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은 최근 경기도 안산 다문화 어울림공원에서 이주민을 위한 연말 나눔 바자회 ‘JB Merry Together Market’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JB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동계 의류와 생활용품을 필요로 하는 이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행사다. 바자회에서는 패딩, 코트, 자켓 등 다양한 겨울 의류와 생활잡화가 준비됐다. 이주민들은 쿠폰을 구매해 리유저블백에 원하는 물품을 담아가는 ‘킬로마켓’ 방식과 고가 기부품을 정찰제로 판매하는 ‘하트 투 하트샵’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다. 합리적인 가격과 폭넓은 품목 구성 덕분에 행사장은 시작부터 높은 관심으로 활기를 띠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 참여자들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각국의 전통 문양과 색감을 활용한 ‘지구별 트리 만들기’, 여러 나라의 상징 오너먼트를 제작해 대형 트리에 장식하는 체험이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안산외국인라운지 직원들은 현장에서 다언어 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 공인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MS-P는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 전반에 걸친 101개 인증 기준을 충족해야만 부여되는 제도다. 이 인증은 기업의 보안 역량을 공식적으로 검증받는 가장 신뢰도 높은 인증으로 꼽힌다. 이번에 동양생명이 취득한 인증 범위에는 보험서비스(FC 재무설계사)를 비롯해 홈페이지(웹·앱), 클라우드 기반 AI컨택센터(AICC) 등 주요 디지털 보험서비스 전반이 포함됐다. 이는 동양생명이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속에서 고객 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보안 체계를 전사적으로 고도화해 온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동양생명은 특히 보안 정책과 운영 체계를 재정비하고, 개인(신용)정보 처리 전·후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등 관리적·기술적·물리적 보호조치를 정교하게 구성했다. 이같은 체계적 개선 작업은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금융 환경에서 필수적인 대응으로 평가된다. 동양생명은 이번 인증 취득이 높은 수준의 보안 거버넌스를 지속적으로 구축해온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시니어 고객의 상속·증여 자산관리에 특화한 전문 컨설팅 공간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을 지난 3일 새롭게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신설된 자문센터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자문센터는 시니어 고객에게 최적화된 ‘토탈 라이프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는 서울 도심 실버타운으로, 식사 서비스, 고급 스파, 간호사 상주 등 시니어 특화 라이프케어를 지원하는 공간이다. 이번 자문센터는 이러한 주거·케어 환경 안에 마련되어 세무 전문가가 상주하며 상속·증여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연금, 신탁, 법률, 부동산, 가업승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순환 배치되어 예약 기반의 심층 자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자문센터 대비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췄다. 센터 방문 고객은 자산관리 전문 PB를 통해 대면·비대면 종합 자산관리 상담과 WM상품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KB금융그룹 계열사 KB라이프생명과 협업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오는 16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은 3일 서울 63빌딩에서 암경험청년의 사회복귀와 회복 과정을 응원하기 위한 임직원 참여형 오프라인 워크숍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화생명이 ‘암보험명가’로서 보험금 지급을 넘어 고객의 치료 이후 삶과 자립까지 동행하는 보험사의 역할을 실천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현장에는 상품개발, 언더라이팅, 영업, 고객서비스 등 암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암경험청년의 삶을 듣고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깊은 공감의 시간을 나눴다. 워크숍은 한화생명이 온라인에서 진행 중인 공감 캠페인 ‘다정한 속도’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워크숍은 암경험청년이 겪은 불안과 두려움, 치료 과정의 현실적 어려움, 사회복귀를 준비하는 여정 등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암 치료 후 ‘밀랍초 작가’로 활동중인 암경험청년이 직접 회복 스토리를 전하며 참여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임직원들은 이어 청년 작가와 함께하는 ‘응원 밀랍초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응원의 기억을 상징하는 초를 제작하고 암경험청년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단순히 ‘고객’이 아닌 회복의 길을 걸어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코스닥150과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ETF에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KODEX 코스닥150은 지난 12월 1일 하루 동안 개인 순매수 503억 원을 기록하며 2015년 상장 이후 약 10년 만에 두 번째로 큰 일간 순매수 규모를 나타냈다. 이는 이날 전체 1,048개 ETF 중 개인 순매수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이달 1~3일 누적 개인 순매수는 711억 원에 달한다. KODEX 코스닥150은 코스닥 대표 기업 150개로 구성된 코스닥15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지수 ETF다. 현재 순자산 규모는 1조 3,708억 원 수준이며,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는 1,808억 원으로 꾸준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150 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ETF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12월 1일 하루 동안 개인 순매수 514억 원으로 전체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달 들어 누적 개인 순매수는 899억 원에 이른다. 이 같은 매수세는 금융당국이 조만간 코스닥 시장 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맞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기술 스타트업 피칸소프트와 협력해 기존 누수 손해사정 업무를 디지털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피칸소프트의 ‘누수 피해 예측 및 자동 보상 솔루션’이 보험 현장에 본격 적용되며 손해사정 프로세스의 혁신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피칸소프트는 누수 피해를 예측·분석하고 자동으로 보상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인슈어테크 기술을 제안해 DB손해보험의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에 선정됐다. 기존 누수 손해사정은 현장 조사, 기록, 판단 등이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져 처리 속도가 느리고 오류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웹 기반의 디지털 절차가 도입되며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전산화 수준을 넘어서 기존의 종이·수기 방식으로 진행되던 조사와 보상 과정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심사와 보상 지급 전 과정의 체계적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DB손해보험은 이로써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 가능성이 크게 줄고, 조사부터 보상 지급까지의 처리 속도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두게 됐다. 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3일 서울 명동 하나금융그룹 사옥에서 디지털자산 기업 두나무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네트워크를 결합해 글로벌 금융 혁신을 선도하고 미래 금융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사는 협약식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세스 구축 ▲외국환 업무 전반의 신기술 도입 ▲하나머니 관련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블록체인과 AI, 결제 인프라를 중심으로 금융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력과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의 첫 단계로 양사는 해외송금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내년 1분기 중 우선 선보인다. 송금인과 수취인은 블록체인 원장에 기록된 송금 정보를 기반으로 보다 쉽고 빠르며 안전하게 자금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기존 해외송금 대비 소요 시간과 비용이 대폭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개인간 송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소비 리워드 프로그램 ‘소비복권 시즌2’를 시작한다. 결제 금액에 따라 복권 등급이 달라지고 최대 5만원의 즉시 당첨금까지 제공되며, 시즌1의 폭발적인 고객 참여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토스뱅크는 2일부터 약 1년 2개월간(2025년 12월 2일~2027년 1월 6일) 소비복권 시즌2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소비복권은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대표 리워드 이벤트로, 시즌1에는 660만 명이 참여하고 총 3억7,000만 장의 복권이 긁히는 등 국내 체크카드 리워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 기간 지급된 당첨금은 총 10억 원에 달했다. 시즌2는 한층 강화된 혜택을 담았다.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기존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복권 등급을 일반·실버·골드로 세분화해 결제 금액에 비례한 실질 보상을 강화했다. 고객은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복권 1개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고, 하루 최대 10회까지 지급된다. 당첨 시 최대 5만원의 즉시 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100원 이하 결제, 세금 납부, 상품권·선불카드 구매 및 충전, 후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12월에 겨울철 미끄럼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발생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4일 발표한 동절기 수도권 미끄럼 교통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겨울철 교통사고 위험은 기온이 본격적으로 떨어지는 12월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최근 3년간(2021년 11월~2024년 2월) 서울·경기·인천 지역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차량의 미끄럼 사고 2,120건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겨울철 평균 눈·비일수는 12월이 4.7일로 1월(5.1일)보다 적었음에도 12월 미끄럼 교통사고 비율은 무려 53.9%에 달했다. 이는 1월 36.6%보다 17.3%포인트(p) 높은 비율이다. 연구소는 “12월에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운전자의 적응력이 낮고 차량 월동 준비도 충분치 않아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눈이나 비가 내린 날의 결빙 영향은 단기간에 그치지 않았다. 연구소가 미끄럼 사고 2,120건 가운데 361건을 무작위 추출해 기상 조건을 매칭 분석한 결과, 눈·비가 내린 ‘당일’ 발생한 사고는 162건(44.9%)이었다. 하지만 ‘다음날부터 5일까지’ 발생한 사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피가 3일 글로벌 증시 강세와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수세를 바탕으로 1% 넘게 오르며 9거래일 만에 다시 40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1.37포인트(1.04%) 오른 4036.30에 마감했다. 지수는 장 초반 4010.26으로 출발하며 장중 기준 4거래일 만에 4000선을 돌파한 후 잠시 약세 전환했다. 하지만 곧장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폭을 키웠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4원 내린 1468.0원으로 마감해 안정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603억원을 순매수하며 3거래일 연속 ‘사자’ 기조를 이어갔고, 기관도 756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898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에서도 475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전반에 강한 매수 압력을 가했다. 국내 증시는 간밤 뉴욕증시의 기술주 중심 강세가 직격 호재로 작용했다. 비트코인 급등과 함께 기술주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뉴욕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해싯 NEC 위원장을 차기 연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