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대전·충청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6일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신보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6 대전·충청 Tech-to-Startup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혁신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대전·충청 지역 소재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참가 기업은 우주항공·바이오헬스·반도체·방산·양자·로봇 등 대전 6대 전략산업과 인공지능(AI) 분야 딥테크 기업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신보의 디지털 플랫폼 ‘온비즈(On-Biz)’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6개 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기업은 아이디어 고도화와 사업화 전략 수립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다음 달 26일 대전 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리는 결선 무대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을 진행하게 된다.
수상팀에는 총 1,2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후 공공연구기관과의 기술매칭, 신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tart-up NEST’ 서류심사 면제, 투자 연계 플랫폼 ‘U-CONNECT’를 통한 후속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결선은 창업 종합 행사인 ‘Tech-to-Startup Day in Daejeon’과 연계해 진행된다. 기술사업화 설명회와 비즈니스 매칭, 금융지원 상담, 채용 프로그램 등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사업을 통해 축적한 보육 역량을 바탕으로 신보와 협력해 참가 기업에 대한 밀착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대전・충청 지역 스타트업 성장의 든든한 사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함으로써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