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 두피∙탈모 전문케어 브랜드 려(Ryo)가 루트젠 ‘뿌리 볼류머’를 새롭게 선보인다. 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루트젠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탄탄한 두피에서 시작하는 진짜 뿌리볼륨’의 메시지를 전파한다. 려 루트젠은 2023년 출시 이후 두피에센스, 리페어세럼 등을 선보이며 여성 탈모 증상 케어의 대표 라인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두피 에센스는 올해 올리브영 전체 판매랭킹 1위를 달성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루트젠 뿌리 볼류머는 두피·모발 강화와 볼륨 스타일링이 한 번에 가능한 에센스 성분을 담은 스타일링 픽서다. 원하는 곳에 표적 분사가 가능한 스프레이식 토출 방식으로, 샴푸 후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볼륨이 필요한 부위에 분사해 사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풍성한 볼륨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자체 시험 결과에서 즉각적으로 만들어진 정수리 볼륨이 24시간 지속되고, 모발 굵기 개선과 210도까지의 열 손상 보호 효과를 확인했다. 저분자 로즈 단백질과 콩유래 펩타이드 복합체 등의 입체볼륨부스터 성분을 함유해 딱딱하고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에서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ALO(알로)’ 홀리데이 팝업을 국내 최초로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연말 시즌에 맞춰 화이트 톤의 플라워 연출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셉트를 구현해 기존 매장과 차별화했다. 특히, 팝업에서는 기존 매장 상품과 함께 프리미엄 ‘아뜰리에’ 컬렉션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알로'가 추구하는 '마인드-바디 웰니스'를 기반으로 운동과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형태의 윈터 웨어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을 위한 폴라 스타 스키 수트, 캐시미어 니트, 실크 드레스 등이 있다. 또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지향하는 ‘스튜디오 투 스트리트’ 철학을 반영한 백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4층에 'EQL(이큐엘)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EQL은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운영하는 온라인 편집숍으로, 2030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매장은 서울 성동구 EQL GROVE(이큐엘 그로브),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충청점에 이은 EQL의 네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EQL의 자체 브랜드인 에센셜바이이큐엘을 비롯 미스치프·클락스오리지널스·매기 등 온라인 편집숍에 운영 중인 브랜드 3,000개 중에서 36개 인기 브랜드의 상품 315종을 선별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에센셜바이이큐엘의 '리버시블 시어링 퍼 자켓(35만 9,000원)'과 '프리미엄 머스코비 다운 롱 코트(43만 9,000원)', 클락스오리지널스의 '왈라비 고어텍스 블랙 스웨이드(31만 8,000원)', 매기의 '시그니처 라운드 풀오버(15만 3,000원)' 등이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 비알코리아 던킨이 <심슨 가족>과 함께하는 윈터 캠페인의 마지막 굿즈로 ‘심슨 무선이어폰케이스’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심슨 무선이어폰케이스’는 ‘호머’와 ‘마지’ 캐릭터 얼굴 모양으로 제작됐다. 에어팟 프로 1∙2세대와 모두 호환되며, 책상이나 선반 등에 두면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던킨은 12일부터 18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1만 2000원 이상의 제품 교환권을 구매하고 굿즈를 사전 예약하면 5000원의 할인을 적용한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19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일부 점포 제외, 행사 진행 여부 및 잔여 수량은 사전 문의 필요) 랜덤 구성의 ‘심슨 미니파우치 5종’도 오늘부터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7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매장별 준비 수량 소진 시 행사가 종료된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유쾌한 <심슨 가족>을 테마로 한 윈터 캠페인 ‘홈 포 더 홀리데이’의 마지막 굿즈로, 캐릭터를 생생하게 디자인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는 31일까지 BBQ앱 및 웹사이트에서 치킨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사이드 메뉴 7종을 맛볼 수 있는 '5만원 버라이어티 쿠폰팩'을 증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쿠폰팩에는 ▲황금올리브치킨 반 마리(포장 전용) ▲뿜치킹콘립 ▲랜덤치즈볼(10알) ▲BBQ 고추킹 ▲BBQ 떡볶이 ▲BBQ 카레고로케 ▲BBQ 소떡 등 총 7종이 포함됐다. BBQ앱 쿠폰함에 자동 발급되며 주문 1회당 1장씩 사용 가능하다. 지난 11월 높은 호응을 얻었던 버라이어티팩 프로모션을 고객 요청에 따라 한번 더 진행하는 것으로,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황금올리브치킨 반 마리 쿠폰을 추가했다. BBQ 관계자는 "올 한 해 BBQ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혜택을 담은 쿠폰팩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큰맘할매순대국이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협업해 지난 11월 6일 선보인 신메뉴 ‘대가 시래기 순대국’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만 그릇을 돌파했다. 이미영 셰프의 비법 레시피를 활용한 메뉴다. 이번 신메뉴의 흥행 요인은 ‘음식은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큰맘할매순대국의 브랜드 철학과 이미영 셰프의 연륜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풀이된다. ‘큰맘먹고 골랐다, 큰맘먹고 볶았다, 큰맘먹고 끓였다’는 슬로건 아래, 재료 선정부터 조리 과정까지 정성을 쏟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 메뉴는 강원도산 시래기를 부드럽게 삶아 된장 양념으로 무쳐낸 뒤, 큰맘할매순대국만의 100% 국내산 돈사골 육수에 넣어 끓여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순대, 머릿고기, 내장 등을 푸짐하게 넣었으며, 들깻가루와 깻잎, 대파를 얹어 고소함을 더하고 깔끔한 뒷맛을 완성했다. 실제 메뉴를 맛본 소비자들은 SNS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진한 국물 맛에 들깻가루의 고소함이 더해져 일품이다”, “겨울 제철 시래기가 들어가 풍미가 살아있다”,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다”, “100% 국내산 돈사골이라 믿고 먹을 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이 12일 천영훈 영업총괄본부장을 풀무원식품 신임 대표로 선임하며 조직 재정비와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낸다. 그동안 풀무원식품 대표를 겸직해 온 이우봉 총괄CEO는 신설된 미래사업부문을 직접 이끌며 국내·해외 전체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에 집중한다. 이는 사업 단위 책임경영 강화와 AX 혁신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라는 회사의 전략적 방향을 반영한 조치다. 신임 천영훈 대표는 서울대 축산학과와 서강대 마케팅 석사를 마친 뒤 1990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국내 대표 식품제조·유통 전문가다. 2019년 풀무원식품에 합류한 이후 영업본부장과 영업총괄본부장을 맡아 수익성 강화와 조직 운영 안정화에 기여했으며, 전략 실행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에 대표이사로 발탁됐다. 풀무원은 또 AI 시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전사 AX 혁신을 총괄하는 AX혁신실도 신설했다. 이 조직은 고객 경험 개선, 디지털 기반 업무 고도화, AI·데이터 활용 확대 등을 지휘한다. AX혁신실장에는 김성훈 실장이 선임됐다. 그는 아주대 경제학과와 한국외대 경영정보학 석사를 거쳐 한국IBM에서 클라우드 전문가로 활동,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사랑나눔기금 약 2억2,400만 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이를 포함해 2010년 프로그램 도입 이후 16년간 누적 45억6,000만 원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해 왔다. 사랑나눔기금은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현대건설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 대표 협의체가 기부처를 논의해 국내외 저소득 아동·청소년 장학 사업, 독거노인 생활물품 지원 등 긴급성과 필요성이 높은 영역에 배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연말 기부와 함께 따뜻한 김장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지난 5일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된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신입사원을 포함한 7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 1,600kg을 종로구 취약계층 160가구에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올해 현대건설의 CSR 활동 규모도 크게 확대됐다. 본사와 전국 현장에서 3,047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11,846시간의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했다. 명절과 어버이날에는 종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각 지역 축산계장들로 구성된 서울우유 축산계장협의회와 함께 ‘경기도 소외계층 온정 가득 축산물 나눔 행사’에 참여해 총 3,600만원 상당의 ‘서울우유 멸균우유(200ml)’ 제품 33,400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소외계층 온정 가득 축산물 나눔 행사’는 경기도 축산농가에서 생산한 우유, 돼지고기 등 축산물을 도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이웃들의 건강 증진 및 축산물 소비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문진섭 조합장을 비롯해 축산계장협의회 강보형 회장, 이종현 부회장, 김의순 총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우유와 축산계장협의회는 총 3,600만원 상당의 ‘서울우유 멸균우유(200ml)’ 33,400개를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도내 기초 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약 2,0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이번 나눔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는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의 치즈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54% 급증했다고 밝혔다. 사이드 신메뉴 ‘카이막 치즈볼’ 흥행에 힘입어 ‘치즈볼 원조’로서 압도적 존재감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아직 연말이 한 달가량 남았음에도, 지난해 치즈볼 연간 전체 매출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이는 bhc가 주도해 온 ‘치킨+치즈볼’ 조합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치킨 주문 시 빠질 수 없는 필수 주문 공식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음을 방증하는 결과다.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의 기폭제는 출시 3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60만 개를 돌파한 신메뉴 ‘카이막 치즈볼’이다. bhc는 튀르키예 전통 디저트 ‘카이막’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치즈볼에 접목해 MZ세대의 입맛을 정조준했다. 그 결과, 가파른 매출 상승곡선을 그리며, 기존 스테디셀러 메뉴들에 신메뉴의 인기가 더해져 전체 카테고리의 성장을 견인한 것이다. bhc는 명실상부한 ‘치즈볼의 명가’다. 지난 2014년, 업계 최초로 ‘달콤바삭 치즈볼’을 출시하며 치킨 업계에 ‘사이드 메뉴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