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 알럭스(R.LUX)가 겨울 시즌을 맞아 겨울철 보습과 향을 중심으로 따뜻한 감성을 담은 뷰티 아이템을 소개하는 ‘윈터 뷰티’ 행사를 개최한다. 한 해의 마무리를 더욱 특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연말 선물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새롭게 입점한 에이피 뷰티와 수잔카프만을 비롯해 로라 메르시에, 메모, 아워글래스, 산타마리아노벨라 등 인기 브랜드가 함께한다. 에이피 뷰티 대표 제품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은 겨울철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꾸는 크림이다. 부드러운 제형과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수잔카프만은 오스트리아의 비건 뷰티 브랜드다. 자연에서 얻은 식물 성분을 중심으로 피부에 순한 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핸드 크림’과 ‘리파이닝 스칼프 & 바디 스크럽’이 대표 제품이다. 두 브랜드 모두 알럭스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럭셔리’ 가치와 맞닿아 있다. 알럭스는 겨울 감성에 어울리는 인기 제품을 제안한다. 올겨울 뷰티 트렌드는 로지 모브와 브릭 코랄처럼 차분한 컬러를 중심으로 윤기 있는 텍스처가 주목받고 있다. 보습력과 발색을 모두 갖춘 ‘맥 러스터글래스 립스틱’과 ‘클라랑스 립 오일’ 등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웰라이프가 저당·고단백 영양 간식 ‘뉴케어 당플랜 저당 바삭한 카사바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뉴케어 당플랜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해 당 섭취를 줄이면서도 맛과 영양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혈당 관리 전문 식품 라인으로, 음료부터 식단형 식품, 간식류까지 폭넓은 제품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실천을 돕고 있다. 신제품 ‘뉴케어 당플랜 저당 바삭한 카사바칩’은 1봉(40g) 기준 185kcal, 당류 0.5g으로 설계돼 식단 관리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당 간식이다. 저당 뿐 아니라 당 식이관리에 필요한 고단백질 7g과 고식이섬유 2.8g을 함유해 포만감은 높이고, 트랜스지방 0g으로 깔끔한 영양 설계를 구현했다. 또한 밀가루 대신 카사바와 녹두 등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글루텐 프리 설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내 담백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페퍼솔트맛’과 ‘어니언맛’ 2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당플랜 저당 바삭한 카사바칩은 저당·고단백·고식이섬유를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스낵으로 맛과 영양의 균형을 모두 고려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편의점 CU가 1인 가구와 혼술·홈술 트렌드에 대응해 소포장 안주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CU는 오는 12일부터 소량으로 즐길 수 있는 회(刺身) 4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숙성한 연어회’ △‘숙성한 광어회’ △‘쫄깃한 과메기’(각 1만3,900원·70g) △‘숙성 홍어회’(9,900원·100g)로, 모두 1인 가구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용량과 가격이 특징이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혼술·홈술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안주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배달 음식은 최소 주문 금액과 높은 배달비, 2인 이상 기준의 양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가격과 양 모두 ‘합리적인 소포장 안주’를 선호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실제 CU의 안주류 매출은 ▲2023년 14.8% ▲2024년 16.7% ▲2025년(1~10월) 15.4% 증가하며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족발·순대·막창 등 소포장 안주류가 포함된 냉장안주 카테고리는 전년대비 17.4%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판매 지역 분석 결과, 이들 제품의 절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다논이 요거트의 건강함에 디저트의 달콤한 즐거움을 더한 신제품 '풀무원요거트 디요(D-yo)'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요거트를 단순한 간식을 넘어 기분 전환 목적으로 디저트로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요거트의 건감함에 디저트의 맛과 즐거움을 더한 디저트 요거트 ‘풀무원요거트 디요’를 선보였다. '풀무원요거트 디요'는 요거트의 건강함은 그대로 유지하며 디저트의 풍미를 살린 디저트 요거트 제품이다. 기존 과일맛 기반의 요거트에서 벗어나 초콜릿과 커피 등 디저트로 사랑받는 맛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풀무원다논이 엄선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컵당 100억 CFU 함유해 지치는 오후에 달콤한 휴식이 필요한 직장인이나 맛있는 디저트를 선호하는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로 제격이다. '초코&피스타치오'는 리얼 코코아 파우더와 100%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로 만들어졌으며, '커피'는 브라질산 커피 농축액을 사용해 티라미수를 연상시키는 은은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디저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담은 패키지도 눈에 띈다. 투명 컵을 통해 부드럽게 퍼진 요거트 컬러가 부드러운 맛의 특징과 크리미한 질감을 시각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지난 9월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업비트 D 컨퍼런스(이하 UDC) 2025’의 발표 영상과 리포트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료 행사 콘텐츠를 누구나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개방해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넓히기 위함이다. 올해 8회째를 맞은 UDC 2025는 ‘Blockchain, to the mainstream(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으로)’을 주제로 진행됐다. 세계 블록체인 업계 리더 59명이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정책 ▲스테이블 코인 ▲가상자산 결제 ▲보안 ▲인공지능(AI) ▲웹3.0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화 흐름을 심층 조명했다. 행사 당일 온라인 스트리밍 조회 수는 23만회를 돌파하며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UDC 2025의 발표 영상과 리포트는 UDC 공식 유튜브 채널과 UDC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이자 트럼프오거니제이션 총괄 부사장인 에릭 트럼프와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가 진행한 특별 대담, 그리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이 ‘온정돈까스’와 협업해 출시한 ‘디지게매운’ 콘셉트의 간편식 시리즈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된 해당 시리즈는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 50만 개를 돌파하며 매운맛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이번 시리즈는 등심돈까스, 돈까스김밥, 돈까스삼각김밥, 치킨유부말이, 통치킨버거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실제 온정돈까스 매장에서 사용하는 특제 소스를 그대로 적용했으며, ▲디진다맛 ▲눈물맛 ▲양념맛 등 매운맛 단계를 세분화해 다양한 고객층을 사로잡았다. 판매 성과도 눈에 띈다. 디지게매운등심돈까스와 디지게매운돈까스김밥은 출시 후 꾸준히 카테고리 TOP5에 오르며 세븐일레븐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온라인 반응도 폭발적이다. MZ세대 소비자들과 먹방 유튜버들이 매운맛 도전 콘텐츠를 잇달아 올리며 유튜브 관련 영상 조회수는 1천만 건을 넘겼다.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콜라보 게시물의 조회수가 200만 회 이상 기록됐다. 세븐일레븐은 오프라인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했다. 지난달 28일 온정돈까스 본점에서 열린 ‘맵고수 챌린지’에서는 ‘디지게매운등심돈까스’ 많이 먹기 대회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그룹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이하 홀딩스)가 셀트리온 주식을 대규모로 매입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3,382억 원 규모의 주식 매입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한 2,880억 원 규모 매입 계획을 500억 원 이상 증액한 것으로, 올해만 진행되는 매입 규모가 총 8,741억 원에 달하게 됐다. 홀딩스는 올 7월, 수익성 강화와 자회사 가치 제고를 목표로 대규모 지분 매입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후 10월까지 이미 5,359억 원 규모의 주식 매입을 완료했다. 여기에 추가 매입까지 확정되며 올해 들어 셀트리온 지분 확보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이번 결정은 셀트리온의 성장성과 시장에서의 저평가 상태를 반영한 투자 판단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셀트리온의 실적과 시장 지표가 개선되고 있음에도 주가가 내재 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대규모 매입을 통해 지분 확대와 수익성 확보를 동시에 노린 전략적 선택이라는 평가다. 셀트리온은 올해 전사적으로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강화했다. 셀트리온은 올해에만 총 9차례에 걸쳐 8,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약 9,000억 원 상당의 자사주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고객과 함께 의류 수명 연장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팔소매를 걷고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 점포에서 재판매 가능한 의류와 잡화를 기부받는 ‘365 리사이클 캠페인-의류 수명 연장하기’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365 리사이클 캠페인’은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신발·가방 등 재판매 가능한 품목을 현대백화점에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으로, 이번에는 의류 수명 연장을 주제로 진행된다. 기부자는 의류나 잡화(모자·지갑·머플러·가방) 3점을 제출하면 H포인트 3,000점을 받을 수 있다. 단, 사용 흔적이 심한 의류나 내의류·유아동복·단체복 등 재판매가 어려운 품목은 제외된다. 이번 캠페인은 1인당 1회(1개 점포 한정) 참여 가능하며, 지급된 H포인트는 올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H포인트 회원가입 후 각 점포 사은데스크에 기부 품목을 제출하면 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의류의 수명을 연장하고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통업의 특성을 살린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배달 플랫폼 1위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1만원 이하 치킨 메뉴 ‘한입쏙쏙 핑거 치킨’을 단독 출시한다. 신상품 ‘한입쏙쏙 핑거 치킨’(9,900원)은 600g의 넉넉한 중량으로 구성된 치킨 한마리 메뉴다. 이 제품은 닭 등갈비 특수 부위인 치킨립을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치킨 날개와 비슷한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1만원 아래로 책정해 가성비를 높였다. 제품명처럼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조각돼 있어 야식·술안주·간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조리 방식도 간편하다. 기름기를 줄이고 바삭함을 살린 특수 튀김 공법으로 만들어져, 매장에서 튀김기에 약 3분만 조리하면 바로 전문점 수준의 치킨을 맛볼 수 있다. CU는 협업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CU 커머스앱 ‘포켓CU’와 배달의민족 앱에서 2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한입쏙쏙 핑거 치킨’을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포켓CU는 주문 금액 2만원 이상이면 무료 배달되며, 배민 장보기·쇼핑에서는 1만5천원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CU가 배달의민족과 협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하반기 결산 대규모 패션 할인전 ‘쿠패세(쿠팡패션세일)’을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 속옷, 신발, 가방, 잡화 등 패션 전 카테고리의 인기 로켓배송 및 판매자로켓 상품 2만4000여종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번 쿠패세에는 뉴에라, 자주, 로라로라, 블루독 등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게스 기모 와이드 팬츠 △컬럼비아 옴니히트 롱패딩 △커버낫 아치로고 하프집업 맨투맨 △뉴발란스 237 운동화 △컨버스 척70 하이 스니커즈 △빔보빔바 아동용 어그 부츠 등 올겨울 인기 아이템이 다수 포함됐다. 쿠팡은 행사 기간 동안 와우회원에게 ‘골드박스’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7시, 하루 한 번 열리는 골드박스에서는 매일 6개 내외의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겨울 아우터와 신발, 방한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다운로드 쿠폰도 제공된다. 겨울 아우터는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만5000원 할인을, 겨울 신발과 방한 아이템은 최대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120여 개 브랜드에서 ‘브랜드샵 찜하기’를 하면 추가 쿠폰이 제공된다. 올리브데올리브, 헤지스, 비너스, 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