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국내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중 최대 얼음량을 갖춘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MAX)’를 21일 출시했다. 코웨이는 최소형 사이즈의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1.1kg 대용량의 ‘아이콘 얼음정수기 스탠다드’에 이어 최대 얼음량을 자랑하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총 5종의 가정용 얼음정수기, 18개 모델에 이르는 업계 최다 라인업을 완성하고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신제품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는 국내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중 최대 용량인 2.1kg의 얼음 저장량을 갖춰 대용량 얼음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이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오리지널(0.74kg)’ 대비 약 3배가량 커진 용량으로, 대가족이나 홈파티 등 얼음 사용량이 많은 환경에서도 넉넉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얼음의 크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조각 얼음 ▲작은 얼음 ▲큰 얼음 등 3가지 크기중 원하는 대로 설정해 얼음을 만들고, 음료나 요리 등 다양한 용도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늘어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단종됐던 인기 플레이버를 재출시해 늦여름까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재출시 제품은 ‘피치 Pang 망고 Pang’,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등 소르베•샤베트 플레이버다. ‘피치 Pang 망고 Pang’은 피치 샤베트에 입안에서 팡 터지는 망고향 버블이 들어간 독특한 식감이 특징이며,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구글플레이와 협업해 망고•오렌지•사과•패션후르츠 등 4가지 여름 대표 과일을 조합한 플레이버다. 배스킨라빈스는 대표 샤베트 플레이버 ‘레인보우 샤베트’와 ‘애플민트’ 외에도 여름 한정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지난 7월에는 파인애플•망고•코코넛 샤베트와 라임 소르베를 조합해 다채로운 열대과일 풍미를 담은 ‘트로피컬 콜라다’ 신제품을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르베와 샤베트는 상큼한 과일 맛과 청량한 식감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름 끝자락까지 다양한 배스킨라빈스 플레이버와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가을 햇 꽃게’ 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760원에 판매한다. 100g 당 760원이란 가격은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10년간 최저가격’이다. 대형마트 업계가 꽃게를 적극적으로 판매했던 2010년에도 ‘햇 꽃게’ 시즌 첫 판매가는 100g 당 800원 후반대였다. 이마트는 올해 시즌 시작부터 최저가 판매를 진행, 풍성한 ‘꽃게 잔치’를 고객들께 제공할 계획이다.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도 꽃게 파격행사를 지원한다.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 역시 8/21일-28일 8일간 최대 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가 대량의 꽃게 물량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약 50척의 선박과 협업, 꽃게 직거래 네트워크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최대 물량을 기획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격 역시 크게 낮출 수 있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지난 20일,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글로벌 ‘친플루언서(Chicken + Influencer)’를 초청해 ‘티파니에서 아침을’ 콘셉트의 감성 티(Tea) 파티 네트워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BQ의 글로벌 문화 캠페인 ‘BBQ in NEW YORK’의 일환으로, 뉴욕 맨해튼 32번가 BBQ 매장의 분위기와 메뉴를 구현한 도심형 브랜드 체험 프로젝트다.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은 도시 속 K-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친플루언서들은 ‘BBQ in NEW YORK’ 캠페인의 테마 컬러인 티파니 블루 또는 블랙&화이트 조합의 드레스코드에 맞춰 참석했으며, 이를 기념해 ‘베스트 드레서’ 시상 및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메뉴 구성 또한 BBQ in NEW YORK 프로모션의 정수를 담아 △‘32번가 허니갈릭 플래터’ △‘5번가 애프터눈 티 세트’ △‘K-타운 치킨버거’ △‘치즈케이크’ 등이 마련됐다. ‘32번가 허니갈릭 플래터’는 뉴욕 현지 BBQ 매장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국내 입맛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가 메가 히트 소파 ‘캄포’를 전면 리뉴얼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캄포, ‘캄포 구스’를 선보인다. 캄포 소파는 까사미아가 2019년 첫 출시 이후 10분에 1개씩 팔려 나가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 37만 개를 기록한 히트 상품이다. 캄포 구스는 ‘캄포 열풍’을 일으키며 패브릭 소파 대중화를 이끈 까사미아만의 노하우와 사용자 피드백을 집약해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캄포 구스는 착석감 · 내구성 · 관리 용이성 전 영역을 고도화해 캄포의 오리지널리티는 지키면서도 소비자가 아쉬워했던 부분을 세심하게 개선한 ‘완성형 캄포’로 포근한 ‘클라우드 구스’로 충전해 착석감을 극대화해 기존의 편안함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사용된 거위털은 동물 복지 기준에 따라 윤리적으로 생산된 제품에 부여되는 ‘RDS 인증’을 획득해 지속가능성까지 갖췄다. 외피 원단도 새로워졌다. 까사미아는 패브릭 소파 관리의 최대 고민인 얼룩과 위생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전용 기능성 원단 ‘캄포 쉴드’를 자체 개발했다. 나노 기술을 적용해 발수 · 방오 성능을 높이고, 항균 · 소취 기능까지 더한 하이 퍼포먼스 소재다. 물과 습기에 강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달 21일 신규 여성복 ‘자아(JAAH)’ 를 론칭하고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자아(JAAH)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섞는다는 의미의 믹스(Mix)와 나의 하루와 체형, 감각에 맞춘 옷이라는 의미의 핏(Fit)을 결합한 믹스핏(Mixfit)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 도시와 자연, 일과 여가의 구분 없이 자연스럽게 하루를 완성하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이달 21일부터 9월 14일까지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운영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론칭을 기념해 전 제품 15% 할인과 30만원 이상 구매 시 한정판 가방 증정 등 풍성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디지털 플랫폼 신세계 V와 자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도 다양한 고객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티셔츠 및 니트웨어 2~13만원대, 바지 6~18만원대, 아우터 15~29만원대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 경제사절단으로 합류한다. CJ그룹이 최근 미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설정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이번 동행은 그룹의 글로벌 행보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농산물 검역 규제와 비관세 장벽 완화 등 통상 이슈가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 CJ는 한식 세계화와 콘텐츠 사업, K컬처 확산 등을 그룹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있어 이 회장의 합류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실제 CJ제일제당은 미국 시장을 최우선 공략지로 설정하고 ‘비비고’ 브랜드를 앞세워 K푸드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케이콘(KCON) LA 2025’에서도 대형 부스를 마련해 만두, 김치 등 대표 제품을 홍보하며 현지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CJ제일제당의 올 2분기 해외 식품 매출은 1조368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 증가했다. CJ는 식품을 넘어 콘텐츠, 뷰티, 컬처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미국을 글로벌 허브 시장으로 삼고 있다. CJ ENM은 K콘텐츠 제작·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엘지유니참㈜ (대표 김성원)의 ‘라이프리’가 강력한 흡수력으로 일상생활에 안심을 더하는 ‘안심흡수 언더웨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변 흡수력과 샘 방지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이다. 일반용은 900ml, 장시간용은 최대 1,300ml까지 대용량 흡수가 가능하며, 샘 방지 구조를 적용해 장시간 요실금 걱정 없이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장시간용은 일반용보다 1.4배 더 강력한 흡수력으로 오랜 외출이나, 가족 및 간병인의 부재, 소변량이 많은 날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이프리 안심흡수 언더웨어는 전면 신축 소재를 사용해 여유로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통기성 시트와 99% 소취 기능으로 소변 후에도 보송함을 지켜주고 냄새 걱정도 줄여 사용자의 편안함과 쾌적함도 고려했다. 또한 일반용·장시간용 각 타입별로 중형(95~100호)과 대형(100~105호 이상) 등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했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지난해 라이프리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1) ‘안심’과 ‘흡수력’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니즈를 확인하고, 이번 신제품 개발의 핵심 방향으로 삼았다”며, “안심흡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전 점포에서 회화, 산업미술,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아트 페어 ‘더현대 아트 스테이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더현대 아트 스테이지는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아트페어로,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2025’에 맞춰 진행된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2022년 (사)한국화량협회와 국내 미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후 매년 ‘키아프(한국국제아트페어) 서울’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우선, 판교점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 ‘슈퍼컬렉터전(展)’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영국 현대미술의 거장 데미안 허스트를 비롯해 김창열·이우환·이강소 등 국내외 작가 26명의 작품 약 70여 점을 선보인다.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에서는 프랑스 출신 작가들과 함께 ‘봉주르팝업 2025’를 비롯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더현대 서울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5층 에픽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bhc가 첨단 튀김로봇 ‘튀봇’ 운영 매장을 전국 30개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지역의 소비자들이 가까운 매장에서 동일한 수준의 bhc 치킨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튀봇은 초벌된 재료를 투입하면 트레이 이동, 기름 온도·조리 시간 제어, 흔들기 동작, 잔여 기름 제거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이를 통해 조리 과정 중 변수를 최소화하여 매장 간 맛과 품질의 편차를 줄이고, 바삭한 식감과 균일한 완성도를 유지한다. 일체형 후드와 안전 도어를 적용해 유증기와 조리 시 발생하는 기름 연기를 줄이고, 즉시 열 배출 구조로 주방 내부 온도를 낮춰 조리장 내 실내 오염물질 농도가 약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화상이나 미끄럼 등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반복적인 튀김 공정이 자동화됨에 따라 피크타임에도 신속한 주문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주방 온도 저하로 냉방비 부담이 완화됐다. 이와 함께 인력 운용의 유연성이 확대되어 가맹점의 운영 효율과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bhc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자사 조리 매뉴얼과 레시피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