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이벤트 스토리 ‘0068 오페라로부터 사랑을 담아서!’를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흥신소 68’ 학생들이 주역으로 나서며, 조직 연합의 수장 ‘돈 아란치노’를 상대하는 의뢰를 받고 난관을 극복해가며 임무를 완수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벤트 스토리를 진행하면 이벤트 재화인 ‘발렌타인 데이 외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한 학생들과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발렌타인 에피소드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주역으로 나서는 신규 학생 2종도 추가했다. ‘흥신소 68’의 사장인 ‘아루(드레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드레스를 입은 색다른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로, ‘EX 스킬’을 사용하면 30초간 자신을 제외한 아군 1인의 치명 피해를 증가시킨다. ‘카요코(드레스)’는 ‘흥신소 68’에서 과장 직책을 맡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술 입장 시 자신의 치명 대미지가 증가하는 ‘잠입 상태’가 되는 특징을 지닌다. ‘EX 스킬’ 사용 시 방어력을 무시하는 강력한 피해를 적 1인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의 ‘KB Liiv M’ 광고가 600만 조회를 돌파하는 등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KB국민은행은 K팝 대표 그룹 에스파와 함께한 KB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의 광고영상 ‘통신을 내 맘대로, Liiv My Life’의 조회 수가 600만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K팝 대표 그룹 에스파와 함께한 리브모바일 광고는 꾸밈없고 순수한 청춘의 일상을 그려내며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주체성과 자신감을 강조했다. KB국민은행과 SM엔터테이먼트가 공동 기획한 에스파 첫 정규앨범 수록곡 ‘Live My Life’을 광고 음원으로 활용해 에스파의 새로운 모습과 리브모바일의 강점 등을 담았다. 리브모바일 광고 영상에는 6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개성있는 모델과 KB 브랜드가 잘 어울린다”, “20대가 원하는 삶의 방식을 잘 담은 것 같다” 등 긍정적 반응이 대부분이다. ‘'Live My Life' 음원은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화제가 되었다. 최근에는 더 큰 인기를 누리며 차트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중이다. 특히 누적 감상 수는 750만 회를 넘어섰고, 매일 5만여명 이상이 감상하고 있다. KB국민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오비맥주 카스 프레시가 올해 상반기 40%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13년째 맥주시장 1위 자리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카스의 올해 1∼6월 가정용 맥주 시장 점유율은 44.0%로, 맥주 브랜드중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시장점유율은 전년 동기대비 1.7%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2위 브랜드와 비교하면 시장점유율 격차는 3.5배 이상으로 벌어진 셈이다. 카스 프레시의 자매 브랜드 카스 라이트의 가정용 맥주 시장점유율은 3.4%다. 이는 전체 맥주 브랜드중 6위에 해당하는 점유율이다. 제조사별 순위에서 오비맥주의 점유율은 55.3%로 작년 동기대비 2.2%P 높아졌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파리 올림픽에서 카스 포차를 운영하며 K-푸드를 알린 카스가 올해 상반기에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며 "하반기에도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제품 혁신을 통해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6월(119.23)보다 0.3% 높은 119.56(2020년 수준 100)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보다는 2.6% 올라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작년 8월 이후 12개월째 오름세를 유지했다. 집중호우등 이상기후로 농산물 중심으로 생산자물가가 올랐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의 가격 변동으로 품목마다 통상 1~3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품목별로 보면 농산물(1.5%)·수산물(2.2%)등 농림수산물이 1.6%, 공산품(0.3%)중 석탄·석유제품(2.8%)·컴퓨터·전자·광학기기(0.9%)가 생산자물가를 끌어올렸다. 서비스업(0.2%)에서는 음식점숙박(0.4%)·금융보험(0.4%)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대로 전력·가스·수도·폐기물(-0.4%), 운송(-0.2%), 화학제품(-0.1%) 등은 내렸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상추(171.4%), 오이(98.8%), 닭고기(3.8%), 우럭(8.0%). 넙치(3.6%), 경유(5.1%), 휘발유(4.5%), D램(6.1%), 휴양콘도(23.7%) 등이 뛰었다. 주택용전력(-12.2%), 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는 마케팅 고객관계관리(CRM) 설루션 '브레이즈'를 LG유플러스 'U+멤버십 앱'에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개발한 브레이즈는 고객행동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마케팅이 가능한 마케팅 자동화 설루션이다. 고객의 프로필과 온라인상 행동 데이터를 활용해 인앱 메시지, 푸시, 문자 등 다양한 메시징 채널에서 개인 맞춤형 마케팅 메시지를 발송하는 게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의 멤버십 서비스 사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U+멤버십 앱에 브레이즈 설루션을 도입하기로 했다. 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요금제 및 부가서비스 추천, 제휴 이벤트 안내, 쿠폰 제공 등 맞춤형 통신 서비스 정보와 멤버십 혜택을 회원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3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활용할 경우 LG유플러스의 멤버십 앱 서비스 활성화 측면에서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하재영 CJ올리브네트웍스 디지털마케팅담당은 "CJ올리브네트웍스의 마케팅 설루션 서비스와 CJ ONE 운영 역량을 발휘해 LG유플러스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CJ제일제당은 다음 달부터 뉴질랜드 대형마트인 뉴월드와 팍앤세이브에서 비비고 만두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오는 9월 초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전역에 비비고 만두를 입점할 예정이다. 출시 제품은 '비비고 홈스타일 돼지고기 만두'와 '비비고 홈스타일 돼지고기&김치맛 만두' 2종이다. 이들 제품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한인마트 등 에스닉 마켓에서는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CJ제일제당은 'K-푸드 신영토 확장' 전략 지역 중 하나인 오세아니아에서 주요 유통 채널 진입과 현지 생산 시설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작년 5월 호주 최대 대형마트인 올워스에 비비고 만두를 선보였다. 이어 11월에는 편의점 체인인 이지마트에 비비고 떡볶이와 김 과자, 햇반 등 14종을 출시해 판로를 넓혔다. CJ제일제당은 호주 코스트코에서 이달부터 'CJ 고단백 바삭칩'과 '비비고 스프링롤'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공격적인 사업 확장 덕분에 올해 2분기 CJ제일제당의 오세아니아 식품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51%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제약이 오는 2030년 국내 5대 제약사 도약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하고 나서 주목된다. 셀트리온제약은 최근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부문별로 차별화한 성장 전략을 기반으로 2030년까지 국내 5대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의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케미컬(합성의약품), 바이오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종합 제약사로서 현재 역량을 면밀히 진단해 제조와 연구, 영업 부문별 세부 도전 과제도 제시했다. 우선 제조 부문의 경우 청주공장을 중심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셀트리온제약이 주목하는 청주공장은 미국, 유럽, 일본, 브라질 등 국제기관의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획득한 케미컬 제품의 핵심 생산시설로 꼽히는 의약품 생산시설이다. 이 공장에선 합성의약품뿐 아니라 사전충전형 주사기(PFS)도 연간 1600만 주사기(시린지)를 생산할 수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올해부터 본격 상업화 생산에 들어간 사전충전형 주사기 제형 바이오의약품의 비중을 점차 높이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우선 사전충전형 주사기제형 의약품 수요의 선제 대응을 위해 청주공장에서 추가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금호타이어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 스크린골프 대회 ‘금호타이어 마제스티X(majestyX) 컵’에 1만 8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자사 최상급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X(majestyX)’ 브랜드 로고를 노출하며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금호타이어는 대회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갖춘 마제스티X(majestyX) SOLUS TA92 할인 쿠폰 (1본당 1만원, 최대 4본/4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경품으로는 1위 금호타이어 최고급 타이어 마제스티X(majestyX) SOLUS TA92 4본(1명), 2등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3위 캘러웨이 페러다임 Ai스모크 드라이버(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제품이다.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출시 7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 1월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7개월 간 누적 다운로드 222만회, 누적 매출액 2,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올해 1월 출시한 스트라이크는 대세 장르로 급부상한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해 출시 직후부터 글로벌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컴투스 그룹의 대표 IP ‘제노니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의 연이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달에는 하프 애니버서리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성장 요소 ‘펫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동료 4인 편성 확대, 직업 및 직업 소환 레벨 확장, 신규 별자리 추가 등 즐길거리를 더욱 확대했다. 키우기 장르 본연의 성장 쾌감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 재점화에 시동을 걸었다. 하반기에도 소울 스트라이크는 롱런 IP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달 중 네이버 인기 웹툰 ‘나혼자 만렙 뉴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인지도 높은 식음료 브랜드들과 제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소상공인 콘텐츠제작 지원’ 사업에 나선 가운데 이번 프로제트에 참여할 소상공인 150개 사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짧은 영상 콘텐츠인 ‘숏폼’이 마케팅 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은 숏폼영상 전문 제작사 ‘5초광고’와 협력해 전국 소상공인들에게 숏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상생 ESG 프로젝트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광고비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5초광고의 모바일 앱 ‘파이브닷’ 다운로드한 후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내 이벤트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소상공인 콘텐츠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 가치에 따라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