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식품업계가 프리미엄 제품과 기능성 식품, 제로 음료를 중심으로 신제품 출시를 확대하며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건강과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 성향이 확산되면서 제품 전략도 고도화되는 흐름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로스터리 카페 포비와 협업한 컵커피 ‘아카페라 포비’ 2종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카페 수준의 풍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파스퇴르 브랜드를 활용한 냉동 디저트 ‘밀크브륄레’ 4종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건강기능식품과 식물성 제품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동원F&B는 관절 건강을 위한 ‘GNC 콘드로이친 1200’을 출시했으며, 대상 다이브스 복음자리는 채소를 더한 땅콩버터 제품을 선보였다. 고단백·고식이섬유 등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중장년층과 건강 관리 수요를 겨냥했다. 업계에서는 국내 저당·제로 식품 시장이 최근 수년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제품 다변화를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음료와 외식 분야에서는 시즌성과 차별화 전략이 강화되고 있다. HK이노엔은 제로 칼로리 음료 ‘티로그 망고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게임업계가 ‘2026 KBO 리그’ 개막과 맞물려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확대하며 이용자 확보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스포츠 시즌과 연계한 콘텐츠 전략을 통해 이용자 유입과 체류시간을 동시에 끌어올리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V26’에 KBO 리그 개막 기념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신규 선수 카드 추가와 시스템 개선, 연출 강화 등을 통해 현실감을 높였으며, 시즌 초반 이용자 몰입도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회사 측은 시즌 연계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리마스터’의 신규 콘텐츠 ‘아지트’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혈맹 거점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 이용자 간 상호작용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시즌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신규 SSR 영웅을 추가해 전투 전략 다양성을 강화했다. 넥슨과 위메이드는 참여형 이벤트와 성장 지원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 유입 확대에 나섰다. 넥슨은 ‘FC 온라인’에서 학교 대항 이벤트를 운영하며 게임 참여를 기부와 연계했고,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금융권이 포용금융 확대와 투자 유입, 생활 밀착형 서비스 강화를 중심으로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정책 변화와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교육, 투자, 소비 전반에서 서비스 경쟁이 심화되는 흐름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생산적·포용적 금융 가이드북’의 현장 적용을 위해 전국 권역별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업점 지점장과 여신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 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여신 기준과 실행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금융 접근성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용금융은 금융 취약계층과 지역 산업 지원을 확대하는 정책 방향으로, 금융사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디지털 기반 서비스도 확대되고 있다. 케이뱅크는 약 1100만 사업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거래처의 신용도와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거래처 정보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 소상공인의 거래 리스크 관리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능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업계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를 중심으로 고객 유치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가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과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431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이 26일 첫 심리에 들어가며 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전속계약 유효 판결 이후 책임 소재를 둘러싼 공방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이날 변론준비기일을 열고 사건 쟁점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번 소송은 어도어가 다니엘 측과 민 전 대표가 뉴진스 이탈 및 복귀 지연 사태를 초래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이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2024년 11월 민 전 대표 복귀 등을 요구하며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지만, 법원은 어도어와의 계약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일부 멤버는 복귀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어도어는 다니엘과의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별도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일부 멤버는 복귀 절차를 밟고 있으며, 다니엘은 분쟁의 중심에 서 있다. 이날 법정에서는 심리 속도를 두고 양측이 맞섰다. 다니엘 측은 “소송이 장기화될 경우 활동 시기에 큰 피해가 발생한다”며 신속한 재판 진행을 요청했다. 반면 어도어 측은 “위반 행위가 다수 확인돼 증인 정리가 필요하다”며 통상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2022년 김건희 여사에게 수천만 원대 고가 귀금속을 전달하고 인사 청탁까지 했다고 법정에서 인정했다. 선물의 성격에 대해 “보험적인 의미가 있었다”고 진술하면서, 대통령 측과의 관계 형성을 위한 의도였음을 시사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심리로 열린 김 여사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에 증인으로 출석해 2022년 3월부터 5월 사이 금품 전달 경위를 상세히 밝혔다. 그는 대선 직후인 2022년 3월 15일 서초동 한 식당에서 김 여사를 만나 당선 축하 인사와 함께 5560만원 상당의 명품 목걸이를 건넸다고 증언했다. 특검팀이 해당 선물이 단순 축하가 아닌 ‘보험용’ 성격이 있었는지를 묻자, 이 회장은 “친분을 확실히 해 두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사실상 이를 인정했다. 또 기업 관련 현안이 발생할 경우 대통령에게 전달할 통로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다. 이 회장은 이후 4월 8일에도 김 여사를 다시 만나 2610만원 상당의 브로치를 전달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위의 인
◇ 보직 발령 ▲ 연구조정실장 겸 금융인력네트워크센터장 김영도 ▲ 은행·금융지주연구실장 김석기 ▲ 보험·중소금융연구실장 한상용 ▲ 산업구조혁신금융연구센터장 구정한 ▲ 금융안정연구센터장 김남종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에코프로가 초격차 기술력 확보와 글로벌 밸류체인 최적화를 앞세워 중장기 성장 전략을 구체화했다. 에코프로는 26일 충북 오창 본사에서 제2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기술 리더십 강화, 글로벌 밸류체인 최적화, 경영 효율화 등 3대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아울러 배터리 생애주기 관리 기반의 신사업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송호준 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글로벌 톱티어 지위를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기술, 공급망, 경영 체질을 동시에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하이니켈 양극재 분야에서의 초격차 지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전고체 배터리와 소듐이온 배터리 등 차세대 소재 기술 확보와 상용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리사이클 기술을 기반으로 배터리 전 생애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삼원계 배터리는 리사이클을 통해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주요 광물을 90% 이상 회수할 수 있어 경제성이 높고, 폐배터리를 ‘도시 광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도 이번 주총에서 의결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주사 HDC와 IPARK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며 디지털 기반 브랜드 전략 강화에 나섰다. 이번 개편은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그룹의 미래 전략과 브랜드 체계를 보다 명확히 전달하고, 사용자 중심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지주사와 브랜드 사이트의 역할을 명확히 분리한 점이다. 지주사 HDC 홈페이지는 그룹의 산업 구조와 기업 철학을 전달하는 플랫폼으로, IPARK 홈페이지는 브랜드 경험과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전달하는 플랫폼으로 각각 기능을 강화했다. 지주사 홈페이지는 콘텐츠 구조를 단순화해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와 브랜드 철학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재구성됐다. 특히 LIFE, AI, ENERGY 등 3대 핵심 사업 영역을 중심으로 계열사 간 연결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3D MAP 형태의 시각 콘텐츠를 도입해 각 사업 영역과 주요 계열사의 역할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철학 콘텐츠도 한층 강화됐다. HDC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Generalized Specialist’와 브랜드 에센스 ‘Integr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중국에서 공식 출시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바이오팜은 26일 세노바메이트가 중국 주요 거점 병원에서 첫 처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업화 단계에 진입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12월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성인 부분 발작 치료제로 신약 허가를 받은 지 약 3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특히 중국 전역 주요 병원에서 동시에 처방이 개시되면서 시장 진입 초기부터 빠른 확산이 기대된다. 세노바메이트의 중국 내 개발과 상업화는 글로벌 투자사 6디멘션 캐피탈과 설립한 합작사 ‘이그니스 테라퓨틱스’가 담당하고 있다. 양사는 2021년 파트너십 체결 이후 임상과 허가 전반에서 긴밀히 협력해왔으며, 이번 출시로 그 성과를 가시화했다. 세노바메이트는 이미 중화의학회 뇌전증 치료 가이드라인에 등재되며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이그니스는 중국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 시노팜과 협력해 전국 단위 병원과 약국을 아우르는 공급망을 구축,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신속한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출시를
◇ 의료원 ▲ AI의료사업단장 금기창 ▲ AI의료사업단 정책기획단장 겸 보건의료정책연구단장 김현철 ◇ 간호대학 ▲ 교무부학장 박정옥 ▲ 학생부학장 이승은 ▲ 연구부학장 김희정 ▲ 기획부학장 최은경 ▲ 간호학과장 박정옥 ▲ 김모임간호학연구소장 조은희 ◇ 보건대학원 ▲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김희진 ▲ 역학전공지도교수 정금지 ▲ 의료경영전공지도교수 이문재 ◇ 융합보건의료대학원 ▲ 부원장 김희진 ▲ 융합보건의료과학과 주임교수 박소희 ◇ 간호전문대학원 ▲ 교학부원장 최은경 ▲ 임상간호전공지도교수 최지연 ▲ 종양간호전공지도교수 이향규 ▲ 노인간호전공지도교수 이경희 ▲ 간호관리와교육전공지도교수 이승은 ▲ 아동간호전공지도교수 최은경 ◇ 강남세브란스병원 ▲ 마취통증의학과장 김현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