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이 오는 8일 압구정 인기 카페 ‘이웃집 통통이’ 쫀득빵 3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웃집 통통이’는 2017년 서울 압구정동에서 카페로 시작해 약과쿠키, 두바이식 초코쿠키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디저트 전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쓱닷컴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미식관’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바나나우유 쫀득빵 ▲우유 쫀득빵 ▲초코크림 쫀득빵 등 3종(각 180g)으로,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4,9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SSG닷컴은 오는 14일까지 이웃집 통통이 쫀득빵 3종을 10% 할인 판매한다. 윤정원 SSG닷컴 상품개발팀 MD는 “인기 있는 디저트 브랜드와의 지속 협업해 미식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은 ‘습김치’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습김치’는 매운맛의 차원이 다른 화끈한 실비김치로,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과 MZ세대 속성에 철저히 맞춰 기획한 제품이다. 한글 중심의 과감하고 혁신적인 브랜드 디자인, 제품 속성을 위트 있고 강렬하게 표현한 창의적인 네이밍, 심플하고 직관적인 패키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습김치’는 올해 4월 출시 직후부터 매울 때 내는 소리인 ‘습’ 키워드가 확산하며 SNS 채널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매출 상승으로 이어져 7월 말 기준 총 7만5,000여 개가 판매됐고, 인기에 힘입어 이달 초에는 ‘습 파김치’도 선보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혁신적 디자인 완성도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고유의 매운맛에 대한 독창적인 디자인 크리에이티브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CJ제일제당의 다양한 브랜드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8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처음처럼 경포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동해안 최대 해변 경포해수욕장에 등장한 초대형 처음처럼’이란 콘셉트로 기획된 팝업 스토어는 ‘처음처럼’의 핵심 요소인 100% 암반수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과 ‘처음처럼’의 핵심요소가 가미된 DIY공간, 라운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릉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행사기간 중 15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떨어지는 암반수 모형 잡기 게임이 펼쳐지는 ‘암반수 테마 게임존’과 암반수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역동적 분위기의 ‘미니 팝업 체험존’으로 구성된 암반수 체험공간은 관람객들이 ‘처음처럼’의 차별적 요소인 암반수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팝업 스토어는 나만의 개성이 담긴 마이라벨 만들기, 나만의 처음처럼 포스터 만들기, 나만의 처음처럼 키링 만들기를 할 수 있는 DIY공간과 간단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휴식 라운지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게임 참가자와 SNS에 인증샷을 남긴 관람객에겐 비치타올, 미니 선풍기 등 다양한 증정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주)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 platform’s Onlinesales Package for Small businesses, TOPS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외식업 소상공인 가게를 대상으로 푸드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외식업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TOPS 프로그램 2단계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TOPS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컨설팅, 판매촉진, 판로확산 등 총 3단계 육성체계를 거쳐 발전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민간 주도로 발굴·지원하고 있다. 배민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TOPS 프로그램 2단계 판매촉진과 연계한 것으로, 1단계 기초 컨설팅 지원을 받았던 300개 외식업 소상공인 중 성과 우수 가게로 선정된 3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배민은 TOPS 소상공인의 온라인 매출 확대와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해당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배민 앱 내 ‘TOPS 가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샘물은 국내산 통귀리를 우려낸 프리미엄 곡물차 ‘하루귀리’의 1.5L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8월 한 달간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하루귀리’ 500mL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루귀리’는 국내산 통귀리를 비롯해 100%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한 RTD(Ready-To-Drink) 액상 차 음료로, 지난 5월 500mL 용량을 처음 선보인 이후 건강한 수분 섭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귀리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과 필수 아미노산, 현미 대비 4배 높은 칼슘을 함유한 곡물로, 간편하게 균형 잡힌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하루귀리’는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무균 충전 시스템을 통해 제조돼 실온에서도 최대 12개월까지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1.5L 대용량 제품은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곡물차 음료에 대한 수요 증가로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여럿이 함께 마시거나, 하루동안 충분히 음용할 수 있는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대용량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자사의 정통 닭요리 전문 브랜드 ‘닭익는 마을’을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담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닭익는 마을’은 1999년부터 BBQ가 운영해온 닭요리 전문 브랜드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명확히 하고 메뉴와 공간 모두에 전통과 함께 현대적인 감각을 추가했다.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메뉴 구성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한 매장 분위기와 서비스 환경도 업그레이드했다. 닭익는 마을은 숯불구이, 닭볶음탕, 닭갈비 등 한국 전통 닭요리를 중심으로 편안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닭한마리 숯불구이' ▲'춘천식 닭갈비' ▲'닭볶음탕' ▲'닭한마리 전골' ▲녹두 삼계탕 ▲닭곰탕 ▲닭개장 ▲마라핫 닭무침 등 닭을 활용한 16종의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방이동 먹자골목 초입에 자리 잡은 닭익는 마을 잠실점은 약 198.3㎡(60평) 84석 규모로, 독립된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소규모 회식 등 다양한 외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BBQ 관계자는 “닭익는 마을은 오랜 전통과 깊은 맛을 바탕으로 한 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의 쇼핑 편의를 위해 투아트(대표 조수원)와 함께 AI 기반 시각 보조앱 ‘설리번 플러스’ 안드로이드 버전에 편의점 장보기 전용 모드인 ‘CU 모드’를 탑재했다고 7일 밝혔다. 투아트가 개발한 ‘설리번 플러스’는 AI 기술을 이용한 시각보조 음성안내 앱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인식한 사물 등의 정보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을 갖춰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앱이다. 지난 5월 BGF리테일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상품 포장 용기 형태나 포장 겉면에 있는 점자 등을 주로 활용하는데, 손으로 인지할 수 있는 상품 정보의 양은 극히 제한적이므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고 싶으면 점포 근무자의 도움이 필수적이어서, 1+1, 2+1 같은 +1 행사 상품을 구매하고 싶어도 문의하는 것이 번거롭고 꺼려져 다른 상품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BGF리테일은 시각장애인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을 고심하던 중, 작년 9월 한국지능정보원(NIA)가 주관하는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식에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고정된 자세로 업무를 보는 현대인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목과 어깨의 통증이다. 이러한 증상은 일상에서 흔히 ‘담이 들었다’는 표현으로 넘기기 쉽지만, 의학적으로는 ‘근막통증증후군(Myofascial Pain Syndrome)’이라는 명확한 명칭을 가진 질환이다. 근막통증증후군은 근육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인 ‘근막(fascia)’에 존재하는 통증 유발점(Trigger Point)에 압박이나 반복 자극이 가해지면서 발생한다. 이때 통증은 단순히 해당 부위에만 국한되지 않고 주변 조직이나 떨어진 부위로까지 퍼질 수 있다. 주된 원인은 잘못된 자세나 반복적인 근육 사용으로 인해 근육이 만성적으로 긴장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목과 어깨, 등 윗부분에 증상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 컴퓨터 모니터를 고개를 숙인 채 장시간 바라보거나, 스마트폰을 아래로 내려다보는 습관이 누적되면 승모근과 견갑골 주위 근육이 경직되면서 뻐근한 통증이 나타난다. 통증은 날개뼈 안쪽이나 등 아래쪽으로도 확산될 수 있고, 심한 경우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이상감각이나 국소적인 마비 증상, 두통과 현기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 근막통증증후군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제약(사장 백상환)은 단일 성분 건강기능식품 셀파렉스 베이직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셀파렉스 루테인지아잔틴 ▲셀파렉스 알티지 오메가3 ▲셀파렉스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등 3종이다. 최근 개인의 건강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건강기능식품을 선별적으로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동아제약은 필요한 성분만을 담은 단일 성분 건강기능식품 ‘셀파렉스 베이직’라인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셀파렉스 루테인지아잔틴’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함유한 마리골드추출물이 주원료다. 노화로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목 넘김이 편한 초소형 식물성 캡슐로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셀파렉스 알티지 오메가3’는 EPA 및 DHA 함유유지 600mg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를 함유한 제품이다.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수 있다. 까다로운 ‘IFOS 5-Star’ 품질 인증을 받은 신선한 원료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셀파렉스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는 임산부와 채식주의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식물성 rTG 오메가3를 사용했다. 식물성 캡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아웃도어 쇼핑의 성지로 발돋움한다. 오는 8일, 아웃도어 업계를 선도하는 4대 브랜드와의 전략적 협업으로 선보이는 '아웃도어 뉴 컨셉 스토어'로 브랜드마다 새로운 명칭과 차별화된 매장 구성으로, 아웃도어 마니아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흥점은 지난 5월 ‘디스커버리 라이프스타일 스튜디오', 7월 ‘노스페이스 메가플러스'를 이미 오픈했으며, 8월 7일 ‘스노우피크 베이스캠프’, 8일 ‘내셔널지오그래픽 LAB’을 연이어 오픈하면서 '아웃도어 뉴 컨셉 스토어'의 모든 라인업이 갖춰질 예정이다. 과거 등산에 국한되었던 아웃도어 시장은 이제 캠핑, 트레킹, 트레일러닝 등 으로 점차 확장되고 있으며, 단순 기능성 의류를 넘어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스타일로 변화하는 추세다. 최근 5년 간 아울렛을 포함한 롯데백화점 전체 아웃도어 상품군은 연평균 10% 가량 성장했으며, 특히, 프리미엄 아울렛의 경우 연평균 15% 이상 고신장했다. 기흥점 ‘아웃도어 뉴 컨셉 스토어’는 기존 매장보다 최대 2배 이상 면적을 확대해, 4개 매장의 면적만 해도 총 1,600㎡(약 500평)에 달한다. 이미 오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