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Premier 자산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평생 PB 철학’을 강화하고, 경험 기반 자산관리 체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성과와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PB와 지점장을 선발해 핵심 자산관리 채널에 배치하고 있다. 연령이 아닌 자산관리 역량을 기준으로 고객을 지속 관리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한 시니어 인력 활용을 넘어 고객의 생애 전반을 함께하는 장기적 파트너십을 지향하는 전략이다. 신한Premier는 단기 수익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지양하고, 고객의 인생 설계와 투자 여정을 함께하는 평생 자산관리 브랜드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신한투자증권은 역량이 검증된 시니어 PB와 지점장이 정년 이후에도 전문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도를 고도화하고 있다. 과거 연령 중심의 직무 전환 관행에서 벗어나 성과와 전문성을 기준으로 인재를 재평가하는 체계를 정립함으로써, 경험이 축적될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PB 모델을 단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조직에 대한 로열티와 전문성 또한 강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중심 자산관리 역량을 종합 평가해 선발하는 ‘M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제28대 장민영 은행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민영 은행장은 취임사에서 “저성장과 산업 대전환의 복합 위기 속에서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IBK가 단순한 자금 공급자를 넘어 산업 체질 개선을 선도하는 금융 파트너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을 동력으로 2030년까지 300조원을 투입하는 ‘IBK형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AI, 반도체,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과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기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과 기술·성장성을 반영한 여신 심사 체계 혁신도 추진한다. 또 그룹 역량을 결집한 ‘IBK 국민성장펀드 추진단’을 통해 자본시장 기능 역시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균형발전과 포용적 금융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5극 3특 체제’에 맞춘 지역 산업 생태계 지원과 함께 75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저금리 대환대출, 채무조정, 경영 컨설팅을 연계한 종합 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장 행장은 “기업은행을 AI 기반 금융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 신창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이명주 개인전 ‘이루어지다 “Come true”’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루어지다’를 주제로 믿음과 희망이 현실로 성취되는 과정을 작품으로 풀어냈다. 빛과 꽃병, 종이비행기, 스쿠터 등 상징적 오브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밝은 미래에 대한 기대와 용기를 전한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기획그룹장은 “BNK부산은행갤러리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예술을 일상 속으로 끌어들여 모두가 함께 즐기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유로운 예술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2011년 BNK부산은행갤러리 개관 이후 총 340여 회의 전시에 무료 대관을 지원해 왔으며, 전담 큐레이터 운영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BNK부산은행갤러리 대관은 부산은행갤러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의 2월 분배금으로 주당 200원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분배락 전일인 11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2.06%, 이를 연 환산하면 24.68%에 달한다. 2월 기준 국내 상장 월배당 ETF 가운데 가장 높은 분배율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이 상품은 지난 1월에도 주당 212원의 월 분배금을 지급하며 월 분배율 2.11%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15일 상장한 이후 투자자 관심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해당 ETF는 상장 이후 현재까지 46영업일 연속 개인 순매수를 기록했다. 약 90억원 규모로 출발한 순자산은 19일 기준 약 912억원으로 늘어 두 달여 만에 10배 이상 성장했다.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는 테슬라 30%, 국고채 3년물 70%를 편입하는 채권혼합형 구조다. 여기에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해 매월 예측 가능한 분배금 지급을 추구한다. 테슬라 주간 콜옵션의 50%를 고정 매도해 확보한 프리미엄을 주요 분배 재원으로 활용하며, 연 24% 수준의 분배금을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처럼 높은 분배 재원을 확보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과 도장전문업체 제이투이앤씨가 공동 개발한 ‘외벽도장로봇’ 기술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1042호로 지정됐다. 건설신기술은 국내 최초 개발 또는 외국 기술을 도입·개량한 건설 기술 가운데 신규성, 진보성, 현장 적용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기술에 부여되는 제도다. 이번 지정은 고위험 외벽 도장 공정을 무인·자동화 방식으로 전환한 혁신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지정된 외벽도장로봇은 기존 달비계 기반의 고소 작업을 대체하는 무인·원격제어 시스템이 핵심이다. 작업자는 지상이나 옥상에서 장비를 조작할 수 있어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을 근본적으로 줄였다. 2020년부터 연구개발과 현장 실증을 거쳐 완성된 이 장비에는 자세 제어 기능과 비산 방지 시스템, 수평 자동 제어 센서가 탑재됐다. 일정 각도 이상의 변위가 발생하면 즉각 보정되도록 설계해 작업 안정성을 높였다.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도 강화했다. 2개의 서브팬 구조를 적용해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도 장비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했으며, 전용 지지대는 구조 안전성 검증을 마쳤다. 고내구성 와이어와 고도 센서 기반 자동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 19일 본점에서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1020 미래세대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이재원 LG유플러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모바일·통신 분야를 대표하는 3사가 협력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102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이번 제휴를 통해 3사는 △1020 미래세대 타깃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추진 △‘삼성월렛머니’ 서비스 홍보 △우리은행 고객에게 휴대폰 특판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과 간편결제에 익숙한 1020 세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업은 금융 서비스에 모바일·통신 서비스를 결합해 미래세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래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2라운드 ‘스웨덴 랠리’가 2월 15일(현지시간) 스웨덴 우메오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950년부터 이어진 스웨덴 랠리는 전 구간이 눈길과 빙판으로 구성된 WRC 유일의 아이스 랠리다. 총 300km, 18개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는 시속 200km에 달하는 고속 주행과 급격한 온도 변화가 반복되는 극한 환경 속에서 진행됐다. 정밀한 차량 제어와 함께 타이어의 접지력, 핸들링, 제동 성능이 승부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한국타이어는 빙판 노면에 최적화된 특수 스터드 핀을 적용한 ‘윈터 아이파이크 SR10W’를 공급했다. 아이스 랠리 전용 스터드 핀과 비대칭 트레드 패턴 설계를 통해 눈길과 빙판에서 뛰어난 접지력과 제동력, 고속 안정성을 구현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극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경기에서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 팀의 엘핀 에반스와 스콧 마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SOL 코리아고배당’ ETF의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상장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기준 순자산은 5,327억원으로, 지난해 말 2,624억원 대비 연초 이후에만 2,700억원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3,181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국내 상장 고배당 ETF 36개 중 자금 유입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배당 시즌을 앞두고 국내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SOL 코리아고배당’은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편입하는 기존 전략에서 벗어나,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와 감액배당 기업 세제 혜택, 자사주 매입·소각 장려 정책 등 최신 배당 정책 기조를 운용 전략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정책 수혜 가능성과 주주환원 의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실질 배당수익률 제고를 추구한다.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등 금융지주사와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펀드서비스가 AI 기반 내부통제 솔루션으로 자산운용업계의 책무구조도 도입을 지원한다. 하나펀드서비스(대표이사 김덕순)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공동 개발한 AI 기반 ‘책무관리시스템’을 주요 중소형 자산운용사 4곳에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토러스자산운용과 구도자산운용을 시작으로, 12월 HDC자산운용, 올해 1월 신영자산운용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스템은 자산운용업계의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두고 내부통제 체계를 디지털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지난해 다섯 차례 설명회와 시연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 운용사별 맞춤형 개별 시연을 통해 실무 적용성을 높였다. 참석자들은 실제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반영한 완성도 높은 시스템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오는 7월 지배구조법 개정안 시행 전까지 더 많은 운용사에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일반사무관리 분야에서 축적한 신뢰를 바탕으로 책무관리 영역에서도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김덕순 하나펀드서비스 대표는 “자산운용업계의 책무구조도 도입은 단순 규제 대응을 넘어, 대한민국 금융업 전반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KT,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와 함께 6G 통신 표준의 핵심 주파수로 꼽히는 7GHz 대역에서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eXtreme-MIMO) 기술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은 다수의 안테나를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해 신호 효율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처리량을 높이는 차세대 무선 통신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해당 기술을 적용한 6G 기지국 시제품을 개발했다. KT가 실제 환경과 유사하게 구축한 시험망에서 키사이트의 6G 시험용 단말기를 활용해 성능 검증을 진행했다. 그 결과 기지국에서 단말기로 8개의 데이터 스트림을 동시에 전송하는 데 성공했고, 최대 3Gbps의 다운링크 속도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5G 대비 약 2배 빠른 수준이다. 또 7GHz 대역에서의 업계 최고 속도다. 7GHz 대역은 5G 상용화에 활용된 3.5GHz보다 넓은 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어 6G 핵심 후보 주파수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신호 도달 범위가 줄고 장애물에 취약해지는 한계가 있다.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은 이러한 약점을 보완해 통신 범위를 유지하면서도 초고속 전송을 구현할 수 있는 핵심 해법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