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강남 뉴엔치과가 3D프린터를 도입해 환자 중심의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8일 전했다.

뉴엔치과는 최근 도입한 3D프린터를 통해 당일 보철물 제작 및 장착이 가능해져 정밀하면서도 신속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며칠씩 걸리던 보철물 제작 기간이 대폭 단축되어 바쁜 직장인이나 지방 거주 환자들도 편리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뉴엔치과는 "3D프린터를 활용한 보철물은 환자의 치아 형태를 정교하게 재현할 수 있어 맞춤형으로 제작, 착용감과 기능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각 과별 전문의들이 협진하는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힘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엔치과는 무삭제 라미네이트, 치아교정, 임플란트 등 각 과별 전문성을 살려 특화된 진료를 제공, 환자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전달하고 있다.

강남 뉴엔치과 김유연, 정주영 대표원장은 “좋은 치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환자별로 1:1 맞춤형 진료를 통해 빠르고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환자들의 건강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최신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과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