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5일 두류공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지사 회장 박명수)와 함께2025년 첫 무료급식 행사인 ‘행복한 밥상’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iM뱅크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무료 급식행사에는 iM뱅크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4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약 8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하며 따뜻한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iM뱅크는 무료급식 행사를 비롯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겨울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함께 급식 행사에 참석해 봉사를 하며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한 신용필 상무는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iM뱅크 임직원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 기쁘며, 새해 첫 무료급식 행사를 비롯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이행하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