일 서울 동대문구청 광장에서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비장애인 주민 등 150여 명과 봉사자 50명이 함께 하는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행사로, 빗썸나눔과 동대문구청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두 기관은 평소 장애인 지원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두 기관은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서로 협동하는 체육 프로그램부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여러 부대 행사까지 마련, 참가자들의 흥미를 돋웠다. 참가자들은 경쟁하면서도 서로 응원하며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빗썸나눔은 참가자 전원에게 찹스테이크 도시락과 호두과자 선물세트를 제공하고, 기념품으로 가방과 바람막이를 전달했다. 빗썸나눔 관계자는 "함께 어울리고 같이 몸을 움직이는 체육 활동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인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종합 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한 '아름다운 물품 기부'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4월 첫 시작 이후 2회차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올해 새롭게 제정한 사회공헌 슬로건 ‘맛마미아(맛을 나누고, 마음을 잇고, 미래를 아름답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원 재순환으로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지난 15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기부 캠페인에는 총 527명이 참여했으며, 의류 947벌, 잡화 405개, 도서 491권 등 총 1,843점의 물품이 모였다. 지난 4월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에 비해 195명, 기부량 167점이 증가한 수치다. 이번 활동은 그룹 임직원뿐 아니라, 본사가 입주한 롯데월드타워 내 임직원 등 외부 인원의 동참까지 이끌어내며 나눔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했다. 또한, 물품 기부를 통해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고 폐기물 및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등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상생형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수집된 물품은 향후 ‘아름다운가게’에서 ‘다이닝브랜즈그룹과
◇ 실장급 전보 ▲ 산업기반실장 김성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