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두나무 주식회사의 업비트가 ‘202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가상자산거래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업비트는 2017년 10월 오픈 이후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한 가상자산 거래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업비트는 출시 당시 업계 최초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모바일 최적화를 통한 빠른 속도와 이용자 친화적인 이용자 경험(UX) 및 이용자 환경(UI)를 구현했다.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가 되기 위한 업비트의 다양한 노력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3 년 4 월에는 영국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컴페어 평가에서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하게 A 등급을 받아 국내 1 위 거래소로 이름을 올렸다. 또 10월에는 프랑스 가상자산 분석업체 카이코 평가에서 국내 거래소 기준 1 위를 차지했다. 2024 년 5 월에는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사업자’ 글로벌 4위, 국내 1위에 선정됐다.
업비트가 세계에서 잇달아 호평을 받는 건, 이용자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이뤘다는 점이 주효했을 것으로 보인다. 투명한 서비스 운영과 풍부한 유동성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뿐 아니라 업비트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편의성에 초점을 둔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업비트 스테이킹과 업비트 NFT를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블록체인 기술 기반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정식 서비스에 탑재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업비트 실험실’ 기능을 추가해 다양한 편의성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업비트는 올바른 가상자산 투자 문화 조성과 투자자 보호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먼저 2021년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출범하고 가상자산 관련 범죄 사기 근절에 힘쓰고, 국내·외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
아울러 업비트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준수에 앞장서고 있다. 업계 최초로 투명성보고서를 공개해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선제적인 내부 규정과 이상거래 모니터링 현황, 기관의 데이터 요청 대응 현황 등을 담았다. 또한 선제적으로 '업비트 시장감시 시스템(UMO)'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상거래 신고센터를 출범하고 업비트 홈페이지에 이상거래 관련 제보 창구를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