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타입의 그릭요거트 제품이 나왔다. 매일유업은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 블루베리&케일∙사과&케일과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플레인∙허니 총 4종을 출시했다. 4종 모두 제품 용량은 120g이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몰인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 및 대형마트에서 가능하며,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2종은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그릭요거트 4종은 파우치형 포장제품으로, 기존에 숟가락으로 떠 먹어야 했던 그릭 요거트 제품들과 달리 캡(뚜껑)만 열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집에서는 물론 외출시 이동 중에도 먹기 편리하다. 이번에 선보인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는 유기농 함량이 99%인 제품이다. 칼로리 부담을 낮춘 상하목장 유기농 저지방 우유에 유기농 사과케일 및 블루베리케일 시럽, 유기농 케일농축액으로 맛을 더했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인 단백질 6g과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2020년) 하루부족분을 충족하는 식이섬유 4g 및 유기농 유산균 120억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 맛은 2가지로 ‘사과&케일’과 ‘블루베리&케일’ 중 선택 가능하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는 발효유 전문 브랜드인 매일 바이오의 기존 인기 제품인 그릭요거트의 진하고 깊은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누구나 먹기 부담 없도록 유당을 없앤 락토프리 제품이다.
매일유업은 이번 파우치 타입 상하목장과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4종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8일 네이버 ‘신상 EAT쇼’ 쇼핑라이브를 통해 최초로 제품을 공개한다. 전 제품 할인 혜택 및 신제품 구매 시 네이버 리뷰포인트 제공,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허니&밤’ 제품 증정행사 등도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간편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영양과 맛 모두 챙기면서 먹기도 편리한 요거트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며 “이동중에도 먹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샐러드나 오트밀 혹은 그래놀라 등에도 곁들어 먹기 편리하기 때문에 기존 떠먹는 포장 타입의 요거트 제품에 아쉬움을 느꼈던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