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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보험, 왜 만나?’ 광고캠페인

귀찮은 가입 강요 없고, 부담스러운 설계사 만남 없는 비대면 보험 특성 전달
교보라플, 전문 상담사가 채팅, 전화로 가입에 필요한 정보 고객에게 제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유일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대표이사 김영석, 이하 교보라플)이 3월부터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보험다모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교보라플 대표 상품 ‘교보라플 맞춤건강종합보험’(25년 2월, 비갱신형, 40세 남성, 낮은 보험료순 기준)을 홍보하고 디지털 보험사로서 비대면 보험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난해 교보라플이 실시한 보험인식 조사에서 나타난 변화된 소비 트렌드와 기존 보험경험에서 고객들이 겪는 불편함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자동차도 딜러를 통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스스로 구매하고, 대부분의 금융거래도 비대면으로 처리하는 시대지만 보험은 여전히 과거처럼 설계사와 만남을 통해 가입이 이뤄지고 있다. 그렇다 보니 단순히 보험 상품 정보가 궁금해도 귀찮은 영업 전화나 부담스러운 만남 요구가 불편해 보험 가입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교보라플은 비대면 디지털 보험사로서, 보험 가입 시 영업 전화나 만남 요구 등 가입 강요 행위를 하지 않는다. 대신, 옴니채널 세일즈 플랫폼을 통해 설계사가 아닌 보험 전문 상담사가 채팅, 전화를 통해 고객 궁금증이나 가입에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보험 설계사가 없다 보니 수수료도 없어 합리적인 보험료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고객이 자유롭게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교보라플 보험만의 특징을 광고로 담아 ‘보험, 왜 만나’ 라는 컨셉으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광고를 통해 만남을 강요하고 고객에게 부담을 주는 기존 보험경험에서 고객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자신에게 꼭 필요한 보험만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혼자 해도 부담 없는 새로운 보험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교보라플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교보라플 관계자는 “더 이상 친구, 동료, 가족 등 다른 사람 부탁으로 필요도 없는 보험에 가입해 후회하지 않아도 된다”며 “다른 사람의 눈치나 강요가 아니라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 가입하는 새로운 보험경험을 교보라플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보라플은 이를 위해 지난해 옴니채널 세일즈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객이 혼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고객 접점의 UX/UI를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보험진단서비스인 ‘바른플랜’을 업그레이드해 보다 개인화된 보험상품 추천은 물론, 다른 회사 보험 견적과 교보라플 보험간 가격 비교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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