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W컨셉이 캐주얼웨어 트렌드와 인기 상품을 살펴볼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인다. W컨셉은 13일부터 16일까지 ‘캐주얼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W컨셉을 대표하는 캐주얼웨어 브랜드와 입점 1년 미만의 신규 브랜드가 모두 참여해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한 데 소개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시티브리즈, 씨타, 반원아뜰리에, 꼼파뇨, 썬러브 등 W컨셉 인기 캐주얼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럭비티셔츠, 카디건, 레더재킷, 코듀로이 팬츠 등 올가을 트렌드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입점 1년 미만의 신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오늘의 브랜드’ 코너를 마련했다. 비플랫 베네통, 니티드, 로이로이 등 브랜드를 조명하고,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더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W컨셉 MD가 직접 선정한 가을 아이템과 트렌드 상품도 제안한다. 실제 일상에서 착용한 콘텐츠를 통해 스타일링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김지윤 W컨셉 익스텐시브 캐주얼팀장은 “올해 캐주얼 카테고리를 확대하면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가 많이 입점했다”며 “우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알리기 위한 취지로 이번 행사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미그룹은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한미그룹의 견고한 재무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 기준일을 토대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등급을 받았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이 같은 평가 근거로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인 지배력 등을 꼽았다. 한미약품은 사업성과 및 재무구조 개선이 반영돼 기존의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 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 정기평가 이후 2년만의 상향 조정된 결과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인 지배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곡선형 헤드보드 디자인과 프리미엄 원단으로 고급스러움을 높인 ‘비렉스(BEREX) 모던 라운드 프레임’을 출시했다. 코웨이 비렉스 모던 라운드 프레임은 헤드보드 양측의 곡선형 날개 디자인이 침대 머리맡을 부드럽게 감싸 아늑함을 더했다. 날개 부분은 여유로운 깊이로 적용돼 수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침대에 기대어 앉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비렉스 모던 라운드 프레임은 하운드투스 체크, 헤링본 등 패턴 원단으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헤드보드 뒷부분은 가죽질감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색상은 총 3가지로 △오트 베이지 △딥 블루 △카키 브라운으로 구성되어 침실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신제품 비렉스 모던 라운드 프레임은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까지 섬세하게 설계했다. 베이스부는 매트리스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동시에 밀림 방지 원단을 적용해 사용성을 높였다. 하단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해 안심을 더했다. 또한 E0등급 자재를 사용해 유해물질 걱정 없이 숙면할 수 있으며, 원단은 생활 발수 기능 및 오염 방지 효과를 갖춰 간편하게 관리 가능하다. 코웨이 비렉스
운동 후 또는 장시간 외출한 날에는 발바닥이 뻐근하거나 발뒤꿈치에 통증을 느끼고는 한다. 대부분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지만, 일주일 넘게 통증이 지속된다면 발바닥에 질환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처음 발을 내디딜 때 유독 통증이 심하거나, 휴식 후 다시 걷기 시작할 때 찌릿한 느낌이 반복된다면 족저근막염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발바닥 안쪽에는 '족저근막'이라고 하는 조직이 있다. 이 조직은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등의 기능을 하는데, 여러 원인으로 인해 조직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에 변성이나 염증이 발생해 발바닥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주로 발바닥에 자극 및 충격이 반복적으로 가해질 때 나타나며, 이외에도 장거리 달리기, 과체중, 장시간 서 있는 것,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구두의 착용 등이 질환의 주요 발병 원인이 된다. 질환이 발생하면 보행 시 발바닥이 땅에 닿을 때마다 발바닥 및 발뒤꿈치 쪽에서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며,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디딜 때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지만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다시 발생하고 일정 시간 후에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7층에서 이달 30일까지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이세이미야케(Issey Miyake)의 남성복 ‘아임 맨(IM MEN)’ 팝업 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아임 맨(IM MEN)’은 ‘한 조각의 천(A Piece of Cloth)’을 엔지니어링하는 콘셉트를 바탕한 이세이미야케의 남성복 브랜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아임 맨(IM MEN)과 함께 날아가다’를 테마로, 이세이미야케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담아 자유와 창의성을 표현한 2025 FW시즌 컬렉션을 소개한다. 대표 상품은 ‘카수리(KASURI) 재킷’(2백 2만 4천원), ‘스윙(SWING) 팬츠’(72만 6천원), ‘웨프트(WAFT) 블루종’(94만 4천원)등 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미국 버번 위스키 ‘러셀(RUSSEL)’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신제품인 '러셀 리저브 13년'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러셀의 대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한정판 제품인 '러셀 리저브 13년'(37만 9,000원), 러셀의 5가지 제품을 한잔씩 맛볼 수 있는 '러셀 리저브 샘플러' 등이 대표적이다. 또 러셀의 역사와 대표 상품을 소개하는 '클래스 존'과 이색 음식을 페어링해 선보이는 '삼진어묵 존' 등 체험 공간도 구성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누브의원 선릉(대표원장 이선우)가 차세대 집중 초단파 리프팅 장비인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하며, 전문화된 리프팅 및 탄력 개선 진료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올타이트 리프팅’은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수술 리프팅 장비다. 이 장비는 고강도의 초단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과 SMAS(근막층)까지 정확하게 전달, 신속한 리프팅과 콜라겐 재생 촉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선우 대표원장은 “올타이트 리프팅은 통증이 적고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환자 만족도가 높다”며 “탄력 저하, 얼굴선 처짐, 피부 노화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환자분들께 안전하고 정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장비는 시술 부위와 피부 상태에 따라 출력과 깊이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얇거나 민감한 피부에도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며 “특히 30~50대를 중심으로 리프팅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환자 개개인의 니즈에 최적화된 진료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선우 원장은 “앞으로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마티에 오시리아’가 가을 미식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어텀 고메 인 오시리아’ 패키지를 출시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부산을 찾은 외지인 방문자 수가 전년 대비 7% 늘며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어 중에서 ‘음식’ 유형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에 마티에 오시리아는 가을을 맞아 부산 미식 여행을 위한 패키지를 기획했다. 이번 패키지는 부산 로컬 다이닝 레스토랑 ‘골든리지’와 ‘올릭’ 할인 혜택을 담았다. 골든리지는 김정문 셰프가 운영하며, 기장 미역 등 부산 현지에서 엄선한 식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올릭에서는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다이닝 레스토랑 메뉴로 구성됐다. ▲골든리지 조식 뷔페(대인 2인, 소인 1인) ▲골든리지 다이닝 세트(2인) ▲올릭 전복장 세트(2인)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정상가 대비 최대 69% 할인된 12만8000원부터다. 예약 기간은 10월 31일까지며 투숙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마티에 오시리아는 독립서점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이 지난 4~8일(현지 시간 기준)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ANUGA 2025)’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부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일 최대 3,000명이 대상 부스를 찾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K-푸드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아누가 2025’는 글로벌 식품 산업의 흐름과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올해는 118개국에서 온 8,000여 개사가 참여했다. 행사기간중 약 16만 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한국이 박람회 주최 이래 최초로 공식 주빈국으로 선정돼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K-푸드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대상은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K-푸드 주빈국관' 내 부스에서 5일간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등 30여 개국의 바이어와 3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주빈국관 내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메인 부스로 방문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중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주요 유럽 국가의 대형 유통업체들로부터 '오푸드'와 '종가'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방문한 현지 바이어들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3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신규 사이즈 ‘트리플 주니어’를 출시했다. ‘트리플 주니어’는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맛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기획된 메뉴다. 취향에 따라 고른 3가지 플레이버를 각각 주니어 사이즈(75g)로 담아 총 225g 용량(7200원)으로 제공한다. 2가지 플레이버를 담는 더블 레귤러(230g, 7300원)와 비슷한 용량을 3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트리플 주니어’로 즐기기 좋은 10월 신제품 ‘2025 그래이맛 콘테스트’ 수상작 3종도 출시했다. 그래이맛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배스킨라빈스의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1위 수상작이자 10월 이달의 맛 ‘말차다미아’는 말차 열풍을 반영한 플레이버로, 달콤쌉싸름한 말차와 마스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에 고소한 마카다미아 분태를 더해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2위 ‘솔티끼 나 너 초코♥’는 밀크 초콜릿과 솔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달콤짭짤한 매력을, 3위 ‘치즈가 브러우니?’는 치즈 케이크와 밀크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브라우니 큐브를 더해 꾸덕한 식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