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새학기 시즌을 맞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새학기 응원카드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가족, 친구, 지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DB손해보험 프로미 브랜드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응원카드를 선택한 후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북4, 프로미 무드등 굿즈, GS25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새학기 시즌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의 ‘프로미 우체통 이벤트’는 소중한 사람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마음속 이야기를 다양한 응원카드를 통해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캠페인으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누적 참여자 수는 약 53만6천 명에 달하며 매년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