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신제품인 ‘마이핏V 올인원 트리플 마스터팩’을 출시한다 ‘마이핏V 올인원 트리플 마스터팩’은 하루 1팩으로 간 건강부터 눈 건강, 혈행 개선, 항산화 관리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올인원 건강기능식품이다. 과학적인 ‘동국 포뮬러’를 통해 브랜드 최대 25가지 기능성, 비타민, 미네랄 원료를 3개의 정제에 담았으며, PTP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기능성 원료 3종인 루테인, 밀크씨슬추출물, 초임계 rTG 오메가3와 비타민 및 미네랄 22종을 함유해 하루 한 번 섭취만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으며, 제품에 포함된 비타민C, 비오틴, 마그네슘, 요오드, 철, 구리, 나이아신, 망간 등 비타민과 미네랄 13종은 항산화 기능 개선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추출물인 실리마린과 비타민 B2, B3, B12 등 비타민B군 6종, 엽산, 판토텐산, 아연 등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으며, 초임계 공법으로 추출한 rTG 오메가3는 원료 손상을 최소화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여기에 마리골드꽃추출물의 루테인(20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9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대전 인기 베이커리 '츄로츄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시나몬, 치즈스노윙, 콘소메, 레드스윙스 등 다양한 맛의 디핑 소스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수제 츄러스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스틱츄러스'(7,500원), '박스 츄러스'(1만 1,000원), '반반 츄러스 박스'(1만 3,000원) 등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첼라(Archela Inc)'를 자회사로 신설하고 창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명 아첼라는 시작, 근원, 원리를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 '아르케(Arche)'와 생명, 조화, 확장을 상징하는 어미 '라(-la)'를 결합해 ‘근원에서 피어난 생명’, ‘근본에서 확장되는 조화로운 성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한 사람에서 전 인류까지, 예방부터 치료까지 제약기술 혁신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한다’는 제약기업 종근당의 사명을 실천하면서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아첼라는 개발에만 집중하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형태의 전문회사로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과 임상 진행, 기술수출 및 상용화 등 신약개발 업무를 추진하며,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미래 성장동력이 될 혁신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CETP 저해제 ‘CKD-508’, GLP-1 작용제 ‘CKD-514’,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6(HDAC6) 저해제 ‘CKD-513’ 등 세 개의 파이프라인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C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이달 23일부터 케이스스터디 청담점 1층에서 영국 컨템포러리 브랜드‘노울스(KNWLS)’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의 첫 협업 컬렉션을 국내 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협업에서는 발레슈즈에서 영감을 받은‘에어맥스 뮤즈(AIR MAX MUSE)’와 에슬레틱 스타일의 어패럴을 공개한다. 지난 20일에는 협업을 기념하는 프리뷰 행사와 노울스 디자이너인 샬롯 놀스와 알렉산드레 아르세노가 내한해 자리를 빛냈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니커즈임에도 발레슈즈처럼 매끄럽게 감기는 스트랩 디테일과 메탈릭 소재가 특징인‘나이키 에어 맥스 뮤즈’(3컬러/23만 9천원)와‘NRG 노울스 존 72 재킷’(35만 9천원),‘NRG 노울스 존72 투인원 스커트' (18만 5천원)등이다. 해당 제품은 케이스스터디 청담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판교점에서 오는 26일까지 지하 1층부터 지상 9층까지 각 층에 위치한 카페 브랜드가 참여하는 '커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점포에 위치한 카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색 행사로, 성큼 다가온 가을과 쌀쌀한 날씨에 주변 직장인을 중심으로 카페 이용객이 늘자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것이다. 행사 참여 브랜드는 이탈리, 필아웃커피, 공차, 사라베스, 키페키츠네, 매트블랙, 더커피, 펠른, 카페몬지 등 총 15개 브랜드다. 행사 기간 15개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각 매장의 시그니처 메뉴를 마시는 고객에게는 총 구매 고객의 50%를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로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현대백화점 앱에서 판교점 판교 커피 페스타(PANGYO COFFEE FESTA)를 검색하고 스탬프 미션 바로가기 페이지 이동, 참여하기를 누른 뒤 행사 참여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를 구매하면 된다. 스탬프를 5개 이상 적립하는 고객은 행사 종료 후 구매금의 50%가 H포인트로 적립되며, H포인트는 현대백화점그룹의 다양한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참여 고객 대상으로 스탬프 미션 참여하면 이벤트에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협력사들과 함께 매년 진행하는 나눔 바자회 기증 물품 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 대상으로 의류·잡화·도서·음반·가전 등 재사용 가능한 기증 물품을 모집한다. 기증된 물품은 검수를 거쳐 오는 11월 25일 ‘부산사직점’에서 열리는 나눔 바자회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특별전’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 14번째 열리는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은 헌 물품의 기증을 통해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판매 수익금을 소외 이웃에게 기부하는 한편, 탄소배출 감소 및 환경보호 실천까지 함께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2년부터 비영리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꾸준히 운영해온 하이트진로는 기증 물품 판매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만 4,057점의 기증품이 모이는 등 최근 5년간 평균 3,800점 이상의 기부 물품이 판매되었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물품 기증 대신 소액 기부에 참여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삼립이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의 2025 시즌 신제품 14종을 선보였다.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우리들의 겨울 호올릭’으로, 겨울 속 따뜻한 일상과 함께하는 호빵의 감성을 강조한다. 이번 시즌 핵심은 1인 가구 맞춤형 ‘1입 포장 호빵’이다. 단팥, 야채, 피자 등 인기 제품을 낱개 포장으로 구성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 조리에 최적화된 ‘호찜팩’ 포장 기술이 적용돼, 포장을 뜯지 않아도 수분이 유지된 촉촉한 호빵을 맛볼 수 있다. 이 제품은 11월 초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또한,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호빵네빵’ 세트도 새롭게 출시됐다. 단팥, 야채, 피자, 고구마 등 스테디셀러 4종을 각각 3개씩 담아 총 12개 구성으로, 삼립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식의 풍미를 살린 식사용 호빵 라인업도 강화됐다. ‘매콤김치호빵’, ‘김치만두호빵’, ‘춘천식 닭갈비볶음밥호빵’, ‘안동식 간장찜닭호빵’ 등으로 구성돼 든든한 한 끼로 손색없다. 여기에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이색 제품도 눈에 띈다. 호두과자의 맛을 그대로 담은 부창제과 ‘호두단팥호빵’과 짭짤하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인 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국순당이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국순당 팝업존’ 운영, 막걸리 빚기 체험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순당 팝업존’은 축제 방문객에게 횡성 한우와 어울리는 우리술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백세주, 국순당 생막걸리 등 청정 강원횡성에서 빚은 다양한 국순당 제품을 맛볼 수 있으며, 사라진 우리술을 복원한 복원주 등 국순당의 주요 제품들과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에 전시된 우리술과 관련된 옛 도구들도 옮겨 전시해 우리 술에 대한 역사 소개와 볼거리도 마련했다. ‘명품 횡성한우와 어울리는 국순당 막걸리 빚기 체험’도 진행한다. 1일 2회,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백설기로 국가무형유산인 막걸리 빚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참가자는 횡성한우축제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회차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공식 후원사 국순당의 특별 후원으로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축제 참관객이 횡성한우와 어울리는 우리술을 좀 더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횡성한우구이터와 다양한 참여 음식점에서 백세주를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뉴욕을 대표하는 셰프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10월 20일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한식 산업화와 인재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 ‘난로학원’(의장 최정윤)과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뉴욕에서 활동 중인 셰프들의 한국 문화 체험을 위한 자리로, ‘난로 USA’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뉴욕의 한식 레스토랑 아토믹스의 박정은 대표도 함께 참여했다. 무엇보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미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려 그 의미를 더했다. 참여한 셰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독창적인 미식 세계를 구축해온 인물들이다. 멕시코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리마’의 미슐랭 오너 셰프 피델 카바예로, 프렌치와 일본 요리를 결합한 ‘레스토랑 유’의 오너 셰프 유 시마노, 모던 스시 바 ‘나미 노리’의 공동 창립자인 지한 리, 필리핀 요리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롤라스’의 오너 셰프 수잔 컵스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한국의 단색화를 모티브로 한 설화수의 지함보 한복을 입고 북촌길을 걸으며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겼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 ‘쌀로(SSALO)’의 신규 라인업 ‘쌀로칩’을 한국과 파키스탄에 론칭하고, 각국의 식문화를 반영한 맞춤형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키스탄 론칭은 ‘쌀로’ 브랜드가 해외에서 생산되는 첫 사례다. 먼저, 고소하고 깊은 맛을 선호하는 국내에서는 ‘쌀로칩 들기름 김맛’을 선보였다. 국내산 김과 진한 들기름을 활용해 가볍고 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더한 글루텐 프리 제품이다. 파키스탄에서는 ‘쌀로칩 플레이밍 핫’, ‘쌀로칩 스모크드 파프리카’ 2종을 출시했다. 파키스탄 최초의 쌀 스낵으로, 롯데웰푸드는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현지에서 쌀 스낵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 이번 론칭을 결정했다. 롯데웰푸드는 현지 취향에 가장 적합한 맛과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파키스탄 법인 및 롯데중앙연구소와 협업했으며, 현지 소비자 조사와 시식 평가 등을 거쳐 가장 선호도가 높은 맛을 완성했다. 두 제품 모두 할랄(HALAL) 인증을 받아 다양한 소비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익숙한 향신료 풍미에 한국적인 매운맛을 더해 새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브랜드명 ‘쌀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