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대화분석 전문 기업 테바소프트(대표 오정섭)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테바소프트’ 데이터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전 사업 및 지역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데이터 활용 생태계 확산 및 디지털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 지원을 통해 데이터 수요 및 공급 생태계를 조성해 전 산업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을 비롯해 신규 제품 및 서비스 개발(가공)이 필요한 수요기업에 양질의 데이터 상품 및 가공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을 지정하고 있다. 앞서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 해당 사업의 우수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테바소프트는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 관련 기술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요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
인공지능 대화분석 전문 기업 테바소프트(대표 오정섭)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테바소프트’ 데이터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전 사업 및 지역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데이터 활용 생태계 확산 및 디지털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 지원을 통해 데이터 수요 및 공급 생태계를 조성해 전 산업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을 비롯해 신규 제품 및 서비스 개발(가공)이 필요한 수요기업에 양질의 데이터 상품 및 가공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을 지정하고 있다. 앞서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 해당 사업의 우수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테바소프트는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 관련 기술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요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5일(금), 부산광역시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6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 대표 교육 기부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역의 교육 기부 활성화에 공헌한 기업·단체·개인 총 40곳에 교육메세나탑(19개 기관), 교육메세나패(16개 기관), 감사장(4개 기관과 개인) 등을 수여했다. 부산은행은 교육 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 지역에서 유일하게 2008년부터 16회 연속으로 ‘교육메세나탑’에 선정됐다. 올해도 △행복장학금 전달 △동백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지역 고등학생 대상 온라인 학습 콘텐츠 지원 등 교육발전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은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원장 변용관)과 280여억원 규모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AI 기반 자동기뢰탐지체계’ 신속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 기뢰: ‘바다의 지뢰’로 불리는 수중 병기. 함선이 접근 또는 접촉 했을 때 자동 또는 원격 조작에 의해 폭발하는 장치 신속시범사업은 기존의 무기체계 획득 시 소요제기부터 전력화까지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민간의 성숙된 신기술을 국방분야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제도를 보완한 새로운 방식으로,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 선정된 사업에 대해 사업준비부터 협약·사업관리를 전담해서 추진한다. 한화시스템은 2년의 연구개발과 6개월의 군시범 운용을 거쳐 ‘함상 인식용 자동 기뢰탐지체계’와 ‘육상 학습용 자동 기뢰탐지체계’를 개발해 해군에 공급한다. 해군은 최신 AI기술이 적용된 자동 기뢰탐지체계를 통해 기뢰를 탐지·식별하기 위한 각종 기뢰·해저 환경 정보에 대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딥러닝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기뢰 탐지 및 소해 작전 수행이 가능해진다. 기뢰는 바다속의 지뢰로 복잡하
크로스보더 전문 투자사인 퍼시픽 제너럴(Pacific General)은 미국 뉴욕 자산 운용사 브로드리버 애셋 매니지먼트(BroadRiver Asset Management)가 주도하는 롬바르드 인터내셔널 그룹(Lombard International Group)의 미국 및 버뮤다 사업 부문(이하 롬바르드) 인수에 공동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2023년 11월 30일 종결됐다. 퍼시픽 제너럴은 이번 전략적 투자를 기반으로 한국과 중동 지역 투자자를 위한 보험 연계상품 투자 기회를 발굴 및 구조화해 자사의 대체 투자 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롬바르드는 AM 베스트(Best) 기준 A- 등급을 보유한 보험사로, 투자 상품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생명보험 및 연금보험 연계 투자 솔루션에 특화해 있다. 2023년 6월 기준 120억달러가 넘는 자산을 관리하며 필라델피아, 뉴욕, 마이애미, 버뮤다를 거점으로 고액 자산가 및 기관 투자자들에게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퍼시픽 제너럴은 뉴욕에 본사를 둔 크로스보더에 특화된 사모펀드 및 대체 투자 운용사로 뉴욕, 서울, 리야드를 사업 거점으로 두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는 2009년부
바네사가든이 ‘여성가족형 예비회적기업 소셜임팩트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바네사가든, 소셜임팩트 데모데이 최우수상 수상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소셜임팩트 데모데이’는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활동하고 있는 6개 기업 중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신나는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IR 피칭을 통해 3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금을 제공했다. 바네사가든은 이날 ‘이산화탄소 저감 공기정화 그린바이오월 제품을 통한 지속 가능한 구독 케어 서비스’라는 주제로 IR 피칭을 진행했다. 바네사가든은 실내 공기 정화 제품인 ‘그린팟’을 구독 서비스로 판매해 이를 관리하는 인력인 ‘가든 큐레이터’를 미혼 한부모 여성으로 고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가든 큐레이터 업무는 상시로 근무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탄력적으로 활동할 수 있기에 미혼 한부모 여성이 근무하기 좋은 전문 일자리다. 해당 IR 피칭으로 바네사가든은 최우수상에 선정돼 300만원의 상금을 지원받았다. 바네사가든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기술보증기금이 주최
올겨울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고되면서 실내 위생과 청결 관리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 가운데,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오염물질 및 세균까지 말끔하게 제거해 줄 청소기에 관심이 쏠린다. 이에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틈새 공간까지 꼼꼼하게 살균 청소할 수 있는 ‘멀티 스팀 청소기’를 출시했다. 신일 ‘멀티 스팀 청소기’(사진: 신일) 이번 신제품은 100~110℃ 사이의 초고온 스팀을 적용해 화학적 세제나 살균제 없이도 집안 구석구석 살균 청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물만으로도 살균 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계면활성제 등 화학물질의 잔류 위험이 없어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핸디형과 스틱형이 결합된 2in1 형태로, 4종의 노즐과 3종의 브러시를 함께 제공해 활용성도 높였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브러시와 노즐을 이용해도 틈새에 쌓인 먼지 뿐 아니라 화장실 타일, 찌든 때 가득한 주방과 유리창 등 평소에 청소하기 어려웠던 공간까지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초고온으로 빠르게 예열되기 때문에 25초 내에 스팀이 분사돼 긴 대기 시간
LS ELECTRIC(일렉트릭)이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사용 100% 전환을 선언했다. LS일렉트릭 청주스마트공장 전경 LS일렉트릭이 국내 중전업계 최초로 RE100(재생에너지: Renewable Electricity 100% 사용)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RE100은 다국적 비영리기구인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주도로 2014년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각 기업들은 가입을 위해 전력 사용량을 100% 재생에너지로 달성할 수 있는 시점을 공표해야 하고, 진행 여부를 CDP로부터 검증받아야 한다. LS일렉트릭은 이번 RE100가입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 비율을 2030년까지 60% 2040년에는 100%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사업장의 에너지 효율화는 물론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확대, REC(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구매, PPA(전력구매계약) 계약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평가에서 2010년부터 14년 연속으로 DJSI 월드(World) 기업에 선정됐다. 14년 연속 DJSI 월드 기업에 선정된 정유사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S-OIL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S-OIL은 글로벌 수준의 경영 투명성을 바탕으로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이해관계자의 기대사항을 경영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모범적인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14년 연속 DJSI 월드 기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하고,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당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전략 목표인 최고의 수익성, 친환경 성장, 최고의 운영 효율성, 석유화학 비중 확대, 안전 강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OIL은 ESG 분야별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핵심과제를 도출해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1년부터 최고경영층 및 임원으로 구성된 ES
비즈니스 일정 조율 서비스 ‘되는시간’의 운영사 왓타임(대표 김재영)이 면접 서비스 고도화와 HR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면접 기능을 분리한 ‘라운드’ ATS 서비스를 론칭했다. 채용 프로세스의 새로운 기준 ‘라운드’ 로고 라운드는 지원자 추적 시스템(ATS) 기능을 더한 지원자 정보 수집, 평가, 면접 일정, 그리고 데이터 관리까지 일련의 과정을 돕는 채용 관리 솔루션이다. 채용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하나의 솔루션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기업이 채용에서 겪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라운드는 국내외의 각종 캘린더 및 화상회의 툴과 연동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면접 일정을 잡는 과정에서 면접관과 채용 담당자가 전화, 문자, 이메일로 별도의 연락을 주고받을 필요 없이 사용자 모두의 캘린더를 연결해 비어있는 시간에만 자동으로 일정을 조율한다. 또한 면접관이 인터뷰 가능한 시간을 선택하고 최종 시간을 확정하면 후보자에게 자동으로 인터뷰 요청을 할 수 있다. 지원자에 대한 평가와 면접 일정을 쉽게 공유할 수 있어 팀 전체가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채용 프로세스도 제공한다. 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