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사장 승진 ▲ 김기준 이종훈 정현 ◇ 상무 승진 ▲ 김경보 김재혁 노건배 백승민 최재홍
◇ 부사장 승진 ▲ 김희정 ▲정형남 ◇ 상무 승진 ▲안소연 ▲유동선 ▲차영필 ▲황준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농협중앙회는 농협상호금융과 농협금융이 포용금융 확대의 일환으로 성실 상환자를 위한 ‘신용사면’ 지원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용사면으로 22만명 정도가 혜택을 보게 됐다. 이번 조치는 과거 연체 이력으로 금리·한도 제한 등 금융상 불이익을 받아온 개인과 개인사업자의 정상적 금융활동 재개를 돕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 2020년 1월 1일부터 올해 8월 31일 사이 5000만원 이하 소액 연체가 발생했으나 올해 연말까지 원리금을 전액 상환한 차주다. 상환 즉시 해당 연체 정보가 삭제되며 금융사는 이를 활용하거나 공유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대상자는 신용점수 상승, 신규 대출 기회 확대, 신용카드 재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범농협 내 신용사면 대상자는 약 22만명에 달한다. 이중 84%인 19만여명은 신용평점 상승이 예상된다. 농협 관계자는 “성실 상환자들이 더 높은 한도와 낮은 금리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속 서민·소상공인의 금융 회복을 돕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이홍구)은 최근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노후 기자재 교체 지원 사업 ‘깨비상점’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KB증권이 새롭게 추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영등포구 내 요식업 점포 40곳을 선정해 노후 장비 교체를 지원했다. 기념식은 영등포구 신길동의 카페 ‘도토리 소년’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KB증권 임경식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 등이 참석해 지원 사업의 의미를 공유했다. ‘도토리 소년’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쟁 심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KB증권은 커피 원두 그라인더, 어닝 간판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를 제공했다. KB증권은 이번 사업 참여 점포 40곳을 소개하는 지도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며, 각 점포에는 ‘깨비상점’ 현판이 부착된다. 점포 홍보를 위한 SNS 이벤트 등 지속적 사후 관리도 이어갈 계획이다. ‘도토리 소년’ 김영미 대표는 “노후 장비로 어려움이 컸는데 지원 덕분에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본점 DB금융센터에서 보험GA협회와 제휴 GA 17개사의 소비자보호 담당자를 초청해 ‘2025 금융소비자보호 GA 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GA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정례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법무법인 율촌의 최기림 변호사와 이후록 수석전문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법인보험대리점 영업 질서 확립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GA의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 및 감독 대응 전략 등 실질적인 내부통제 방향을 제시했다. 또 참석자들의 휴식을 돕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맥주로 떠나는 세계 인문학 여행’ 강의가 마련돼, 세계 각국의 맥주 문화를 인문학적 시각에서 조명하며 자연스러운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김영 본부장은 “GA 동행 간담회는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공동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역량 강화와 열린 소통을 이어가며 건강한 금융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이 장애예술인 기획전 ‘제8회 오버 더 레인보우’ 부산 순회전을 26일까지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오버 더 레인보우’는 장애예술인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대중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KT&G 상상마당과 KT&G복지재단이 2018년부터 공동 운영해 온 지원 전시다. 이번 부산 전시는 홍대·춘천에 이어 진행되는 올해 마지막 순회전이다. 전시에는 12명의 장애예술인이 참여해 ‘무지개 너머로 반짝이는 우리만의 별’을 주제로 회화, 일러스트, 조형 작품 등 140여 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한 작품을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완성했으며,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과 다양한 감성을 나눈다. KT&G 문화공헌부 김정윤 전시담당 파트장은 “이번 전시가 장애예술인에게 자신을 알리고 대중과 연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계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 창작 지원과 대중문화 활성화를 이끄는 복합문화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는 광주전남 서광주지점 신경헌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하며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가 누적 판매 4,000대를 기록한 오토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최고 영예 중 하나로, 신 선임은 역대 36번째 수상자다. 1999년 기아에 입사한 신경헌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27년간 판매 일선에서 활약하며 연평균 148대의 판매 실적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기아는 그의 성과를 기리며 상패와 포상 차량을 전달했다. 신 선임은 “영업 초기에 수많은 거절을 겪었지만, 저를 믿고 찾아준 고객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한 걸음을 내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오토컨설턴트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 중이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적 판매 실적에 따라 ▲2000대 ‘스타(Star)’ ▲3000대 ‘마스터(Master)’ ▲4000대 ‘그랜드 마스터’ ▲5000대 ‘그레이트 마스터’ 칭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가 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밸유 for ESG 4기’ 발대식을 진행한다. '밸유 for ESG'는 청년층과 함께 사회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롯데는 2022년부터 진행 중이다. 밸유는 ‘Value Creators in Universities’의 줄임말로, 롯데는 이번 기수부터 다양한 전공과 경험을 가진 대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해 기존 팀 단위 접수에서 개인 단위 모집으로 전형을 변경했다. 면접을 통해 총 80명을 선발했으며, 합격자들은 10개팀으로 나눠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각 팀에서 기획한 ESG 관련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1일 열린 발대식에는 ‘밸유 for ESG 4기’ 80명을 비롯해 멘토단, 롯데지주와 희망친구 기아대책 그리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과학 유튜버 궤도의 특별 강연, 팀별 아이디어 회의, 멘토와의 만남 및 피드백, 프로젝트 기획 및 실무 교육 등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밸유 for ESG 4기’로 선발된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재학생 윤상경씨는 "비슷한 연령대의 참가자들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와 함께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생계가 어려운 국민에게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생활안정 지원 사업이다. 전국 푸드마켓· 푸드뱅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전국단위 거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사업에 3년간 총 45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먹거리·생필품 구매와 이번 사업을 통해 발굴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생활키트를 제공하고 향후 냉·난방기 교체 등 에너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기본 생계 지원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사회안전망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공공∙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와 손잡고 퀸즐랜드산 식품 60여 종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와규·청정우, 가공식품, 여행상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와규 윗등심(300g)은 1만1000원대, 와규 치마살(200g)은 1만3000원대, 청정우 부채살(300g)은 1만원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카필라노 마누카꿀(250g)과 플랜티푸드 땅콩버터 스무스(500g)를 각 1만7000원대·9900원대에 선보이며, 마카다미아는 1+1 혜택으로 구성했다. 퀸즐랜드주 대표 휴양 도시 골드코스트와 호주 주요도시를 7일간 관광하는 호주 여행 특가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기획전 상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인천–브리즈번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호주 여행 바우처, 퀸즐랜드 대표 식품 세트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SSG닷컴은 글로벌 프리미엄 식품을 발굴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쓱닷컴은 2022년부터 주한캐나다대사관과 협업해 ‘캐나다데이’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쓱닷컴은 퀸즐랜드주가 광활한 자연과 깨끗한 환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