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서비스]](http://www.seoultimes.news/data/photos/20250104/art_17376833146065_e867ba.jpg)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이번 설 연휴 중 4일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스마트폰의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지원하는 취지다.
설 연휴 첫날인 25일에는 전국 170곳 서비스센터가 모두 문을 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말 케어 센터' 9곳은 25일 오후 6까지 운영한다(삼성강남 서비스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주말 케어 센터는 삼성강남(서울), 홍대(서울), 중동(부천), 성남(경기), 구성(용인), 대전, 광산(광주), 남대구, 동래(부산) 등이다.
또 26, 27, 30일에는 '주말 케어 센터' 9곳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설 전날인 28일과 설날인 29일은 센터를 운영하지 않는다.
주말 케어 센터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 및 컨택센터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 가능하다. 삼성강남은 토요일과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연휴기간 '냉장고 냉동, 냉장 안됨' 등 가전제품 점검이 긴급히 필요한 경우에 한해 긴급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삼성전자서비스 측은 밝혔다.