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범국민적 예방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해보험협회 이병래 회장은 화재보험협회 강영구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손해보험업계는 보험이 사회 안전망으로서 수행하는 역할에 주목하며,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를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과 보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을 추진하는 등 금융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금융이해력 제고를 기반으로 한 교육·지원 활동을 확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지속가능한 사회의 출발점”이라며 “손해보험산업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 기관으로 한국신용정보원과 SGI서울보증을 지목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제 은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은에 투자하는 KODEX 은선물(H) ETF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환헤지형 선물 ETF로서 원·달러 환율 방어에도 기여한 점이 부각되고 있다. 국제 은 선물 가격은 지난달 말 온스당 57.16달러에서 이달 26일 기준 77.20달러로 약 35% 급등했다. 이같은 은 가격 강세에 힘입어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은선물(H)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이 44.0%(순자산가치 기준)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체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익률 흐름을 보면 최근 3개월 63.7%, 6개월 104.3%, 1년 142.8%, 연초 이후 146.2%에 달하며 중장기 성과 역시 두드러진다. KODEX 은선물(H)은 수익률뿐 아니라 환율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해당 ETF는 환헤지형 선물 상품으로, 선물 평가이익이 발생할 경우 달러 선물 매도를 통해 환헤지를 수행한다. 이에 따라 12월 한 달 동안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벌어들인 외화 규모가 1억 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외환시장에서 달러 매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4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6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30억 원을 특별출연해 450억 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기존 출연금으로 조성된 대출 한도가 모두 소진됨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추가로 40억 원을 출연했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은 누적 출연금 70억 원으로 총 1,050억 원 규모의 대출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번 특별출연을 통한 대출은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에서 경영 컨설팅을 받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최대 1억 원 이내에서 보증 한도를 150%까지 우대하고, 보증료율도 연 0.8% 이하로 적용해 금융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6년 은행권 최초로 금융지원과 비금융 컨설팅을 연계한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를 출범했다. KB국민은행은 현재 전국 16개 센터에서 상권 분석과 세무·법률 등 경영 전반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전국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물품이 담긴 ‘온기나눔 행복상자’ 1111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온기나눔 행복상자’에는 온열담요와 발열내의, 수면양말 등 체온 유지를 돕는 방한용품과 즉석밥·즉석국 등 간편식이 함께 담겼다. 정성껏 준비된 상자는 전국의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111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추운 겨울, 주변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포용금융과 돌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여름철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 지원과 겨울철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 계절별 맞춤 사회공헌을 통해 연중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는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제안한 양자내성암호PQC) 지원 SDN 인터페이스와 NTRU 격자 기반 ‘SOLMAE’ 전자서명 방식이 국내 표준으로 제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표준 제정은 양자컴퓨터 등장 이후에도 안전한 통신과 데이터 보호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가와 산업 전반의 보안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양자 보안 기술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LG유플러스의 전략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첫 번째로 제정된 표준은 양자내성암호 기능을 지원하는 암호화 장비(QENC)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간 연동 인터페이스다. 해당 기술은 한국지능정보원(NIA)이 추진한 양자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에 참여해 개발됐다. 국내 최초로 PQC 장비와 SDN을 연동하는 표준이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REST-API 기반으로 구현돼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 인증서 관리, 보안 정책 설정이 가능하다. 또 웹 표준 방식을 적용해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과의 확장성도 확보했다. LG유플러스는 이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도 완료해 기술 경쟁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트럼프 행정부의 금융 규제 완화 기조 속에 미국 대형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KB자산운용의 ‘RISE 미국은행TOP10 ETF’가 우수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3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해당 ETF의 최근 3개월과 6개월 수익률은 각각 12.38%, 30.57%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은행주 전반의 상승 흐름을 효과적으로 반영한 결과로, 정책 환경 변화에 대한 기대가 대형 은행 주가에 점진적으로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 2월 상장한 RISE 미국은행TOP10 ETF는 미국을 대표하는 10대 대형 은행주에 집중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미국 은행 섹터 상장지수펀드다. 주요 편입 종목은 JP모건 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이다. 미국 10대 은행은 전 세계 은행 자산의 약 60%를 차지할 만큼 구조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대출·예금 중심의 전통 은행 업무뿐 아니라 자산관리와 투자은행(IB) 사업을 병행해 경기와 금리 변동 국면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유지한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금융 규제와 은행 인수·합병(M&A) 관련 규제 완화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대형 은행을 중심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사회 공헌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2025 나두-으쓱(ESG)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두나무는 올해 약 2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했으며 82만 6200리터(L)의 물 절약 효과를 거뒀다. 2025년 ‘나두-으쓱’ 캠페인은 ‘도심 속 생물다양성 증진‘과 ‘자원 순환을 통한 상생’을 핵심 테마로 삼았다. 네프론(순환자원 회수로봇) 이용 등 생활 속 ESG 실천과 더불어 ▲두니가족 생태정원 만들기(봄) ▲두니 썸머키트 만들기(여름) ▲두나무 기부 페스타(겨울) 등 계절별 프로그램도 전개했다. 두나무 임직원들은 도심 생태계 복원을 위해 서울어린이대공원 플랜비가든에서 ‘두니가족 생태정원 만들기’를 진행했다. 약 300㎡(제곱미터) 규모의 서식지를 조성하고, 꿀벌·나비 등 꽃가루 매개자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비밀(Bee-meal)’ 식물 24종 총 549본을 식재하며 생물다양성 회복에 힘을 보탰다. 또한, 임직원 재능 기부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두니 썸머키트’를 만들었다. 저소득·취약계층 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 정예팀이 매개변수 500B(5000억개) 규모의 초거대 AI 모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을 앞세워 글로벌 AI 3강 도약과 ‘모두의 AI’ 실현을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SKT 정예팀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대국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A.X K1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국내 독자 초거대 AI 모델의 기술 경쟁력과 상용 가능성을 대중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로, 업계와 학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발표는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이 맡아 A.X K1의 강점을 세 가지 관점에서 소개했다. 먼저 SKT 정예팀은 AI 성능이 모델 규모와 직결되는 흐름 속에서, 한국이 글로벌 AI 선도국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500B급 초거대 모델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A.X K1은 고난도 추론과 복합 문제 해결이 가능해 산업 전반의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AI 기반 사회간접자본(SOC)’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두 번째로는 AI 인프라부터 모델, 서비스로 이어지는 ‘AI 가치 사슬’ 경쟁력을 내세웠다. SKT의 G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시즌 2 개막전이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소피 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TGL은 실내 경기장과 최첨단 시뮬레이션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골프 리그로, 글로벌 스포츠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TGL 최초의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개막전 현장 전광판과 TV 광고, 경기 중계 화면 전반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을 노출하며 브랜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시즌 2부터 향후 3년간 ‘테크놀로지 혁신’을 공통 키워드로 TGL과 협력해, 모빌리티와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롭 윌리엄스 북미본부장은 “TGL 시즌 2 출범은 파트너십과 리그 모두에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기술 혁신이라는 공통된 방향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팬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막전은 디펜딩 챔피언 애틀랜타 드라이브 GC와 뉴욕 골프 클럽 간 시즌 1 파이널 리턴 매치로 치러졌다. 지난 시즌 준우승에 머물렀던 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대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인사 지형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신규 CEO 평균 연령이 눈에 띄게 낮아졌고, 외부 영입보다 자사 출신을 중용하는 흐름이 강화됐다. 재무 중심에서 생산·기술 기반의 현장형 리더로 무게중심이 이동한 점도 특징이다. 30일 리더스인덱스가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6월부터 연말까지 인사가 단행된 2026년도 신임 CEO는 총 55명으로 집계됐다. 전년(57명)보다 소폭 줄었지만, 평균 연령은 57.7세로 2025년(59.8세) 대비 2.1세 낮아졌다. 50대 초반 CEO들이 전면에 등장하며 체감 연령이 한층 젊어졌다는 평가다. 연령 분포를 보면 1960년대생이 42명으로 여전히 다수를 차지했고, 1970년대생은 11명으로 뒤를 이었다. 1950년대생은 1명에 그쳤다. 최연소는 자동차 부품 제조사 HL클레무브의 이윤행(43) 사장으로, 신규 CEO 가운데 유일한 1980년대생이다. 다만 오너일가 특수성이 반영된 사례로, 일반적인 세대교체 흐름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50대 초반 CEO로는 정지광(51) 미래에셋캐피탈 대표, 최진일(51) 이마트24 대표, 김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