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5월 상장한 ‘KODEX 미국머니마켓액티브’ ETF가 국내 상장된 달러 파킹형 ETF 가운데 1개월 1.7%, 3개월 7.2%, 6개월 10.5%의 성과를 기록하며 수익률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KODEX 미국머니마켓액티브는 미국 초단기채권 등 안전자산과 달러 자산에 동시에 투자하는 머니마켓 ETF로,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에서 리스크를 낮추면서도 달러 기반 단기 자금 운용처로 활용할 수 있다. 원화를 달러로 환전할 필요 없이 국내에서 곧바로 미국 머니마켓에 투자할 수 있으며, ETF 1주 가격을 약 10달러로 설계해 수익률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미국 기준금리(연 3.50~3.75%)가 한국 기준금리(연 2.50%)보다 높아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도도 크다. 이 ETF는 단순 국채형 상품과 달리 미국 국채뿐 아니라 AAA~A급 우량 금융채, 회사채 등 다양한 단기 금융상품에 전략적으로 분산 투자해 추가 스프레드(Credit Spread)를 확보한다. 평균 듀레이션은 0.11년 수준의 초단기로 유지해 금리 변동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연 4.22% 수준의 만기기대수익률(YTM)을 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나눔愛 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하나금융그룹이 추진중인 ‘시니어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 동반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연수구가 공간을 제공하고 하나금융이 조리시설 구축을 지원해 완성됐다. 개소식에는 하나금융그룹 및 연수구청 관계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이 참석했으며, 새로 채용된 시니어 직원들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나눔愛 찬'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논의했다. ‘사랑을 담은 반찬 도시락으로 마음을 나눈다’는 의미의 '나눔愛 찬'은 근로 의지가 있는 인천 지역 중장년층을 제조·포장·배송 전 과정에 채용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된다. 완성된 도시락은 취약계층 청소년 및 독거 어르신 약 350가구에 전달되며, 균형 잡힌 식사 제공을 통해 지역 복지 향상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한 원재료는 지역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와 소상공인 점포에서 우선 조달해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나선다. 향후에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분식을 저렴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SNS 캠페인 ‘KB국민지키미, 박지선의 보이스피싱 심리학’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숙명여대 사회심리학 교수이자 범죄심리학자인 박지선 교수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최근 급증한 보이스피싱 사례를 소개하고, 범죄 조직이 피해자의 심리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금융감독원, 경찰청, 금융기관 등이 제시한 최신 예방법도 함께 담았다. 영상은 총 2편으로 구성됐다. 1편에서는 카드 배송을 사칭해 가짜 콜센터로 유도한 뒤 악성 앱 설치를 요구하는 등 긴박한 상황을 연출해 피해자의 불안을 악용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을 다룬다. 오는 12월 중순 공개 예정인 2편에서는 금융기관을 사칭한 대환대출 사기, 고수익 투자 미끼 등 ‘좋은 조건’을 내세워 피해자를 현혹하는 최신 사기 유형을 소개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이 스스로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금융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AI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을 고도화해 의심 거래를 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글로벌 환경 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2025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CDP는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탄소 감축 전략, 환경 경영 체계를 평가하는 국제적 비영리 기관으로, 금융기관과 기업의 ESG 수준을 판단하는 가장 신뢰도 높은 글로벌 지표중 하나로 꼽힌다. KB금융은 탄소중립 전략 ‘KB Net Zero S.T.A.R.’를 중심으로 그룹 차원의 탄소 감축 활동을 지속했다. 자체 배출 감축뿐 아니라 ‘KB 탄소관리시스템’, ‘KB ESG컨설팅 서비스’, 기후금융(녹색·전환 금융) 확대 등 금융·비금융을 연계한 솔루션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전환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2년 연속 리더십 A 등급은 KB금융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강화하고 투명한 ESG 정보 공개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MSCI 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사 최초로 4년 연속 ‘AAA’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자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고 달러화 가치는 크게 떨어졌다. 연준이 9월·10월에 이어 세차례 연속 금리를 내린 가운데, 시장은 신중한 기조에도 불구하고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유지하는 분위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97.46포인트(1.05%) 오른 48,057.75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46.17포인트(0.67%) 상승한 6,886.68, 나스닥 종합지수는 77.67포인트(0.33%) 오른 23,654.16으로 장을 마쳤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지지하며 3대 지수가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25bp 인하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정책은 중립 수준의 합리적 범위에 들어섰다”며 추가 조정 여부는 경제 지표를 보며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책 문구에 ‘정도와 시기’라는 표현을 새로 넣어 향후 금리 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파월 의장은 노동시장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그룹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정 속 도약’ 전략을 기반으로 7개 관계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했다. 하나금융지주는 10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에서 하나증권·하나생명보험 등 주요 계열사 CEO 후보를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룹임추위와 관경위는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안정감 있는 리더십, 조직 체질 개선, 리스크관리 역량 내재화를 중심 기준으로 후보를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은행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경영능력과 책임경영 의지가 주요 판단 요소로 작용했다. 우선 그룹임추위는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강성묵 현 사장을 연임 추천했다. 2023년 취임 이후 비상경영체제 전환, 조직개편, 리스크 관리 강화, 손님 기반 확대 등을 통해 실적 반등을 이끌어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융산업이 자본시장 중심으로 재편되는 시기에 책임경영을 실천한 점도 주요 추천 사유로 꼽혔다.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 후보 역시 남궁원 현 사장이 연임 추천됐다. 취임 이후 판매채널 다각화, 신사업 확대 등을 통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 김종호)은 ‘PLUS 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를 전날 신규 상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테슬라 30%, 국고채 3년물 70%로 구성된 채권혼합형 커버드콜 ETF로, 주간 콜옵션 매도를 활용해 분배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월 15일을 기준으로 월배당을 제공한다. 가장 큰 차별점은 주간 콜옵션 매도 비중을 보유 주식의 절반(50%)으로 제한해 테슬라 주가 상승 시 일정 부분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다. 일반적인 커버드콜 전략은 옵션 프리미엄을 얻는 대신 상승 여력을 희생하지만, 본 ETF는 상승 참여폭을 확보해 테슬라 특유의 급등 흐름을 일부 반영할 수 있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테슬라는 상승 시 변동폭이 큰 종목으로, 자체 백테스트 결과 상승 구간에서 주간 수익률이 3%를 넘는 비율이 약 74%에 달했다. 이처럼 옵션 매도 비중을 줄였음에도 테슬라의 높은 변동성과 주간 옵션 구조 덕분에 상대적으로 높은 프리미엄을 수취할 수 있어 연 평균 목표 분배율은 약 24% 수준이다. 또한 국고채 3년물을 70% 편입해 테슬라 개별주 특성인 하락 변동성을 완화하도록 설계했으며, 퇴직연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청소년 전용 용돈관리 서비스 ‘우리틴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비 쿠폰 2000원 즉시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틴틴교통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선착순 5,000명에게 2,000원 상당의 교통비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은 서비스 내 선물함에서 즉시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다. ‘틴틴교통’은 7세부터 18세까지의 우리틴틴 이용 고객을 위한 교통 편의 기능이다. 휴대폰에 틴틴카드를 접촉하기만 하면 교통카드 충전과 잔액 조회가 가능하다. 고객 연령에 맞춘 어린이·청소년 요금이 자동 적용된다. 부모가 자녀에게 교통비를 선물하거나 자녀 카드를 부모 휴대폰으로 직접 충전할 수도 있어 이용 편의성이 높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디지털 금융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일상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올해 연말까지 ‘우리틴틴’ 신규 가입자 선착순 1만5000명에게 가입 축하금 5,000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중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시각을 반영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디지털 혁신 챌린지 해커톤 2025’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이날 행사를 통해 미래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금융 혁신 방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해커톤은 ▲AI 기반 업무 혁신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고도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혁신 등 세가지 아젠다로 구성됐다. BNK금융은 이를 통해 지난 10월 말부터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참가자는 BNK 임직원으로 구성된 ‘Track 1’과 국내외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Track 2’로 나눠 운영됐다. 임직원은 실무 개선 아이디어를, 청년 세대는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본 새로운 금융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총 84개 팀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부문별 상위 5개 팀을 선발한 뒤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3개 팀씩 총 6개 팀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BNK금융그룹 박성욱 전무(그룹 AI미래가치부문장)는 “이번 해커톤은 BNK 디지털 혁신을 위한 첫 공식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상호금융권 최초로 ‘AI전략부’를 신설하며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생산적 금융 전환에 본격 착수했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직 개편으로 평가된다. 신설된 AI전략부는 새마을금고의 AI 전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AI 인프라·플랫폼 구축 △AI-OCR 기반 서류 자동인식 △AI 개발 지원 플랫폼 △업무 지식 Q&A 챗봇 등 전사적 AI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부 업무 효율뿐 아니라 고객 서비스 전반을 혁신하는 기반을 구축한다. 특히 AI를 ‘생산적 금융’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해 지역 맞춤형 금융서비스 고도화, 취약계층 금융 접근성 강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AI 기반 고객중심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 상호금융권 AI 전환을 선도하겠다”며 “고객과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