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는 오는 27일까지 그로서리 5대 품목과 가공·일상 50대 품목을 ‘2월 가격파격 선언’ 행사가에 판매한다. 연휴 이후 식단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도 포함된다. ‘그로서리 5대’ 품목으로는 양배추, 수입 삼겹살, 햇 멸치, 곤약 라면, 즉석밥을 준비했다.
‘양배추(1통)’는 정상가 대비 44% 할인한 2,780원에 판매한다. 양배추는 최근 확산되는 저속노화 트렌드의 핵심 식단으로 꼽히며, 지난 1월 이마트에서도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0%나 증가하는 등 붐이 일고 있다.
칼로리가 낮아 식단관리에 유용한 ‘오뚜기 컵누들 매콤한맛(37.8g*6)’을 20% 할인한 6,380원에, 정월대보름에 제격인 ‘하림 더미식 오곡밥(180g*3)’을 3,980원에 선보인다. ‘수입 냉장 삼겹살/목심(100g)’은 33% 할인한 1,180원에, 남해안에서 지난 1월 매입한 ‘햇 국물용 멸치(500g, 국산)’는 30% 할인한 9,086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또 오는 4월 24일까지 ‘가격역주행’ 상품 40종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다진마늘 600g’, ‘델몬트 바나나(1송이, 베트남)’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