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화학이 24일 이사회를 열고 조화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홍일점 이사회 의장 선임은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게 됐다. 이사회의 독립성과 경영 투명성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조 의장은 LG화학의 첫 여성·사외이사 출신 이사회 의장이란 기록을 세웠다. 이사회 대표로서 상정 안건을 결정하고 회의를 소집·주재하는 한편, 이사간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022년 3월부터 사외이사로 활동해온 그는 연세대 정치외교학 교수이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책학부 정회원으로, 과학기술 정책과 미래 거버넌스 분야 전문성을 갖췄다. 글로벌 통상정책과 산업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시각의 경영 자문을 제공해왔다는 평가다. LG화학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소통도 확대한다. 사외이사를 포함한 이사회와 주주간 거버넌스 미팅 등 구체적 소통 방안을 올해 안에 마련할 계획이다. 조화순 이사회 의장은 “투명한 지배구조에 기반한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건설적인 소통을 통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 정식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은 PC 사전등록을 진행한 이용자에게 ‘북부 의상;’ 코스튬 1종을 비롯해 ‘비약 선택 꾸러미’ 10개, ‘나이트워치의 보급품 상자’ 5개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휴대폰 등록 이용자에게는 탈것 1종과 탈것 코스튬 1종, 인게임 재화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프로필 테두리와 배경 꾸미기 아이템 각 1종과 외형 변경권 1개를 정식출시 시점에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사전등록을 기념해 공식 SNS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 페이지의 이벤트란을 통해 공식 SNS에 접속 후 구독하면 사전등록 특별 칭호 ‘웨스테로스의 선구자’와 인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한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시즌4를 배경으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다. 넷마블이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제작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24일, 크래프톤 산하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서비스 중인 ‘PUBG: 배틀그라운드’의 오프라인 이벤트 ‘배그마블 PC방 전국 일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용자 접점 확대와 지역 기반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1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5개 지역 PC방에서 순차적으로 열렸다. 특히 대규모 오프라인 게임 행사가 상대적으로 드물었던 제주 지역에서도 개최돼 지역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각 지역 행사에서는 이벤트 매치와 솔로 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지역별로 서로 다른 스트리머가 현장을 찾아 이용자들과 함께 경기를 펼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솔로 매치는 지역별 총 200만원, 전체 누적 1,000만원 규모로 마련됐다. 순위에 따라 상금을 현장에서 즉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에게는 PC방 먹거리 1만원 상당도 제공됐다. 행사는 지역별 정원 98명 기준 평균 94%의 방문율을 기록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5회 전회차에 모두 참가한 이용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24일 제57회 정기총회를 열고 손경식 현 회장의 연임을 회원사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2018년 3월 처음 회장에 오른 손 회장은 이번 재선임으로 5연임에 성공하며 2028년까지 10년간 경총을 이끌게 됐다. 경총은 회장 연임 제한 규정이 없다. 경총 회장단은 총회에서 손 회장에 대해 “지난 8년간 주요 노동·경제 현안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고, 경영 환경 개선과 경총의 정책적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개정 노동법 시행과 노동 현안 대응 등으로 정책 환경 변동성이 커지는 만큼, 풍부한 경륜과 리더십이 절실하다는 점이 재선임 배경으로 제시됐다. 경총 안팎에서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이른바 ‘노란봉투법’의 시행이 임박하면서 기업의 단체교섭과 노사관계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손 회장은 개회사에서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이 본격화하고 기업에 부담이 되는 정책 논의도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범경영계 차원의 공조를 강화해 기업의 목소리가 정책에 균형 있게 반영되도록 경영계 대표 단체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년 연장 논의와 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제4기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이찬희 위원장이 ‘노사 관계’를 삼성의 핵심 현안으로 지목하며 적극적인 소통과 조정 역할을 예고했다. 이 위원장은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4기 준감위 첫 정례회의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삼성이 넘어야 할 여러 산 중 가장 큰 산이 노사 관계”라며 “세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노조와 조금 더 긴밀하게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일 과반 노조가 탄생하면서 노사 관계 재정립의 기로에 섰다.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이 결렬돼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신청에 돌입한 상황에서,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조직 운영과 경영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위원장은 현 교착 국면과 관련해 “노조가 제기하는 형평성 문제와 국민의 시각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상호 양보가 필요하고, 노조와 긴밀히 협의해 간극을 메우는 방법을 연구하겠다”고 강조했다. 4기 준감위는 노사 이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위원 구성도 보강했다. 노동·여성 정책 전문가인 김경선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기업 조직·인사 분야 전문가인 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둘러싸고 조합과 대우건설간 갈등이 다시 불붙고 있다. 조합측에선 대우건설이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가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대우건설은 합의 위반은 없다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 재개발 조합이 24일 대우건설이 ‘시공사 선정 과정 정상화를 위한 공동 합의서’를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재점화됐다. 조합은 이날 대우건설 사무실에 홍보 직원들이 출근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합의서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지난 19일 조합과 대우건설, 롯데건설은 홍보요원 전원 철수 등 5개 항에 합의했다. 그러나 대우건설이 1조 ‘홍보요원 철수’ 조항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합의서 5조에는 합의 위반 시 조합이 입찰 자격을 박탈하고, 입찰 보증금(500억원)을 몰수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은 "통상적인 사무실 출근은 합의 위반이 아니다. 합의 체결 이후 단 한 건의 홍보 활동도 없었다"며 "근거 없는 비방과 사실 확인 없는 일방적 몰아세우기 행정을 멈춰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9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은 오픈월드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론칭 PV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일곱 개의 대죄’ 시리즈의 멀티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브리타니아 대륙에 닥친 거대한 위기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세계의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과정을 담았다. 영상에는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다이앤 등 주요 캐릭터가 등장해 확장된 스토리와 스케일을 강조했다. 서로 다른 세계관 속 인물들이 교차하는 장면을 통해 멀티버스 설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다수의 영웅이 함께 전투에 나서는 연출로 협력 플레이가 가능한 오픈월드 RPG의 특징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넷마블은 오픈월드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오는 3월 17일 플레이스테이션5(PlayStation 5)와 스팀(Steam)에서 선공개하고, 3월 24일 모바일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그랜드 론칭한다. 이 게임은 전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오픈월드 RPG 신작이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케미칼이 윤리·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KG케미칼은 23일 서울 KG타워 하모니홀에서 ISO 통합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전사적 리스크 진단과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 결과다. 회사는 준법경영 정책 수립을 시작으로 리스크 식별·평가, 내부 규정 및 업무 프로세스 정비,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 내부 점검·개선 체계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통합 인증을 통해 KG케미칼은 컴플라이언스 관리체계의 적합성과 효과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법·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적 기반을 마련해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는 KG그룹이 추진 중인 ‘투명하고 윤리적인 지배구조 확립’의 초석을 다진 조치로도 해석된다. KG케미칼 김재익 대표이사는 “이번 ISO 인증 획득은 단순한 제도 도입을 넘어, 전 임직원이 준법과 윤리를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실천하는 경영문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KBO 리그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6’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 ‘컴투스프로야구V 페스타’를 오는 28일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X성수 페스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시즌 개막을 앞두고 게임 속 재미를 현실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축제다. 현장에는 ‘스피드킹’, ‘제구력 테스트’, ‘그라운드 스텝퍼’, ‘홈런 레이스’, ‘포토 키오스크’ 등 총 5개 체험존이 마련된다. 특히 ‘홈런 레이스’는 현장 예선을 거쳐 결승까지 이어지는 방식으로, 초청 유저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컴투스프로야구V26’ 실시간 매치 대회 4강과 결승전도 열린다. 선발 투수 예고제로 운영돼 전략적 재미를 더했으며, 이대형 해설위원과 정인호 MC가 중계를 맡아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64명이 토너먼트로 경쟁했다. 모집 열흘 만에 약 1,100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스피드킹’ 최고 구속을 기록한 유저 5명에게 ‘컴프야V26’ 대표 모델 구자욱과 김도영의 친필 사인공을 선물하고, 올해 주요 야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8주년을 앞두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비스 8년 차를 맞아 3월 3일 그래픽과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매년 두 차례 진행되는 모험가 축제 ‘하이델, 칼페온 연회’와 소규모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피크닉’ 등을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이어왔다. 8주년 이벤트 첫 번째로 검은사막 모바일 월드 곳곳에 기념 테마를 적용했다. 모험의 출발지인 ‘벨리아’ 마을에는 ‘8주년 페스티벌 케이크’를 설치했다. 모험가는 케이크와 상호작용하면 24시간 동안 전투 경험치가 100% 증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험가는 매일 토벌과 은화 소모 등 미션을 통해 ‘8주년 : 끊임없는 감사 상자’를 3월 17일 09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상자를 개봉하면 협동 토벌대 입장권, 검은 사당 입장권, 태양의 결정을 비롯한 각종 아이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8주년 기념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7일 09시까지 매일 우편함으로 지급되는 ‘8주년 응모 티켓’을 통해 ▲AMD Ryzen™ 7 9850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