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표적 민생침해 범죄로 꼽히는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손해보험협회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8일 서울 서초구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에서 보험사기 대응체계 혁신과 연구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과 정웅석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보험사기가 단순 개인 일탈을 넘어 병·의원, 보험설계사, 브로커 등이 개입하는 조직적·전문화 범죄로 진화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실제로 2024년 기준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1조1,502억원, 적발 인원은 10만8,997명에 달해 보험제도의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이나 취업 준비생을 범죄에 끌어들이는 보험사기 브로커의 확산은 사회적 폐해를 더욱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양 기관은 보험범죄의 실태와 원인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 대응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에는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공동연구사업 추진과 학술행사 공동 개최, 연구목적 조사활동에 대한 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생명(대표 박병희)은 2025년 한 해 동안 누적 봉사활동 8,402시간을 기록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임직원 1인당 평균 약 6.8시간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국 영업 현장과 본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농번기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와 일손 돕기에 나섰다. 또 농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실’을 운영해 눈높이에 맞춘 경제 교육을 제공했다. NH농협생명은 또 농촌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농촌의료지원 사업도 병행했다. NH농협생명은 봉사활동을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며 장기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박병희 대표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가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은 동작구청이 운영하는 동작구민대학 겨울방학 틈새강좌로 금융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난해 4월 SK증권과 동작구청이 체결한 ESG 협력 MOU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금융회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명한 금융자산 관리(내 인생을 설계하는 금융자산 마스터 클래스)’로, 2026년 1월부터 한 달간 동작구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ESG 관련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구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을 통해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강의는 △투자의 시대, 내 자산은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투자: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세상에 대한 이야기 △변화하는 동작구, 정비사업 기초강의(재개발) △안정적인 고정수익 확보, 채권투자 등의 주제로 구성돼, 개인의 생애 주기와 지역 특성을 함께 고려한 금융 의사결정을 돕는다. 강사진은 SK증권 리서치센터 직원 2명을 포함한 총 4명의 금융 전문가로 구성된다. 강의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구민들이 실제 자산 관리에 바로 활용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미래성장을 주도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상품 ‘NH미래성장기업대출’을 9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인공지능,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백신, 방위·항공우주, 이차전지 등 농협은행이 지정한 미래성장산업을 영위하는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농협은행은 성장 잠재력을 평가하기 위해 특허권, 기술평가 등급 등 비재무 요소를 강화한 ‘NH미래성장등급’ 심사체계를 신설하고, 최대 2.3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수도권을 제외한 시설자금에는 담보인정비율(LTV)을 최대 30%p까지 추가 상향해 지역 균형성장을 지원한다. 강태영 은행장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의 미래 가치를 함께 키우는 금융”이라며 “생산적금융을 통해 국가 신성장동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IBK벤처투자(대표 조효승)는 액시스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조성한 ‘액시스-IBKVC 디지털인프라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통해 금융권 IT 유통·통합 유지보수 전문기업 크레온유니티에 총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통합 보안 솔루션 기업 SGA솔루션즈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정책금융과 민간 자본, 전략적 투자자가 함께 참여한 이번 투자는 기업의 경영 안정성과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1996년 설립된 크레온유니티는 금융기관과의 장기 거래와 전국 단위 서비스 센터 운영을 통해 금융권 IT 인프라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조효승 IBK벤처투자 대표는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가업승계 과정에 놓인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금융 투자”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8일, 신창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지역 예술의 다양성을 조명하는 기획전을 1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곽미경·송현영·최민정 작가가 참여하는 ‘QUEEN’S MOMENTUM’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각기 서로 다른 작업 세계를 지닌 세 작가의 시선이 한 공간에서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에너지와 확장성을 조명한다. 각자의 개성이 어우러지는 과정에서 예술적 흐름과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20일부터 29일까지는 ‘제 11회 빵과 장미’전시가 진행된다. 참여 작가들은 삶의 경험과 일상에서 마주한 순간들을 작품으로 풀어내며, 현실을 살아가는 힘과 그 속에서 발견하는 예술적 위안을 함께 전한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기획그룹장은 “BNK부산은행갤러리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2011년 BNK부산은행갤러리 개관 이후 총 340여 회의 전시에 무료 대관을 지원해 왔으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간편 결제서비스인 '당근페이'와 「당근부동산 안심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안정성을 검증받은 자금관리API를 기반으로 당근 거래자의 맞춤형 예치금 계좌를 발급해 개인간 거래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양사 협업을 통해 부동산 고액거래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대금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고객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신뢰도 높은 생활금융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농협은행은 비금융 제휴사 플랫폼 내에서 ▲계좌조회 ▲자금이체 ▲급여이체 등 주요 금융업무 수행할 수 있는 NH임베디드플랫폼을 출시한 상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 최우형 은행장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2030년까지 고객 2,600만명, 자산 85조원을 달성하는 ‘종합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야심찬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나섰다. 케이뱅크는 지난 7일 서울 을지로 사옥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이 같은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 10년을 ‘금융 혁신의 역사’로 규정했다. 2016년 설립 이후 2017년 영업을 시작해 국내 최초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 개인사업자 보증대출, 부동산담보대출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비대면 금융의 기준을 제시해왔다. 현재 고객 수는 1,500만명을 넘어섰고 자산 규모와 수익성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최우형 은행장은 2030 중장기 목표를 직접 발표했다. 올해는 고객 1,800만명 확보를 목표로 플랫폼 사업 고도화와 함께 개인사업자 성과를 비대면 SME 금융으로 확장해 기업금융 저변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전사적 AI 도입으로 업무 효율과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대응 역량도 강화한다. 최 은행장은 “열정과 혁신 DNA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손해보험협회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보험사기 근절과 연구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손해보험협회는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민생침해 보험사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보험사기가 갈수록 지능화·조직화되는 추세에 맞춰, 범죄 현황 분석과 유관기관 간 유기적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보험사기는 2024년 기준 적발금액 1조1502억원, 적발인원 10만8997명에 달하는 중대 범죄다. 이는 2020년 대비 적발금액이 27.9% 늘어나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병·의원, 보험설계사, 브로커 등이 개입하는 구조적 범죄로 확산되며 사회적 폐해가 커지고 있다. 실손보험 비급여를 악용한 사기는 과잉 의료이용과 진료비 상승을 유발해 건강보험 재정에도 부담을 주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험범죄 실태와 원인 분석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정책토론회·공청회 등 학술행사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또 조사 현장과 연구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며, 제도 개선과 새로운 대응체계 마련에 협력한다. 이병래 손해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기대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생애주기에서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질병인 암과 치매를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 보장하는 신상품 ‘케어더블암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암과 치매는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 질병으로 치료비와 간병비 부담이 장기간 지속된다. 특히 한 질병 진단 이후 다른 질병이 추가로 발생할 경우에는 단일 질병 중심의 상품으로는 충분한 보장을 받기 어려웠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케어더블암치매보험’은 발생 순서에 따라 보장금액을 확대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암을 먼저 진단받은 경우에는 암 진단 가입금액 100%를 지급하고, 이후 중증치매(CDR3점이상) 진단 시 중증치매 진단 가입금액의 200%를 추가로 보장한다. 반대로 중증치매를 먼저 진단받은 경우에도 중증치매 진단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하고 이후 암 진단 시 암 진단 가입금액의 200%를 보장해 두 질병이 모두 발생 하더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암 진단 후 초기 집중 치료를 위해 ‘초기집중형 암치료비 담보’를 신설해 진단 후 1~5년 내는 해당 담보 가입금액의 200%를, 6~10년 내는 10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