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자연 기반 공간 디자인 및 브랜딩 솔루션 전문기업 '마초의사춘기'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숙박산업 전시회 ‘2025 호텔페어(HOTEL FAIR)’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호텔페어는 숙박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시회로, 호텔과 리조트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 서비스,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 종사자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지속 가능성, 웰니스, 디지털 전환 등 최신 트렌드를 중심으로 숙박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초의사춘기는 자연을 기반으로 경험공간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특히 플랜테리어(Plant Interior) 기획, 연출, 시공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며, ESG 실천을 위한 순환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실현하고 있다. 국내외 플랜테리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해당 기업은 오랜 경험과 창의적인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높은 신뢰와 인지도를 쌓아왔다.
김광수 대표(마초의사춘기)는 “이번 호텔페어가 우리의 공간 디자인 철학과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호텔/업계 관계자들과 나누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코카콜라, 벤츠, 젠틀몬스터, 티니핑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성공적인 협업을 통해 역량을 입증한 마초의사춘기는 이번 박람회에서도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공간 디자인과 새로운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공간디자인의 미래를 설계하는 마초의사춘기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어떤 차별화된 경험과 인사이트를 제시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