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SK증권의 내부통제와 준법경영 체계가 국제적 수준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 리스크를 예방·탐지·대응하기 위한 내부통제 체계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 또 ISO 37301은 기업이 법규 준수와 컴플라이언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구축한 시스템이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SK증권은 CEO 직속으로 준법감시본부, 리스크관리본부, 금융소비자보호실 등을 두고 윤리경영 및 내부통제 프로세스 고도화를 지속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부패방지와 규범준수 관리 수준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다는 점을 이번 인증으로 입증했다.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는 “부패방지와 규범준수는 SK증권의 핵심 경영원칙”이라며 “앞으로도 리스크 관리와 준법 시스템을 강화해 신뢰 기반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윤리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SK증권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금융사기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FDS AI 콜봇 시스템’을 운영한다. 지난해 AI 기반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FDS)을 구축한데 이어 올해는 FDS에 AI 콜봇까지 도입하며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 한 것이다. 피싱을 비롯한 금융사기 수법이 빠르게 진화하는 상황에서 이상거래 탐지부터 고객확인까지 전 과정에 AI를 적용했다. 지난 9월부터 FDS AI 콜봇 1차 오픈을 통해 카드실물 거래 기반 국내·해외 이용의 이상 여부를 AI콜봇이 24시간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운영했다. 전화 모니터링 미수신 고객에 대한 인바운드 응대까지 AI가 담당하며, 모니터링 요원이 직접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기본 확인 영역을 자동화했다. 이번 11월 정식 오픈에서는 장기카드대출 고객 등 보이스피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하는 피해사례를 안내하는 AI콜봇을 적용했다. 또한 사고발생 시 빠른 사후조치를 위해 분실신고 및 재발급, 사고보상 접수로 자동연결 되는 기능을 추가해 대응 범위를 넓혔다. 이번 AI 콜봇 도입은 모니터링 요원의 업무를 단순 대체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사람과 AI콜봇의 역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유연근무 활용, 근로시간 단축, 휴가 사용, 일·육아 병행 등에서 실적이 탁월한 기업을 시상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업은 정기 근로감독의 면제, 금융상 및 정부 지원 사업 우대,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업무 몰입도와 삶을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추구해오고 있다. ‘완전선택근무제’를 도입해 구성원이 업무 몰입도와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근무 시간을 설계하게 하고 매월 마지막 금요일은 전사 휴무일인 ‘리프레시 데이’로 운영하며 주기적인 휴식 기회를 제공한다. 3년 근속 시에는 30일의 유급 안식휴가와 휴가비 200만 원 등 충분한 재충전 기회를 주어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친화 지원 제도도 안착돼 있다. 카카오페이는 ▲배우자 태아 검진 휴가 ▲입양휴가 ▲육아휴직(최대 2년) ▲입학기 단축근무 등 생애 주기별로 유용한 휴가 및 휴직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가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해 퇴직연금 제도를 신규 도입하는 중소기업에게 약 5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지난 5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여 KB국민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맺은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융자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16억원의 특별출연료와 4억원의 보증료 지원금을 출연해 약 5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1월 1일 이후 퇴직연금제도를 신규 도입하고, 도입 후 1개월 이상 경과한 중소기업이다. 퇴직연금 제도 도입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기업의 경우에는 부담금 납입내역이 있는 기업만 지원 가능하다. 대출 지원은 ▲특별출연 협약보증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으로 나누어 지원되며, 업체별 최대 보증한도는 5억원이다.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최초 3년간 100%의 보증비율과 함께 3년간 0.3%p의 보증료율 우대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대상기업은 은행이 3년간 연간 0.5%p의 보증료를 부담해 총 1.5%p의 보증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지난 25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노랫말 공모전의 최우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재일 음악감독의 선율에 국민이 직접 쓴 가사를 더해 모두가 함께 부를 새로운 노래를 만드는 국민 참여형 프로젝트다. KB금융은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 언어로 담아낸 한성일 씨(대학생)의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하고, 상패와 함께 작사료 815만원을 전달했다. 공모전은 지난 8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총 2,135건이 접수됐다. KB금융 임직원의 1차 심사와 설문을 통과한 작품들 중 서경덕 교수, 아티스트 이상순, 국민평가단 31명이 참여한 본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수상작은 희망의 메시지와 대중적 운율, 일상과 역사적 의미를 연결한 창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리가 살아가는 평범한 오늘이 선열들의 간절한 꿈이었다”는 메시지를 담담하지만 깊이 있게 풀어내 심사위원단과 국민평가단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KB금융은 내년 3월 1일 제107주년 삼일절에 맞춰 새로운 노랫말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카드(사장 박창훈)와 함께 해외 온라인 직구에 특화된 ‘SOL트립앤샵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신한은행의 대표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 ‘SOL트래블 체크카드’ 라인업을 확장한 카드다. 이 카드는 금융권 최초로 해외 온라인 직구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기존 해외 현지 결제 중심 혜택에 더해 온라인 결제(VISA)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리워드를 강화했다. 해외 온라인 직구 결제 시 결제금액의 최대 2.5%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신한의 해외 온라인몰 ‘마이셀렉트샵’ 이용 고객에게는 외화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호텔스닷컴 이용 시 11% 캐시백이라는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도 포함돼 있다. 신한은행은 출시를 기념해 3단계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일 진행되는 3지선다 퀴즈 참여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00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어 12월 31일까지 카드를 신규 발급하고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1,128명을 추첨해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해외 온라인 가맹점(V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점 지하 1층에 약 1,200㎡ 규모의 문화 복합공간 ‘WOORI Great Lounge(우리 그레이트 라운지)’를 공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 공간은 △스타벅스 △실내 정원 ‘우리숨터’ △우리은행 역사관 ‘우리1899’ △AI 미디어월 △우리1899사진관 △굿윌스토어 등으로 구성돼 직원과 고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휴식·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회현동은 남산과 명동, 남대문시장 등과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우리은행 노사는 지난 3월부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직원 복지 강화를 위한 공간 구성을 논의해왔다. 박봉수 노동조합 위원장이 제안한 공간 재구성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정진완 은행장이 본점 지하를 개방형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프로젝트가 완성됐다. WOORI Great Lounge의 핵심은 웅장한 개방감을 강조한 ‘사진이 잘 나오는 광장’이다. 벽체를 허물어 넓은 공간감을 확보하고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조명을 적용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구현했다. 여기에 스타벅스, 실내 정원, 약 20m 길이의 초대형 AI 미디어월, 즉석사진 촬영 부스 등 SNS 친화형 콘텐츠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을 통해 퇴직연금을 신규 도입한 중소기업과 퇴직연금 부담금을 성실히 납부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신용보증기금·참여은행이 체결한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융자지원 협약’의 취지를 이어가는 상생금융의 일환이다. 이번 조치는 또 중소기업의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노후 수급권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이다. NH농협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에 따라 특별출연 및 보증료 지원을 제공해 보증료를 낮추고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퇴직연금을 도입한 기업이 비용 부담을 줄이며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근로자의 노후 안정을 위한 핵심 제도”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이홍구)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금융부문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KB증권이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꾸준히 고도화하고 ESG 정보공개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해온 노력이 외부에서 인정받은 결과다. KRCA상은 기업·공공기관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ESG 보고서를 전문 평가위원단이 심사해 투명성, 신뢰성, 국제 기준 부합 여부 등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 시상 프로그램이다. KB증권은 올해 발간한 『KB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에 GRI Standards 2021, SASB 산업표준, TCFD 권고안, ISSB 공시체계 등 글로벌 기준을 폭넓게 반영했다. KB증권은 또 국제 제3자 검증기준 ‘AA1000AS’의 검증 수준을 ‘Type 1’에서 ‘Type 2’로 상향하며 보고서의 신뢰성과 완성도를 강화했다. KB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 정보공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리스크 관리와 지속가능 금융 생태계 조성을 통해 사회·환경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수연동예금(ELD)의 연간 판매액이 9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을 기념해, 만 40세 이상 프리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SOL메이트 전용 ELD’를 5000억원 한도로 2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 SOL메이트’는 신한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로, 디지털 대표 브랜드 ‘SOL’과 평생의 동반자를 의미하는 ‘Soulmate’를 결합한 이름이다. 은퇴 이후의 인생 전환기를 고객과 함께 준비하는 든든한 파트너를 지향한다. ELD는 예금의 안정성과 투자형 상품의 수익성을 결합한 구조로, 원금 손실 위험을 낮추면서도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은행은 27일 기준 올해 ELD 판매액이 9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연말까지 10조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에 출시된 ‘SOL메이트 전용 ELD’는 ▲보장강화 스텝업형(연 3.10~3.30%) ▲보장강화 상승형(연 3.15~3.65%)의 두 가지 구조로 운영된다.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