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의 물류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이하 쿠팡CLS) 퀵플렉스 위탁쿠팡택배업체인 HR그룹㈜(대표이사 신호룡)는 8월 12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사회’를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퇴촌 토마토 기부 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현장 나눔 행사로, HR그룹 자원 봉사자 16명과 복지관 관계자 6명이 참여했으며, 쿠팡택배기사(퀵플렉서)들 중 휴무를 맞은 기사들도 다수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섰다. 봉사단은 후원물품 전달식을 시작으로 기관 라운딩, 어르신 중식 배식 봉사, 그리고 휴무 퀵플렉서들의 배송 차량을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료품을 전달하는 배송 봉사를 진행했다. 후원물품은 대상자·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한 소고기미역국, 단호박죽, 팩두유, 김치, 반찬류 등 총 13종 50세트로, 후원금이 전달됐다. 행사에서는 HR그룹과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장기적인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과천 오체안피부과가 여름철 피부 탄력 저하와 초기 노화 관리 강화를 위해 고주파 기반의 ‘텐써마 리프팅’ 장비를 1대 추가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와 자외선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된다. 이 시기에는 피부 표면의 수분 손실뿐 아니라 진피층 속 탄력 구조에도 영향을 미치기 마련다. 반복적인 자외선과 열 자극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감소를 촉진해 볼 처짐, 턱선 흐림, 잔주름 등 피부 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얼굴 전체의 입체감이 사라지고 인상이 피곤해 보이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단순히 화장으로는 가리기 어렵다. 과천 오체안피부과 송효상 대표원장은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장비는 목적과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이번에 추가 도입된 텐써마 리프팅은 고주파(RF) 에너지를 피부 깊은 층까지 전달해 피부 속 콜라겐 재생 환경을 유도함으로써 탄력 관리와 리프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장비다"며 "피부 절개없이 열 에너지를 활용하는 비수술적 방법으로, 여름철 환경으로 인해 가속화될 수 있는 피부 노화 관리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텐써마 리프팅은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전달해 탄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하이엔드 브랜드 ‘안토(ANTO·安土)’를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프리미엄 리조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안토는 ‘편안할 안(安)’과 ‘흙 토(土)’ 두 글자를 합친 것으로 ‘그 땅에서의 편안한 삶’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 브랜드는 서울 북한산국립공원 자락에 자리 잡은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조트 ‘파라스파라 서울’에 적용된다. 이곳은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내한공연 때 머문 숙소로도 유명하다. 북한산 자락에 자리잡은 안토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천혜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 된 프리미엄 리조트다. 총 객실 수는 334실로 구성 됐다. 인피니티풀과 편백나무(히노끼)탕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객실에서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 즐기는 히노끼탕은 특히 인기가 높다. 파라스파라 서울 인수와 함께 이뤄진 하이엔드 브랜드 론칭은 최근 늘고 있는 최고급 리조트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한 결과다. 이로써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서울에서 특급호텔과 프리미엄 리조트를 동시에 보유한 유일무이한 기업이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안토는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자연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강남 오퍼스 의원이 원내 3층 줄기세포 센터를 확장 오픈하고 대표원장 변경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퍼스 의원은 이번 확장으로 최신형 리클라이너 침대가 비치된 프라이빗한 개인 1인실과 2인실을 갖춘 쾌적한 진료 환경을 제공한다. 또 최신 고압산소치료기를 도입해 줄기세포, PRP, 엑소좀 등을 활용한 항노화 메디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퍼스 의원 측은 "미국 LA에서 10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오퍼스 의원과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리프팅 학회장을 역임한 고혜원 원장이 만나, 뷰티와 줄기세포, 항노화 분야에서 폭넓은 전문성을 더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층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퍼스 의원 관계자는 “실리프팅과 안티에이징 시술로 압구정 지역에서 자리매김했다"며 "본원은 이번 줄기세포 센터 확장을 통해 환자들에게 차별화된 치료 옵션과 최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신 시설과 전문 의료진의 협력으로 보다 수준 높은 항노화 치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통해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32년간 축적한 상품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전 품목을 5천 원 이하로 구성한 새로운 PL ‘5K PRICE(오케이 프라이스)’를 14일 론칭한다. 이는 작년 7월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합병 이후 처음 선보이는 통합 PL로, 전국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370여개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5K PRICE’ 상품의 가격은 880원부터 4980원으로 모두 5천원 이하다. 통합매입과 글로벌 소싱을 활용해 압도적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고, 일반 브랜드 상품 보다 최대 70%까지 가격을 낮췄다. 이마트는 8월 14일 1차로 162종의 ‘5K PRICE’ 상품을 출시한다. 대표적으로 ‘카놀라유(500ml)’, ‘해바라기유(500ml)’는 3,480원에 ‘포도씨유(500ml)’, ‘올리브유(250ml)’는 4,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과자류는 980원, 1980원, 2980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저당·저칼로리·고단백 제품들도 모두 5천원 이하에 선보인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포도인 '글로리스타', '레드클라렛', '골드스위트'를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도 3종은 평균 당도가 18브릭스(Brix) 이상으로 일반적인 포도 품종(14~15Brix)보다 높고, 껍질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글로리스타 6만원(2kg), 레드클라렛 4만 5,000원(2kg), 골드스위트 4만 5,000원(2kg)이다. 우선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고, 오는 15일부터 전국 현대백화점 점포에서 구매 가능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그존이 '실비 수준의 창업 지원 패키지'와 '소형 평형 점포 운영 및 배달·테이크아웃 서비스에 최적화된 모델'을 전면에 내세워 가맹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에그존 본사는 초기 창업자의 부담을 대폭 낮추기 위해 가맹비, 인테리어 마감비, 감리비, 교육비 등 약 20개 항목에 대해 전액 또는 실비 수준의 지원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그존은 메뉴의 간편성과 운영 효율성을 기반으로 소형 평형 점포 운영 및 배달·테이크아웃 서비스에 최적화된 모델을 제시했다. 에그존 관계자는 "'계란 토스트'라는 친숙한 메뉴를 활용해 브런치, 샐러드, 음료까지 메뉴군을 확장하여 하루 종일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자체 개발 레시피와 소스, 브리오슈 베이스의 에그 샌드위치를 주력으로 맛과 조리 과정의 표준화를 확보했다. 복잡한 주방 시설 없이도 간편하고 빠르게 조리 가능하도록 설계돼 소규모 매장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러한 메뉴 구성은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하며, 대기 시간 없이 신속하게 메뉴를 제공할 수 있어 배달 및 테이크아웃 서비스에 효과적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13일 경기도 연천군청을 방문해 ‘2025 전곡로데오거리 치맥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곡로데오거리 치맥축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1호선 전곡역 앞 광장에서 열리며,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드존,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여름 축제로 진행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과, 제너시스BBQ 그룹 이동영 홍보실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BBQ는 1995년 11월 15일, 전곡에 1호점을 열며 본격적인 창업 여정을 시작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BBQ에게 전곡은 브랜드의 시작이자 성장의 출발점으로, 각별한 의미를 지니는 지역으로, 앞으로 연천군과 BBQ거리 조성 방안을 논의해 나가는 등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치맥축제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소비자와 감성을 나누고, 브랜드가 가진 즐거움과 품질을 현장에서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무대로, 이번 후원을 통해 전곡 주민과 방문객들이 BBQ 치킨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시각장애인 러너의 안전한 달리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러너 양성 프로젝트 ‘포카리스웨트 가이드러너 트레이닝 프로그램(파랑달벗 2기)’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파랑달벗’은 ‘세상을 파랗게 물들이며 함께 달리는 벗’이라는 의미로, 시각장애인의 러닝 파트너가 되어 안전한 활동을 돕는 전문 가이드러너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이드러너는 시각장애인과 손목에 연결한 가이드 끈을 잡고 함께 달리며 길 안내와 속도 조절, 주변 상황 전달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는 작년 20명에서 두 배로 늘린 40명의 가이드러너를 양성하며, 이 중 6명은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8주간의 트레이닝을 거쳐 오는 10월 ‘2025 서울달리기’ 대회에서 시각장애인 러너 20명과 함께 완주를 목표로 한다. 파랑달벗 2기 발대식에 참석한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시작한 파랑달벗 프로젝트가 올해 더 큰 관심과 참여 속에 확대돼 뜻깊다”며 “가이드러너 육성을 통해 더 많은 시각장애인의 러닝 참여를 돕고, 장애인 인식 개선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8월 13일, 제주 동화마을에 콜팝 전용 매장 ‘bhc pop 제주 동화마을점’을 새롭게 오픈한다. 다섯 번째 선보이는 ‘bhc pop’ 매장으로 관광지 제주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 매장으로 브랜드 경험을 한층 확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 운영되는 이번 매장은, 사계절 아름다운 제주 자연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bhc의 시그니처 간식 ‘콜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야외 테마파크 입지 특성을 고려해 한 손에 들고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제주 동화마을점만의 차별화 포인트도 더했다. bhc는 제주 동화마을 대표 캐릭터인 ‘몽생이’를 적용한 전용 콜팝 컵을 제작해 방문객들에게 여행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에서는 ▲콜팝, ▲뿌링콜팝, ▲양념크림콜팝 3종의 메뉴를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bhc pop’은 bhc가 1999년 선보인 시그니처 메뉴 ‘콜팝’을 브랜드의 출발점으로 삼아, 이를 공간으로 확장한 프로젝트다. 한입 크기의 치킨과 탄산음료를 결합한 콜팝은 롯데월드 산호세점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