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사장 승진 ▲ 김기준 이종훈 정현 ◇ 상무 승진 ▲ 김경보 김재혁 노건배 백승민 최재홍
◇ 부사장 승진 ▲ 신동훈 신지은 ◇ 상무 승진 ▲ 손성훈 안소신 이남훈 정의한
◇ 부사장 승진 ▲ 김희정 ▲정형남 ◇ 상무 승진 ▲안소연 ▲유동선 ▲차영필 ▲황준호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원·달러 환율이 1,480원선에 근접하며 외환시장 불안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한국은행,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과 함께 ‘4자 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고 시장 안정 논의에 돌입했다. 국민연금의 해외투자가 환율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정부는 연금의 수익성과 외환시장 안정을 동시에 달성할 대책 마련에 나섰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한국은행·국민연금은 이날 오후 첫 회의를 열고 외환시장 영향과 대응책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협의체는 이달 초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국민연금 등 주요 수급주체와 긴밀히 협의해 환율 안정 방안을 찾겠다”고 밝힌 이후 신속히 구성된 것이다. 핵심 논의로는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헤지’ 확대가 거론됐다. 환율이 일정 기준을 넘어서면 연금이 보유한 해외 자산 일부를 달러로 매도해 시장에 달러 공급을 늘리는 방식이다. 국민연금은 전체 자산 1,322조원 가운데 43.9%인 581조원을 해외에 투자하고 있다. 또 보유 해외자산의 최대 10%까지 매도할 수 있다. 다만 노후자금의 안정적 운용이라는 본연의 목적과 충돌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아울러 한국은행과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정부가 내년 3월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원청-하청간 교섭 절차를 구체화한 노동조합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하자, 경영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4일 성명을 통해 “교섭단위 분리 기준이 과도하게 확대되면 15년간 유지된 원청 단위 교섭창구 단일화 제도가 형해화될 수 있다”며 “산업현장의 혼란이 불가피하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개정안은 노동위원회의 교섭단위 분리·통합 결정 기준을 세분화하고, 직무나 이해관계에 따라 개별 노조가 별도 교섭단위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하청노조의 실질적 교섭권을 강화하고 안정적 교섭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경총은 이번 개정안이 “모법이 위임한 범위를 넘어선 과도한 규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개정안이 기존 노조법이 제시한 ‘근로조건·고용형태·교섭 관행’ 등의 기준을 넘어, 노조 간 갈등 가능성, 노사관계 왜곡 우려, 당사자 의사까지 고려하도록 한 점을 문제 삼았다. 경총은 “이같은 기준 확장은 산업현장의 교섭 질서를 흔들고 불필요한 분쟁을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총은 또 원청 사용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들에 대한 감치 명령이 다시 집행된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이날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방조 혐의 재판 속행 공판에서 “기존 감치 결정을 적법 절차에 따라 재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형사34부에서 본인 사건을 다투는 중이다. 김 전 장관은 한 전 총리 재판에 증인으로도 출석했다. 앞서 김 전 장관 측 변호인들은 지난 19일 증인신문 과정에서 재판부에 ‘신뢰관계인 동석’을 요구했다가 거부되자 “직권남용”이라며 소리를 치며 항의했고, 재판부는 두 변호사에게 퇴정 및 15일 감치를 명령했다. 그러나 감치 재판에서 변호인들이 인적사항 진술을 거부하면서 서울구치소가 “신원 특정이 불가하다”며 보완을 요구해 집행이 중단된 바 있다. 이 부장판사는 “구치소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춰 인적사항을 확인해 감치를 집행할 것”이라고 밝힌 뒤 감치 재판 비공개 과정에서 한 변호사가 “해보자는 거냐”, “공수처에서 보자” 등 모욕적 발언을 한 점을 언급했다. 그는 “이는 기존 감치 명령에 포함되지 않은 새로운 법정질서 위반”이라며 별도 감치 재판을 예고했
▲박완희 씨 별세 김태일·여순·혜옥·화순·해경·월자씨 모친상, 윤성준·이상훈·백승권(중흥건설 대표이사)·최재충 씨 빙모상, 김정심씨 시모상, 김용연·미연·미아 씨 조모상, 이상목·이화연·이화진·이화미·정민광·정혜운 씨 외조모상 = 23일, 광주 서구 천지장례식장 302호, 발인 25일 오전 9시 20분. 062-527-1000
<DB손해보험 임원 승진> ◇ 부문장 ▲ 고객상품전략실 장용준 ▲ 전략사업부문 권순태 ◇ 상무 ▲ 강남사업본부 신수호 ▲ 리스크관리본부 이강진 ▲ 법인1사업본부 김태훈 ▲ 자동차업무본부 김성훈 ▲ 마케팅전략본부 문진욱 ▲ 장기보상본부 신배식 ▲ 자산운용본부 임장희 ◇ 담당 ▲ 소비자보호본부 장영석 ▲ 다이렉트사업본부 서병철 ▲ 신채널사업본부 이용제 ▲ 법인마케팅본부 차주용 ▲ 일반업무본부 배성원 ▲ 총무지원본부 정영록 ▲ 장기상품본부 임학빈 ▲ 정보보호본부 김대희 ▲ 전략혁신본부 조민성 <DB손해보험 임원 이동> ◇ 상무 ▲ GA마케팅본부 송민호 ▲ 해외운영파트 손석기 ▲ 개인마케팅본부 곽경섭 ◇ 담당 ▲ 충청호남사업본부 박정호 ▲ 법인3사업본부 이홍근 ▲ 영업교육본부 김병덕 <DB생명 임원 승진> ◇ 상무 ▲ 전속사업본부 정진서 ▲ 디지털혁신본부 민효식 ▲ 관리지원본부 이정호 ▲ 리스크관리본부 홍계항 <DB생명 임원 이동> ◇ 상무 ▲ GA사업본부 유재용 ▲ 마케팅전략본부 이용로
<전무 승진> ◆ 애경케미칼 김병조 김준형 이인배 <상무 승진> ◆ AK홀딩스 정석 ◆ 애경케미칼 진창수 ◆ AK아이에스 이상돈 <임원 승진 상무보> ◆ AK홀딩스 민풍기 ◆ 애경케미칼 강효주, 이상도 ◆ AK아이에스 박진범 ◆ 애경스페셜티 박병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서울~광명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무단 폐수 방류와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사실을 확인하고 시공사 포스코이앤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광명시는 물환경보전법 제33조 제1항 위반 혐의로 포스코이앤씨를 광명경찰서에 고발했으며, 이는 시민 제보를 통해 적발된 사안이라고 24일 밝혔다.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목감천 광남1교에 갈색 오염수가 흘러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조사에 나선 결과, 원광명지하차도 터파기 과정에서 발생한 오·폐수를 정화 없이 그대로 방류한 사실이 확인됐다. 오염 방지를 위해 설치된 비점오염저감시설 역시 고장난 상태에서 가동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폐수를 처리하기 위해 마련한 시설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신고조차 되지 않은 미신고 시설이다. 물환경보전법은 폐수배출시설 설치 시 장관 허가 또는 신고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사업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해당 시설에 대해 즉각 정화 시스템을 정상 가동하도록 조치하고, 불법 운영 사실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 3개월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