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인디게임 창작자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 ‘인디고(IndieGo)’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상금 1000만원 규모로, PC 또는 모바일 인디게임을 개발 중인 창작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퍼블리싱 계약이 없는 작품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접수는 내달 12일까지 ‘인디로그’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인디고는 초기 창작팀의 성장 지원과 함께 ‘Pay it Forward’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다. 총 7개 팀을 선발하며, 수상팀에는 상금과 함께 인디게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스마일게이트멤버십(SGM)’ 18기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는 게임의 재미와 독창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는 현업 전문가와의 1대1 멘토링 기회가 제공되며, 창작자 간 교류를 위한 밋업 행사도 마련된다.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공모전의 상금은 역대 SGM 수료팀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됐다. 현재까지 18개 이상 팀이 참여하며 선배 창작자가 후배를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카셀게임즈, 인디고블루, 리자드 스무디 등이 기부에 참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S엔텍(대표 허철홍)이 아시아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GS엔텍은 17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6’에 참가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67개국에서 약 1,600개 기업이 참여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했다. GS엔텍은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실제 설치 영상과 40분의 1 축소 모노파일 정밀 모형을 전시하며 현장 경쟁력을 강조했다. 특히 네덜란드 Sif사와의 협업 공정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수준의 품질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허철홍 대표는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될수록 검증된 기술과 안정적인 공급망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모노파일 기술과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해상풍력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GS엔텍은 전시 기간 일본 주요 상사들과 연쇄 미팅을 진행하며 구체적인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을 찾은 업계 관계자들은 Sif사의 자동화 설비를 적용한 생산 시스템과 15MW급 초대형 모노파일 제작 역량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우미건설이 참여한 고려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이 화성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잡고 동탄2신도시 내 종합병원 유치에 나선다. 우미건설은 18일 화성시청에서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윤을식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료원장, 권운혁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 김영길 우미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와 LH가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의료시설용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를 활용해 700병상 이상의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골자다. 회복기 재활병원과 노인복지주택, 오피스텔 등 다양한 시설이 함께 들어서며 수도권 남부 의료서비스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에 따라 우미건설은 병원 지원시설 시공과 사업 전반을 담당하고,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중증·응급 진료는 물론 연구·교육 기능을 결합한 학술 기반 의료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스마트 병원 모델과 첨단 의료기술을 접목해 지역 의료 수준을 끌어올리고, 동탄2신도시를 첨단 의료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주상복합용지에는 약 4,300세대 규모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로봇과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주거단지 구축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6’에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AI 통합 보안 솔루션 기업 슈프리마와 ‘서비스 로봇 기반 주거단지 고도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거 단지 내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고, 로봇 기반 생활 서비스와 통합 보안 체계를 결합한 새로운 주거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건설은 향후 주요 전략 사업지를 중심으로 실증을 거쳐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협력에 따라 로보틱스랩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과 인프라 연동 기술을 제공하고, Vision 기반 AI 기술을 보안 영역에 적용한다. 로보틱스랩은 ‘모베드(MobED)’와 ‘달이 딜리버리(DAL-e Delivery)’ 등 다양한 로봇 플랫폼을 개발해온 조직이다. 슈프리마는 통합 보안 플랫폼 ‘바이오스타(BioStar) X’를 기반으로 AI 생체인증과 모바일 출입인증 기술을 결합한 보안 인프라를 구축한다. 현대건설은 이를 자사 입주민 전용 플랫폼 ‘마이 디에이치(My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식재료 관리부터 주방 경험 전반을 혁신한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능과 차세대 냉각 기술,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를 결합해 스마트 주방 환경을 한층 진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생성형 AI ‘구글 제미나이’와 결합한 ‘AI 비전(AI Vision)’ 기능을 통해 식재료 인식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냉장고 내부 카메라로 식품을 자동 인식하는 이 기능은 기존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중심의 제한된 인식 범위를 넘어 다양한 식재료를 폭넓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특히 포장 식품은 물론, 사용자가 용기에 직접 적은 라벨 정보까지 인식해 자동으로 푸드리스트에 등록하는 등 실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를 기반으로 한 ‘AI 푸드매니저(AI Food Manager)’는 식재료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사용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필요한 식재료를 안내하고,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맞춤형 레시피를 추천하는 ‘오늘 뭐 먹지?’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주간 식재료 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푸드노트’ 기능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각각 승용차 타이어 부문 24년 연속, 타이어 전문점 부문 1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장기간 이어진 1위 기록은 브랜드 경쟁력과 고객 신뢰를 동시에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파워 지수와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충성도 전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업계 선도 지위를 확고히 했다. 특히 최초인지와 비보조인지 등 인지도 부문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이미지와 구매 가능성, 선호도를 포함한 충성도 지표에서도 고른 평가를 받았다. 이는 조현범 회장이 주도해온 프리미엄 성장 전략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가 만들어낸 결과로 분석된다. 기술 경쟁력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약 40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300여 개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톱티어 기술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등 세계 70여개 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에릭슨과 손잡고 AI 기반 네트워크 혁신을 통해 6G 시대 선점에 나선다. 양사는 5G부터 6G까지 이어지는 차세대 통신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중심 네트워크로의 전환과 미래 통신 기술 선도를 위한 양사의 전략적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공동 연구와 실증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5G 환경에서 혁신 기술을 실제 적용하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6G 연구와 표준화 기반 구축을 병행할 계획이다. 협력 분야는 ▲AI 기반 무선 접속망(AI-RAN) ▲5G 고도화 ▲개방·자율 네트워크 ▲보안 ▲6G 표준화 및 미래 기술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AI-RAN은 네트워크가 스스로 학습·예측해 자원을 최적화하는 기술로, 성능 향상과 함께 에너지 효율 개선, 보안 강화 효과까지 기대된다. 양사는 5G 고도화를 통해 산업별 맞춤형 서비스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도 나선다. 동시에 개방·자율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를 추진하고, 다양한 제조사의 장비가 혼합된 멀티벤더 환경에서도 효율성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CJ그룹의 AX(AI 전환) 혁신을 이끌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디지털 기술 중심 사업 확장에 맞춰 AI와 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갖춘 인재 선발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채용은 △AI △DX △소프트웨어 △ERP 시스템 △보안 △데이터 △인프라 서비스 △네트워크 서비스 △UX/UI △사업지원 △경영지원 △인사 등 총 12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지원서는 4월 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주요 직무인 DX 엔지니어는 CJ그룹의 식품·바이오·물류·엔터테인먼트 등 핵심 사업 영역의 시스템 구축과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ERP 엔지니어는 SAP 기반 업무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맡아 그룹 차세대 IT 인프라 전환을 지원하게 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 분야를 전략적으로 강화하며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 AI 엔지니어는 딥러닝 기반 기술 개발을 비롯해 언어 AI, 피지컬 AI, 에이전트형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산업별 AX를 구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그룹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 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통신업계 최초로 국제 물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상·하수도 관리 전반에 적용 가능한 AIoT 기반 통신 솔루션을 선보이며 공공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물산업 박람회(WATER KOREA)’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수도 원격검침부터 시설물 안전관리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기술을 공개했다. 이 박람회는 2002년부터 이어진 국내 최대 규모 물산업 행사로, 기업과 학계, 정부기관 등이 참여해 산업 협력과 기술 교류가 이뤄지는 자리다. LG유플러스는 수도 원격검침 분야 1위 사업자로, 2017년 NB-IoT 전국망 상용화 이후 현재 약 250만 회선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도계량기가 지중이나 건물 내부에 설치되는 특성을 고려해 850MHz 저주파 대역을 활용, 장애물 투과와 회절 성능을 강화함으로써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을 지원하는 IoT 기술과 함께, 사용량 데이터를 자동 수집·분석하는 원격검침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검침 정확도를 높이고 누수나 과다 사용을 조기에 감지해 수자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가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 그룹 아르카디스와 함께 압구정5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설계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양사는 최근 핵심 설계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최종 점검을 진행하며 하이엔드 주거 단지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DL이앤씨는 17일 아르카디스의 브렛 위긴스 부사장, 배수훈 부사장, 앤서니 스톤 수석 디자이너 등 주요 인사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을 방문했다. 이들은 DL이앤씨 임원진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설계안의 완성도를 최종 점검했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아르카디스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도시개발과 주거,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글로벌 설계 그룹이다. 아랍에미리트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레지던스’, 미국 ‘포시즌스 프라이빗 레지던스’ 등 초고급 주거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 설계를 넘어 기획과 운영 전략까지 아우르는 통합 역량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압구정5구역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하고 조합원 기대를 반영한 설계안을 정교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아르카디스 측은 한강과의 연계성, 지형 특성, 주변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바람길과 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