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한정판 굿즈와 메뉴 교환권을 증정하는 ‘프리퀀시 E-스탬프 시즌 4’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부터 내달 19일까지며, 아웃백 자사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15만 원 이상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1회의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 응모 완료 시 스탬프가 자동 적립된다. 리워드는 각 리워드별 개별 응모를 통해 제공된다. 먼저, 행사 기간 전체 이벤트 응모자 중 2,500명을 추첨하여 리미티드 굿즈인 ‘아웃백 로드 트립 카드’를 증정한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해당 카드는 RFID 기능이 적용된 선불형 기프트 카드로 아웃백 결제 수단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치킨 텐더 샐러드’ 무료 교환권을 지급한다. 야채에 닭 안심 튀김을 올린 샐러드로,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아웃백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이다. 올해 4월, 시즌 1을 시작으로 4회째를 맞이한 아웃백의 프리퀀시 E-스탬프 이벤트는 스탬프 적립부터 리워드 수령 및 당첨 여부 확인까지 자사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특별한 리워드와 함께 누구나 부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빼빼로데이&수능 기프트 팝업’을 운영한다. 수험생은 물론 가족, 연인, 친구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피에르마르콜리니, 스윗티클스, 부창제과, 원더쿠키, 차곡파티세리, 브로이어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풍성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매 시즌 조기 품절을 기록하는 프랑스식 초콜릿 브랜드 ‘삐아프’는 성냥 모양과 하트 캔들 모양 초콜릿을 담은 ‘빼빼로데이 한정 상자’(10입 / 5만원)를 내놓는다. 또 뉴욕 소호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브랜드 ‘스틱윗미’는 빼빼로데이 한정 제품인 ‘스틱 봉봉 세트’(5입 / 4만 9천원)와 수능 합격 기원을 담은 ‘굿 럭 패키지’(6만 8천원)를 한정 판매한다. ‘로아커’의 ‘로아커 베스트 틴’(307.5g / 2만 3천원),‘타르투피니’의 ‘안티카토로네리아 피에몬세테 타르투피니 믹스 레인보우 컬렉션 트러플 초콜릿 5종 세트’(175g / 4만 4천1백원)는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담은 어반 블랑제리 브랜드 ‘보앤미'에서는 통밀 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올해 3분기 국내외 시장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신제품 효과와 해외 법인의 견조한 실적이 맞물리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코웨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2,544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0%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431억 원으로 같은 기간 17.4% 늘었다.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3조6,882억 원, 영업이익 6,970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각각 15.8%, 13.9% 증가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시리즈 3종’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3분기 국내 매출은 7,40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0% 늘었다. 코웨이는 초소형부터 대용량까지 라인업을 세분화하며 시장 저변을 넓혔다. 그 결과 지난 8~9월 얼음정수기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25% 증가하며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해외 시장의 성장세는 뚜렷했다. 해외법인 매출은 4,693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9.9% 늘었다. 주요 거점인 말레이시아 법인은 3,521억 원으로 20.0% 성장했다. 미국(575억 원, +7.8%)과 태국(418억 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본관 3층에 '리바트 토탈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리바트 토탈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점은 거실·침실·서재 등 공간별 콘셉트에 맞춘 30여 종의 가구를 선보이며, 토탈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위한 제품 상담부터 공간 컨설팅 및 구매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며, 가을철 큰 일교차로 인한 모발과 두피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여름철 과도한 피지 분비 이후에 가을철 건조한 공기로 두피가 건조해지면, 모발 성장 주기가 불안정해지고 휴지기 모낭의 비율이 증가해 탈모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쾌적한 날씨로 골프, 러닝과 같은 실외 운동이나 등산, 캠핑 등의 야외활동이 늘면서 두피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며 손상 위험도 커질 수 있다. 탈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 올바른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또 야외활동에는 모자를 착용해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땀·먼지·피지 찌꺼기가 쌓이면 두피에 염증을 유발해 심하면 염증성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활동 후에는 두피를 청결히 해야 한다. 이미 탈모 증상이 나타난 경우라면, 관리 시기가 늦어질수록 모낭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서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어, 초기부터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탈모는 입증된 탈모치료제를 통해 초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약용효모 성분이 함유된 판시딜과 함께 올바른 두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6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사회공헌 분야의 대표적인 상으로 꼽힌다. KT&G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를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 재난·재해 성금, 다문화 가정 지원, 환경보호 등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되는 기금으로, 2011년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또한, 임직원 자치 기구인 ‘상상펀드 기금운영위원회’를 통해 상상펀드를 활용한 투명하고 자율적인 기부 활동을 전개 중이며,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 대상을 제안하고, 댓글을 통해 사연을 응원해 기부 여부를 결정하는 ‘기부청원제’를 도입해 참여와 공감의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경아영 KT&G 사회공헌부장은 “이번 수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이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번째 통합 우승(V4)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직영몰에서는 브랜드별 대표 제품 위주로 최대 50% 할인 또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뷰티 제품으로 △빌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밤 클렌저&클렌징 패드 세트 △CNP 프로페셔널 솔루션 센서티브 싱글 에센스 △숨37° 타임 에너지 브라이트 클레이 팩 클렌저 △오휘 미라클 토닝 글로우 세럼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 마블 하이라이터 △프레시안 글래스라이크 립젤리 등이 참여한다. 또한, ‘비욘드’는 바디워시, 바디에멀전, 소프트 폼 등 다양한 제품을 4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새로 출시한 만능 뷰티 디바이스 ‘LG프라엘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도 런칭 기념 27% 즉시 할인과 1만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궁중 피부 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에서는 공진향 탄력 크림, 공진향설 브라이트닝 파워크림 구매 시 리필 본품을 증정하며, ‘닥터그루트’가 클리니컬 릴리프 3 Step 키트 1만 세트를 1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고품질의 제주 말차로 완성한 프리미엄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제주 다원에서 재배한 고품질의 말차를 차와 디저트 등 다양한 형태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제주 말차 오트 블렌드’, ‘말차 그래놀라 쿠키’, ‘말차 스트로베리 트러플’이 그 주인공이다. ‘제주 말차 오트 블렌드’는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에 맞춘 제품이다. 제주 고품질 말차에 귀리, 아몬드, 대두, 코코넛 등 식물성 원료를 조합해 완성했다. 말차 특유의 진한 풍미와 식물성 원료의 고소함이 밀크티의 맛을 완성했다. 밀크티를 즐기기 어려웠던 비건 소비자까지 고려해 우유 대신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점도 눈에 띈다. 말차를 활용한 티 푸드 신제품 ‘말차 그래놀라 쿠키’는 제주 말차 풍미에 귀리와 각종 견과류의 식감을 더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건강 간식으로도 제격이며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먹기에도 좋다. ‘말차 스트로베리 트러플’은 동결 건조 딸기에 말차 초콜릿을 입혀 독특한 식감과 풍미를 선사한다. 두 가지 제품 모두 말차와 다른 원료의 조화를 한층 끌어올려 디저트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배우 한소희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강렬한 카리스마, 그리고 세련되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맛과 스타일을 선도하는 트렌디한 치킨’과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MZ세대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이자 감각적인 이미지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는 만큼, bhc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을 비롯해 후라이드 ‘콰삭킹’, 간장 베이스의 ‘맛초킹’ 등 다양한 메뉴의 맛과 매력을 표현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한소희 배우는 자신만의 세계를 확장하며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박화영 감독의 신작 영화 ‘프로젝트 Y’ 촬영을 완료하고,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 ‘인턴’ 촬영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과의 시너지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bhc는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소희 배우와 함께 ‘치킨 업계를 선두하는 브랜드’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한소희 배우의 생일에 맞춰 11월 중 출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소희 배우는 bhc의 다양한 제품군의 매력을 자신만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의 ‘라이트앤조이(LIGHT&JOY)’가 포브스코리아와 중앙일보가 주최·주관하고 JTBC가 후원하는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시상식’에서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오뚜기의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철학이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입증된 성과이다. 오뚜기의 라이트앤조이는 ‘즐기세요, 더 가볍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당·지방·열량·나트륨을 줄이면서도 맛과 풍미를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케챂, 마요네스, 쨈, 참치, 드레싱, 핫케이크 믹스, 죽, 과일통조림, 액상차, 국물요리 등 오뚜기가 보유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저감화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 속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 또한 30여 년간 축적된 저감화 기술과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로우 스펙 푸드’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식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는 ‘가볍게 즐기는 건강한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맛과 품질의 균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