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럭셔리 패션 편집숍 '분더샵' 남성에서 니트웨어 브랜드 '배리(BARRIE)'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 분더샵 남성 매장 앞에 오는 10월 16일까지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는 '배리'의 대표적인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배리'는 스코틀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시작으로 재해석하여 소개하는 니트 전문 브랜드로 포근하고 고급스러운 니트웨어가 대표 상품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대표 상품인 캐시미어 B 로고 티셔츠(69만원)부터 캐시미어 V넥 카디건(225만원), 피티드 데님 재킷(395만원) 등 클래식한 상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